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김우창과 김훈이 보는 오치균의 그림세계 / 김우창 ; 김훈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생각의 나무, 2008
청구기호
759.9512 ㄱ785ㄱ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15 p. : 도판 ; 3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84988293
제어번호
MONO1200808919

이용현황보기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272433 759.9512 ㄱ785ㄱ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272434 759.9512 ㄱ785ㄱ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인문학의 거장 김우창과 탐미주의자 김훈이 바라본 오치균의 그림세계
    심오하면서도 가늠하기 어려운 사상적 넓이와 깊이로 한국 인문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김우창과 우리 시대 최고의 탐미주의자이자 소설가인 김훈이 오치균의 그림세계를 각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했다. 오치균은 미술계에서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부상하고 있는 화가로, 첨예한 자의식을 갖고 있는 매우 유니크한 스타일리스트이다. 그는 손가락 끝으로 물감을 이겨 바르는 임파스토 기법으로 그리기로 유명하다. 이것은 다른 화가들과 확연하게 그를 차별화시킨다. 두터우면서 거친 질감 이면에 인간과 삶의 그늘 같은 진한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그림을 그린다. 이 책에는 김우창과 김훈이 본 오치균의 그림세계에 대한 글과 함께 오치균의 뉴욕, 사북, 산타페, 감, 봄 등 임파스토 기법으로 그린 대표작 98점과 파스텔로 그린 그림 20점을 실어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20년이 넘게 그려온 화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화폭 속에 함축된 물질적 세계의 상상력 : 김우창
    인문학자이자 한국 대표적인 사상가로 평가받는 김우창은 인문, 사회, 자연과학, 예술의 광범위한 영역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통해 사람과 세상에 대한 넒은 사유의 세계를 보여 왔다. 이 책에서 그가 풀어놓은 오치균의 그림에 대한 평에서도 깊이 있는 김우창만의 그림 해석을 엿볼 수 있다. 김우창은 오치균이 그려내는 그림에서 ‘질감’에 주목한다. 사물을 화면에 재현할 때 오치균은 손가락으로 물감을 이겨 바르기 때문에 질감이 살아나고 그 질감을 통해 촉각으로 인지되는 물질세계를 그려내고 있다고 말한다. 100여 점에 달하는 오치균의 그림을 하나하나 언급하면서 그 속에 담긴 근원적인 서사를 알기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고 있어 독자들은 김우창 글에 뒤어어 나오는 오치균의 그림을 새롭게,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무너져가는 것에서 빚어지는 새로움 : 김훈
    명민한 소설가이자 탁월한 탐미주의자이기도 한 김훈은 오치균이 손가락으로 화폭에 남긴 흔적들에 각별한 친밀감을 느낀다고 토로한다. 연필로 글을 쓰는 김훈은 오치균이 손가락으로 물감을 으깰 때 재료가 육체와 섞이는 그 확실한 행복감을 짐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오치균의 그림에서 색은 움직이고, 이행하고, 정처 없다. ‘색들은 풍경과 사물의 먼 안쪽에서 스며 나와 화폭의 표면을 향해 이동 중이다’라고 김훈은 말한다. 오치균이 그린 사북의 풍경에 대한 김훈의 글을 읽고 그림을 들여다보면 누구나 오치균의 그림에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 오치균 화백의 그림 전체는 그의 삶의 이야기를 이룬다. 그것은 한편으로 뉴욕이나 산타페와 같은 이국땅의 경험과 서울이나 사북 그리고 그의 고향(충남 대덕 또는 기억으로 추상화된 한국의 농촌)의 경험을 포함한다. 그런데 이 지역의 체험은 한국의 최근의 역사ㅡ큰 역사적 사건보다는 생활의 혁명적 변화의 관점에서의 역사 그리고 오늘날의 세계의 큰 진폭과 역사를 대표적으로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그의 그림에서 산업 문명의 대표적 표현으로서의 뉴욕을 보고 그 문명의 압력 하에 변화하고 있는 한국의 모습을 본다. - 김우창, '물질적 세계의 상상력' 중에서

    오치균이 손가락으로 물감을 으깰 때 재료가 육체와 섞이는 그 확실한 행복감을 나는 짐작할 수 있다. 재료를 장악하고, 그 재료를 육체화해서 재료를 마소처럼 부릴 수 있는 자만이 예술가인 것이다. 언어는 기호이고 또 개념인 것이어서, 나는 오치균이 색을 부리듯이 말을 부리지는 못한다. 그래서 나는 오치균의 손가락을 대책 없이 부러워한다. 손가락으로 색을 바르는 행위는 세계의 사물성과의 불화일 터인데, 그는 그 불화의 흔적을 남기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 흔적들이 모여서, 시간의 지속성, 미래에 도래할 새롭고 낯선 색깔의 흐름을 보여줄 때 그의 화폭은 아름답고 강렬하다. - 김훈, '무너져가는 것에서 빚어지는 새로운 것' 중에서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