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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 실록 / 박영규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웅진씽크빅, 2008
청구기호
951.512 ㅂ247ㅎ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534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01077543
제어번호
MONO120080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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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270692 951.512 ㅂ247ㅎ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270693 951.512 ㅂ247ㅎ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200만의 베스트셀러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의 신작,
    위대한 세종시대를 한권으로 읽는다


    1993년 출간 이후 200만이 넘는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밀리언셀러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박영규가 신작 《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을 펴냈다. 이미 방대한 분량의 조선왕조실록을 한권으로 정리한 전작을 통해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게 해 ‘역사 대중화의 기수’라는 별명을 얻었던 저자는 이번에도 특유의 필치로 세종시대를 손에 잡힐 듯 그려낸다. 그동안 ‘위대한 시대’로만 불렸을 뿐 실제 그 시대가 어땠는지 쉽고 자세하게 보여주는 책이 없었던 점을 생각할 때 세종의 시대만을 한권으로 다룬 이 책의 출간은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세종실록뿐만 아니라 세종 전후 왕들의 여러 실록과 60여 종의 다른 사료를 모두 참고해 세종시대의 역사부터 세종의 성장과정, 가족과 친인척 그리고 세종시대를 함께 이끈 인재들의 이야기까지 세종시대의 모든 것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가장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실록’ 교양서!
    _《세종실록》에 기록된 정통한 역사부터 세종시대 인재들의 열전까지


    《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세종시대에 대한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역사 이야기는 물론 그 시대의 인물들이 그려내는 생동감 있는 역사를 한 번에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즉 1부는 세종 개인의 역사, 2부는 세종실록을 바탕으로 사실적으로 써내려간 세종시대의 역사, 3부는 세종 시대에 활약했던 인재들의 열전으로 구성된 생동감 있는 역사다.

    위태로운 지위를 극복하고 왕위를 물려받다
    1부에서는 선왕 태종, 형 양녕대군과 얽힌 즉위 이전 세종의 성장 과정을 담았다. 외숙인 민무구 형제로부터 목숨을 위협받고, 난행을 일삼는 형 양녕대군과 사사건건 충돌하는 모습, 그리고 태종과 신하들에게 호학하는 성품으로 인정받으며 세자로 즉위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과정이 실감나게 그려진다.
    이와 함께 세종의 생애와 치세를 국방, 외교, 종교관, 인재관 등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세종이라는 한 개인의 전체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세종의 성품과 사상, 가족과 친인척 등을 자세히 밝혀 세종에 대해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세종시대의 가장 뛰어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한글창제에 얽힌 미스터리는 별도의 장으로 구분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훈민정음 창제의 주역은 누구고, 자형의 기원이 무엇인지 등 훈민정음에 얽힌 다양한 주장과 목소리를 총정리해 담았다. 당대에 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했던 최만리를 비롯한 집현전 학사들과의 갈등 관계도 생동감 있게 들을 수 있게 했다.

