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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비룡전 : 간바야시 미치코의 생애 / 쓰카 고헤이 지음 ; 오근영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웅진씽크빅, 2008
청구기호
813.35 ㅅ371ㅎ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525 p.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01077079
제어번호
MONO1200808137
주기사항
원표제: 飛龍傳 : 神林美智子の生涯
쓰카 고헤이의 본명은 "김봉웅"임
수상: 요미우리 문학상, 1990(제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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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270712 813.35 ㅅ371ㅎ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270713 813.35 ㅅ371ㅎ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제42회 요미우리 문학상 수상작!
    삭막한 시위 현장에서 꽃핀 뜨겁고 안타까운 사랑


    재일교포로는 최초로 나오키상을 받은 작가 쓰카 고헤이의 《비룡전》은 일본의 학생 운동을 소재로 순수한 청춘남녀의 사랑과 혁명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또한 부제 ‘간바야시 미치코의 생애’가 드러내듯 한 여인의 탄생부터 죽음을 암시하는 결말까지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소설이기도 하다.
    쓰카 고헤이는 일본 문학, 연극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2007년에는 일본 정부가 학문, 예술, 스포츠 분야의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시쥬포 상을 받은 바 있다.

    《비룡전》은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적이 된 기동대 대장 야마자키와 학생운동 리더 미티코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리고 있다.
    시코쿠 섬의 한 재벌가에서 태어난 미치코는 도쿄 대학 의대에 수석으로 입학해 의사의 꿈을 안고 도쿄로 와서, 우연히 학생운동가 가쓰라기의 연설을 듣고 그에게 매료되어 학생운동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학생운동이 전국적으로 유행처럼 번져나가던 중 도쿄 대에도 학내 스트라이크 분위기가 조성되고, 미치코는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으며 데모대의 선두에 나선다.
    한편 경시청 제4기동대 대장 야마자키는 첫눈에 그녀에게 반하고, 연일 계속되는 시위 진압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그녀를 구해내게 된다. 저돌적이고 무식하면서도 순수한 감정으로, 운동권 학생과 기동대라는 입장의 차이를 넘나들며 순정을 바치는 것이다.
    점차 그녀의 마음도 그의 호의에 기울고, 둘의 사랑은 깊어가는데…….

    이 소설은 무엇보다 데모대와 기동대원의 충돌 속에서 사망한 실존인물인 도쿄 대학 재학생인 간다 미치코를 여주인공으로 삼았기 때문에 출간 당시 반향이 아주 컸으며, 연극, 영화, 소설 세 장르에 걸쳐 모두 이슈화되었다.
    연극 <비룡전>은 일본 학생 운동이 정점에 치달았던 1973년에 초연됐고, 1990년 요미우리 문학상 희곡.시나리오상 대상을 수상했다. 1990년대 와서는 톱스타급 여배우들을 차례로 기용하면서 일본 연극계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1998년에는 신주쿠 양산박 극단의 재일동포 연출가 김수진이 이 작품을 연출하면서 다시금 주목받았고, 2003년에는 여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가 공연 도중 임신 사실을 발표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현재 이 작품은 국내에도 영화 판권이 팔려 지금 충무로에서 1980년대 국내 학생 운동 상황에 접목하여 각색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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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가쓰라기 씨, 평소 당신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고매한 혁명이념 앞에서, 이 비상시에 약혼녀다, 뭐다 떠들어댈 수는 없겠지요. 예쁜 위원장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자진해서 몸을 던질 겁니다. 안 그런가요? 위원장! ...말해주십시오, 그 여자의 이름을. 가쓰라기 당신 입으로."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는 가쓰라기를 기노시타가 다그쳤다. 어느새 전공투 간부들이 우리를 에워싸고 있었다.
    "기타지마 씨, 가쓰라기가 말을 하면 작전참모장으로 복귀시켜줄 겁니까?"
    내가 물었다.
    "네, 약속하겠습니다."
    이미 이야기가 다 되어 있다는 것인가?
    "기동대원의 집에 잠입해서 그의 품에 안겨 신뢰를 얻은 다음에 2.11 최종결전 때 기동대의 배치도를 빼내는 겁니다. 위원장, 이것이 지금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작전입니다." - 본문 314~31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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