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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타샤의 크리스마스 :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 해리 데이비스 지음 ; 제이 폴 찍음 ; 공경희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윌북, 2007
청구기호
394.2633 D262f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173 p. : 삽화, 사진 ; 22 cm + DVD 1매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1141346
제어번호
MONO1200802019
주기사항
원표제: Forever christmas
모체자료: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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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254565 394.2633 D262f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불가
0001254566 394.2633 D262f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불가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홀로 자급자족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는 타샤 튜더. 그림책 작가이자 원예가로 늘 부지런히 움직이는 그녀는 눈이 허리만큼 쌓이는 겨울이 오면 새로운 꿈에 부푼다. 1년 중 가장 기쁜 날,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타샤의 정원에서 벌어지는 마법 같은 일들을 담백한 글과 환상적인 사진으로 담은 에세이다. 생활을 예술로 변화시키는 재주를 지닌 타샤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멋과 낭만, 전통이 깃든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타샤의 크리스마스는 100년 된 골동품 리본으로 장식한 강림절 리스로 시작된다. 손으로 만드는 기쁨을 아는 공예가답게 잼, 젤리, 인형, 치즈, 손뜨개한 양말, 장갑, 숄 등 크리스마스 선물들은 대부분 손수 만들어진다. 집 밖에는 눈으로 만든 말과 촛불을 밝힌 눈등불이 켜지고 집 안에선 백악관의 트리를 장식했던 그 유명한 진저브레드 쿠키가 고소한 냄새를 풍긴다. 자연을 존중하는 타샤는 동물들의 선물도 잊지 않아서 새들에겐 도넛이, 염소에겐 사과가, 코기에겐 비스킷이 돌아간다. 숲속에 초를 밝혀 만든 아기 예수 구유는 경외감을 불러일으키고 골동품 구이통에 구운 칠면조는 그 맛이 일품이다. 숲속에서 베어온 전나무 트리에 집안에 내려온 볼로 장식하고 진짜 촛불이 켜지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때로는 기대가 실제보다 더 감미롭다고 말하는 타샤는 크리스마스를 통해 우리에게 과정의 소중함과 어린 시절의 꿈을 일깨운다. 세상의 우울은 그림자에 불과하고 삶의 기쁨이 곁에 있으니 오롯이 누리라는 타샤의 메시지가 깊은 울림을 전하는 책이다.

    해마다 12월이면 도시는 술렁댄다. 송년회다 크리스마스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점등한 거리를 무리지어 다니고 감미로운 캐럴이 언 귀를 파고든다. 쇼핑가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지름신을 불러들이고, 우리는 들뜬 마음에 카드와 선물을 고르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낸다. 종교에 상관없이 크리스마스는 모두의 축제가 되었다.
    홀로 자급자족하며 자연 속에서 살고 있는 93세의 동화책 작가 타샤 튜더는 우리에게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보내는 법을 보여준다.
    타샤의 세계에 크리스마스 직전의 정신없는 쇼핑 같은 건 없다. 서두르는 법 없이 느긋하게 일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타샤는 일년 내내 가족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한다. 깃털로 만든 동물 인형들, 정원에서 수확한 과일로 만든 잼과 젤리들, 손뜨개한 양말과 장갑들… 밖에서 사들이는 건 없고 대부분 타샤의 손길로 만들어진다.
    동물을 사랑하는 타샤는 새와 염소, 닭, 코기 등 직접 키우는 동물들에게도 선물을 주어 크리스마스를 함께 경축한다. 타샤네와 함께 살아가는 인형 가족에게도 미니어처 트리와 앙증맞은 쿠키가 돌아가고 인형 가족을 위한 성탄 기념 마리오네트 공연이 펼쳐진다. 크리스마스는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이니 모두 함께 즐겨야 하는 까닭이다.
    도자기 인형과 목각 동물로 장식한 숲속의 아기 예수 구유는 타샤의 영감 넘치는 아이디어 중 하나다. 길 양켠에 직접 만든 초를 꽂아두고 가족이 함께 구유가 있는 숲속으로 떠나는 길은 성스럽고 경건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골동품 구이통에 구워낸 칠면조 구이와 크랜베리 젤리로 만찬을 즐기고, 숲속에서 잘라온 트리에 진저브레드 장식을 매달고 진짜 촛불을 밝히면 타샤의 집은 마치 동화 속 나라처럼 환희와 평화로움이 가득 차오른다.
    타샤는 우리가 어린 시절 꿈꾸던, 하지만 지금은 잃어버린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길잡이 같다. 타샤의 부지런한 손길이 닿아 마음속으로만 간직했던 꿈은 현실이 되어 눈앞에 펼쳐진다. 타샤의 크리스마스를 보노라면 절로 착한 마음이 들고 나아가 삶의 기쁨이 충만해진다.
    겨울이 유난히 길다는 버몬트, 눈이 허리만큼 쌓인다는 그곳, 추운 바깥만큼이나 아늑하고 포근한 타샤의 집으로 가보고 싶은 마음 간절해진다. 환상적인 사진과 타샤의 고전적인 삽화가 어우러져 더욱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겨울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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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29] “가장 강력하게 추억을 일깨우는 건 역시나 향이지요. 보는 것이나 듣는 것보다도요. 발삼전나무 향을 맡으면 언제나 크리스마스가 마음에 떠오르지요. 먼 나라에 가서도 이런 냄새만 맡으면 풍경 전체가 떠올라 마음이 찡할 거예요. 가슴이 뭉클하겠지요.”
    [P. 50] “나는 눈 냄새가 좋아요. 눈에는 사과꽃 향기와 똑같은 독특한 냄새가 있어요. 보통 공기 중에 배어 있는 그 냄새를 맡고 눈이 내리리란 걸 알 수 있답니다”
    [P. 79] 크리스마스에는 동물들에게 특별한 음식을 주고 각별히 관심을 기울인다. 크리스마스 장식도 해준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닭들은 따끈한 으깬 감자나 싱싱한 과일을 받게 되겠지. 염소들은 사과와 이날을 위해 준비해둔 보드라운 건초를 받아먹게 될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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