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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기
저자의 말 / 정동영
목차
프롤로그 : 한반도호(號)의 항로 13
제1장 철조망을 걷어내고 시장을 펼치자 16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18
'탈북자' 대신 '새터민'으로 25
평화가 커지면 시장도 커진다 -나의 평화시장론 30
동북아는 지금 외교 전장(戰場) 35
제2장 6.17 김정일 위원장 면담 40
장대비를 뚫고 평양으로 42
외교 보따리는 미리 풀지 말라 45
11시 정각의 만남 50
중대 제안에 신중한 검토 55
흥분되는 제안입니다 57
진땀 흘린 핵 협상 60
곰발바닥 요리 66
제3장 개성공단이 열쇠다 70
걸어가면 길이 된다 72
통일냄비 만들기 100일작전 77
개성을 통해 냉전을 넘자 81
분단의 도시에서 평화의 도시로 84
개성에서 남북경제 활성화를 88
개성상인 정신과 동대문상인 정신 90
북으로 가는 문턱을 없애라 94
10억 달러 넘어선 남북 교역 97
개성으로 몰려가는 중소기업 100
제4장 승천하는 중국 104
상전벽해의 현장 상하이 106
쑤저우에서 개성의 미래를 보다 112
북핵 해법은 베이징에 115
중국 안방에 부는 한류 118
구동존이(求同存異)로 동북아 통합을 123
시중론(時中論), 쇠뿔도 단김에 빼라 126
역사와 현실을 공유하는 한국과 중국 132
제5장 미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만나다 138
개성공단 세일즈하러 왔습니다 140
부드러운 네오콘 럼즈펠드 142
친절한 라이스, 동두천 대대장 파월 145
미상무부, 밤샘하며 개성공단을 돕다 149
실용외교의 거목 키신저의 조언 154
미국을 움직이는 강경파 체니 부통령 158
폭군에서 미스터로, 미국의 대북 정책 변환 161
신속한 해법과 느린 협상의 충돌, 앨빈 토플러의 시각 165
제6장 '먼 나라' 일본과의 친선 172
한일관계는 역사보다 미래가 중요 174
갈등 조정자로서의 동북아 균형자론 179
쓰시마 섬(對馬島)은 우리 땅? 독도는 일본 땅? 181
동북아 역사 전쟁을 넘어라 186
제7장 세계 인맥 구축의 현장 다보스포럼 190
한국의 비전을 강조하다 192
광속으로 진화하는 세계 197
'한반도 평화 번영 정책'에 세계의 참여를 202
아르빌 자이툰 부대 방문 209
제8장 부러워 할 수만 없는 독일통일 214
특파원으로 취재한 베를린 장벽 붕괴 216
독일에서 한반도 통일을 생각하다 224
유럽 통합과 동북아의 미래 228
우리는 아직 숙제가 많다 231
중소기업 진흥이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 235
중소기업이 일할 맛나게 해야 240
제9장 한반도 평화가 동북아 번영을 이끈다 244
미래를 향한 희망의 정치 246
미로에서 길 찾기 248
9.19 공동성명은 평화 소 장전이다 253
한반도 평화 체제 256
중대 제안과 평화 비용 259
한반도 냉전 구조 해체를 향하여 262
한미 신뢰와 남북 소통을 위하여 265
9.19 공동성명과 포용정책 268
개성역에서 파리행 기차표를 274
제10장 평화의 싹을 틔우기 위해 278
남북 대화의 문을 열기 위하여 280
비선(秘線)보다 정공법으로 284
두드리면 열린다 287
만나야 통한다 292
사각보다는 원형으로 295
NSC 상임위원회 300
우리 민족끼리 302
깜짝 놀란 북한대표단의 현충원 방문 305
제주해협 통과에 대한 결단 309
분쟁의 바다를 평화의 바다로 313
남북관계발전법 통과 318
공존의 철학 322
제11장 평화가 돈이다 326
전기가 통하면 혈맥이 통한다 328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을 위하여 331
평화체제가 비전이다 334
경제 통합이 정치 통합으로 337
에필로그 : 새로운 바람 속으로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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