    “사역원 내에서는 해당 외국어만 쓰고, 관비에겐 100일간의 출산 휴가를 주도록 하라”
    2부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의 10분의 1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세종실록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세종 즉위년부터 세종 32년까지의 중요 사건을 추려 세종시대의 진면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렇게 세종실록을 통해 들여다본 당대의 역사는 흥미로운 것들이 넘쳐난다. 조선 초기에 이미 역관들에게 사역원 내에서는 해당 외국어만 쓰도록 하고(262쪽), 소외받는 왜학의 장려책을 마련한다(178쪽). 관비에게 100일간의 출산 휴가를 주고(207쪽), 원금이 넘는 이자를 받는 것을 금지하는(219쪽) 등 사회제도도 파격적이다. 인재를 등용하는 방법도 남달랐다. 문과시험은 경전 외우기보다 글짓기 중심으로 바꾸고(214쪽), 무과에 사서 시험을 보게 했으며(160쪽), 국비 유학생을 뽑는(237쪽) 등 세종시대에 조선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인재들이 활약한 것이 무척 당연하게 보인다.
    그 외에도 실록이 아니라면 도저히 확인할 수 없는 사실도 등장한다. 전라도에서 코끼리의 폐해를 지적하는 모습(174쪽)이라든지, 태종의 생일잔치에서 신하들과 어울려 춤추고 술 마시는 조선시대 왕들의 모습(164쪽)과 같은 것들을 가감 없이 접할 수 있다. 반인륜적인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효행록》을 간행하게 하고(216쪽), 백성이 굶어죽자 고을원의 죄를 묻는(192쪽) 등 눈앞의 문제에 대해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으려는 세종의 통치를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사람의 그릇을 잴 줄 아는 현명한 임금, 세종대왕
    3부에서는 황희, 맹사성, 김종서, 정인지, 장영실, 박연 등 세종시대에 활약했던 각 분야의 뛰어난 인재들의 됨됨이와 업적,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열전 형식으로 정리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2부에서 확인한 세종시대의 역사를 그 시대에 활약했던 인물들이 그려내는 살아 있는 역사로 바꿔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서 자세히 들여다본 인물들의 이야기는 그간 우리가 알아왔던 것과는 무척 다르다. 청백리의 대명사인 황희가 뇌물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아들의 도둑질 사건 때문에 사직을 청한다거나, 하늘이 낸 문재라고 칭송받는 변계량이 누나 때문에 역도로 지목되고, 그 누나의 딸 때문에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몰리는 등 그간 우리가 위인전을 통해 알아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인간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세종시대의 인재들은 자신들의 분야에서만큼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재능을 지니고 있었고, 세종은 그들의 쓰임새를 알고 중용할 줄 아는 현명한 임금이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세종대왕 가계도(140쪽), 즉위년과 원년의 차이(153~155쪽), 세종실록 편찬 과정(280~281쪽), 부록으로 조선시대의 정치기관과 외명부·내명부, 세종실록 인물 찾기를 첨가해 독자들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콕콕 집어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독자 스스로 확인하는 세종시대의 진면목
    _ 당대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끼는 있는 그대로의 역사

    그간 시대와 인물에 대한 지나친 해석이 가미된 역사 교양서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팩션과 같은 허구가 아닌 바에야 그 시대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과 60여 종의 기타 자료를 모두 참고해 당대의 역사를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스란히 살려냈다. 주관적인 관점을 섞어 해석하기보다는 당대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해볼 수 있도록 사료 자체를 보여줌으로써 일반 독자들이 직접 당대의 숨결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훈민정음 창제, 4군6진 개척, 과학 기술의 발전 등과 같은 단편적인 지식만 제공하던 기존의 역사책과 달리 조선 건국 초의 다양한 제도와 문물이 정비되어가는 세종시대의 참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어 이 한권만 제대로 소화해낸다면 세종시대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세종실록을 바탕으로 세종시대의 진면목을 확인하고 가장 자랑스러웠던 우리 역사를 한권으로 정리한 《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을 통해 그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세종대왕과 그의 시대를 보다 생생하고 온전한 역사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읽으며 역사에 대한 폭넓은 상식을 쌓고자 하는 성인 독자는 물론이고 역사를 통해 인생의 멘토를 찾고자 하는 청소년 독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세종시대의 역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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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세종은 조세의 틀이나 국가 재정의 안정보다는 우선 민생을 살리는 것에 역점을 뒀고, 민생이 안정된 후에야 조세를 안정시키는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가진 자에 대해서는 연분 9등, 전분 6등이라는 철저한 조세법을 마련하여 원척적이고 강력한 정책을 실시했다.-p157 중에서

    세종이 결국 황희를 택한 것은 지금껏 정승을 지낸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나마 청렴하고 일처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 거기다 황희는 어떤 계책이 남달랐고, 상황과 사건에 따라 적절한 처방을 내놓을 줄 아는 능력이 있었다. 또 비록 몇 번 뇌물을 받았다곤 하나 다른 신하에 비해 가난하게 살았고, 인정이 많고 마음이 유순하여 노비들에게도 모질게 대하지 않는 위인이었다.-p31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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