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사랑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한명숙·박성준 젊은 날의 편지 / 한명숙 ; 박성준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김영사, 2007
청구기호
811.6 ㅎ157ㅅ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형태사항
323 p.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34926344
제어번호
MONO1200723477

목차보기더보기

[표지 등]

[판권기 등]

들어가면서

추천의 글 : 시련과 고난을 함께 이겨낸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 김대중

추천의 글 : 옥중편지에 붙이는 글 / 박완서

추천의 글 : 결국 모든 것을 이겨낸, 그들의 온기와 부드러움 / 이창동

프롤로그 : 짧은 신혼 뒤에 찾아온 긴 이별

목차

일러두기 28

1. 결핍은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1970~1973년) 29

2. 둘째 마누라, 당신은 천천히 오소(1974~1975년) 91

3. 당신과 꽃핀 들판에 앉아 웃으며 얘기하는 꿈(1976~1977년) 155

4. 내 마음속에 슬픔을 씻어내는 샘물 하나 있어(1978~1979년) 231

5. 연둣빛 꿈이 숨을 쉽니다(1980~1981년) 277

맺는 편지 324

참으로 오랜만에, 당신에게 쓰는 편지 324

당신이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 328

[뒷표지] 331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221657 811.6 ㅎ157ㅅ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221658 811.6 ㅎ157ㅅ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결혼 6개월 만에 남편을 감옥에 보낸 한명숙이 남편 박성준과 13년 반 동안 주고받은 연애편지. 손바닥만 한 봉합엽서에 깨알 같은 글씨를 적으며 어둠과 고통의 밑바닥에서 기적 같은 행복을 길어 올린 한명숙, 박성준 부부의 사랑과 신앙과 희망의 기록!
    1968년, 28살의 청년이던 박성준은 통혁당 사건으로 구속 수감되어 15년 형을 언도 받았다. 하지만 박성준은 통일혁명당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었으며 단지 사건에 연루된 신영복(박성준의 서울대 경제학과 1년 선배였다)으로부터 당시 금서였던 『마르크스의 자본론』 등을 빌려 읽고 또한 노트에 옮겨 후배들과 함께 읽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군사정권은 고문과 조작으로 그를 15년 징역형에 처하였다.
    결혼한 지 불과 6개월여가 지났을 뿐인 스물네 살의 새색시 한명숙은 박성준이 198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특사로 석방되기까지 13년 반 동안 남편의 옥바라지를 했다. 그 와중에 한명숙 또한 1979년 크리스찬 아카데미 사건으로 투옥되어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감옥에 있었다.
    강제로 헤어져 있어야 했던 두 사람은 편지 서신이 허락되는 기간 동안 500여 통의 편지를 주고받았다. 그들의 편지에는 사랑과 신앙, 가족애 그리고 삶에 대한 자세와 철학까지 온전히 드러나 있다. 그리고 고통과 희망을 나누며 서로를 성숙시켜 가는 생의 반려자로서의 모습이 생생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간간이 회자되던 그들의 편지는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라면박스 속에 깊이 잠들어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이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나는 감옥에서 몇 해 사는 동안 보다 좋은 사람이 되어 나갈 것 같습니다. 아주 멋지고 높고 험한 산을 오르는 산악인 같은 기분으로 하루하루 나 자신을 닦습니다. 이 경험 속에서 당신의 고통이 얼마나 깊고 큰 것인지를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하마터면 가장 가까운 생의 동반자를 아주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할 뻔했습니다." - 한명숙

    "당신이 넣어준 면으로 짠 내의는 내 몸에 꼭 맞았고 색깔과 탄력 있는 천의 감촉이 좋았습니다. 털실 양말을 손에 넣어보았습니다. 옛날 당신의 외투 호주머니에 손을 넣어 보던 어느 겨울의 산책이 떠올랐습니다. 이 양말은 아까워서 추울 때 손에 끼어야겠습니다." - 박성준

    "내일 추석에는 밥이 설어 콩이 설컹하게 씹히거나 떡밥이 되어 찐득찐득 입천장에 들어붙지 않는 포실포실한 밥이 나오기를 바라며 따뜻한 미역국이라도 드실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외로울 때, 당신이 제 곁에 오고 싶을 때 저 역시 그렇습니다. 당신의 그 그리움과 외로움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 한명숙

    "추운 밤 사람들이 잠든 고요한 감방에서 나는 많은 사고(思考)를 생산할 것입니다. 이렇게 마르지 않은 생의 정열을 늘 간직하고 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료를 공급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고 가장 가까운 벗, 당신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 박성준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