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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마인드 이노베이션 : 하는 일마다 잘되게 만드는 혁신사고법 / 조지 콜라이저 지음 ; 김정혜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미디어윌, 2008
청구기호
658.4092 K79h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47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0784650
제어번호
MONO1200807089
주기사항
원표제: Hostage at the table : how leaders can overcome conflict, influence others, and raise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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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268229 658.4092 K79h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268230 658.4092 K79h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저자는 영화 <니고시에이터>의 크리스 사비안(케빈 스페이시분)처럼 실제 인질극이 벌어지는 사건현장에서 범인의 마음을 움직여 인질을 구출하는 인질협상전문가다. 범인과의 숨 막히는 심리전을 통해 범인이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알아내고, 범인을 설득하거나 협박하는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결국 인질을 구출해낸다.
    인질구출과정에서 인질범과 협상을 하고, 인질이 되었던 사람들과 추후 상담을 하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삶의 힌트를 얻게 된다. 모든 것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며 어떻게 마음먹느냐 혹은 어떤 관점을 유지하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을.
    특히 인질범에게 잡혀 있는 동안 인질들이 오히려 인질범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의 처지를 동정하며 심지어는 그들을 위해 구명활동까지 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의 정신이 강한 듯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약하며 어떤 가치판단도 내릴 수 없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따라서 저자는 우리에게 ‘강한 정신(마인드 트레이닝)’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 어떻게 마음먹는지, 생각의 방향을 어디로 두는지에 따라 강해질 수도 약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살아가는 게 힘들다고 느껴질 때는 더욱 스스로를 단련하고 미리 채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살아 있는 조언들이 넘쳐난다는 것이다. 인질과 협상을 하는 과정에 사용했던 여러 가지 협상기법들과 심리기법들이 가득하다. 책상 앞에 앉아서 생각하고 만들어 낸 방법들이 아니라 저자가 현장에서 체득한 것들이기에 더욱 실효성이 있다.
    저자는 몇 가지 지켜야할 것들에 대해 언급한다. 먼저 ‘난 안 될 거야’ ‘될 리가 있겠어’라는 말 자체를 하지 말 것! 말한 대로 이루어지고 믿는 대로 실현된다. 또한 싫어하는 사람, 혹은 적이라고 생각되는 사람 때문에 쓸데없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어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데 이용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라고 제안한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무슨 상관이냐고 무시해버리라고 말한다. 또한 인간관계에서 부딪히는 모든 갈등을 그냥 까발리라고 강하게 충고한다. 곪아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기 전에 드러내놓고 곪은 부위를 발라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인질협상가답게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요즘 사람들의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말하는 방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깊은 생각 없이 내뱉는 말들이 얼마나 많은 갈등을 유발하고 스스로를 불리한 상황으로 내모는지 깨달아야 한다고 우리를 꾸짖고 있다.
    언제나 강할 필요는 없다고 다독이기도 한다. 너무 힘들 때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누군가를 꼭 만들어 둘 것을 권유한다. 일이 잘 안 되고 힘이 들 때 잘잘못에 관계없이 마음을 위로해줄 사람은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에 우선하는 것은 ‘스스로를 최고라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긍정적인 자기애의 감정’이다. 여기서의 자기애는 나르시즘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이나 결정을 존중하고 스스로의 존재 자체를 찬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빛나는 조언들을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조언들을 충실히 따르다 보면 생각이 바뀌고 삶에 대한 태도 역시 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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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나는 앞치마를 두르고 칼을 든 채 생선 손질을 돕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이것이야말로 훌륭한 갈등 관리의 본질이란 생각이 섬광처럼 스쳐 지나갔다. ‘생선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그날 저녁 맛있는 생선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생선을 손질하며 피범벅과 악취를 견뎌내는 것 말이다. ……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생선을 -갈등과 사안- 도마 아래에 내버려두고 있다.

    그들은 갈등에 정면으로 맞서지 않고 그것이 저절로 사라지길 내심 바란다. 생선을 도마 아래에 두는 것은 갈등이 썩어 더욱 고약한 냄새가 나도록 만들 뿐이다.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생선을 도마 위에 올려 사람들이 그날 저녁 맛있는 생선 요리를(해결책) 먹을 수 있도록 생선을(갈등) 손질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일이다.-본문 중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는 또 다른 원인은 대화를 하나의 ‘습관’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은 마치 자동차에 타 운전을 하는 것처럼 습관적으로 말을 내뱉는다. 자신의 말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지 않고 일단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말하기는 생각하고 말하는 것과 매우 다르다.

    ‘습관적으로 하는 말’은 단순히 기억을 되뇌거나 침묵의 순간을 피하기 위해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것이지만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자신의 관점을 전달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기 위해 말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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