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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라캉과 한국영화 / 김소연 엮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b, 2008
청구기호
791.43019 ㄱ716ㄹ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38 p. ; 21 cm
총서사항
b판지성 ; 1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1706125
제어번호
MONO12008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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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라캉과 영화의 만남을 예비하며_김소연 7

1 라캉 영화 이론

정신분석적 영화이론의 새로운 가능성에 관하여_김소연 33

영화-감각을 윤리적 행위로 ‘반복하기’_박제철 57

2 라캉 한국 영화

행위로 기억하기: 2000년대 초반 한국영화와 트라우마의 반복강박_박제철 183

복수는 나쁜 것? 박찬욱의 복수 연작의 ‘주체성’에 관한 정신분석적 접근_김소연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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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278323 791.43019 ㄱ716ㄹ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278324 791.43019 ㄱ716ㄹ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라캉과 한국영화의 첫 만남"

    <라캉과 한국영화>는 국내 소장 영화이론 연구자들의 성과를 모은 책이다. 라캉의 정신분석 이론은 일찍부터 영화이론에서 수용되었지만, 최근에 지젝을 위시한 슬로베니아 학파의 공헌과 더불어, 라캉의 후기 작업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영화이론과 정신분석의 결합에 어떤 변화나 새로운 시작 같은 것이 예고되었다.<라캉과 한국영화>는 이러한 예고가 이제 현실이 되었다는 것을 인상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첫째,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라캉주의 영화이론과 영화비평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글들로서 선별되거나 새로 씌어졌다. 서양 이론의 무분별한 수용과 적용에 대한 비판은 오늘날 상투어에 가까운 말이 되어 있다. 반면에 궁극적인 모델로서 기능할 수 있는 글들은 오히려 드물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모델들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서 엮어지게 되었다.

    둘째,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라캉주의 정신분석의 개념들을 해명하고 더욱 심도있게 탐구하려는 목적에서 선별되거나 새로 씌어졌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의 제목이 이를 분명하게 알려준다. 따라서 이 책에 실린 새로운 글들을 읽을 때마다 독자들은 라캉의 중요한 개념들이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김기덕을 비롯한 한국의 주요 감독들에 의해 만들어진 최근의 중요 한국영화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책에 실린 글들은 한국의 영화이론에 대한 직접적인 공헌들이다. 라캉주의 정신분석 이론은 제반 예술 영역들이나 사회문화적 현상들에서 매우 해명력이 높은 이론이기 때문에, 독자들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현대 한국영화에 대한 수준 있고 세련된 식견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이 책에 실린 글들의 저자들은, 그들의 글이 입증해주겠지만, 라캉주의 영화이론을 다룰 수 있는 최고의 저자들이다. 따라서 당분간 이 책과 동일한 유형의, 이보다 더 훌륭한 책을 발견하기는 힘들 것이다.

    지은이의 책 밖의 말

    라캉은 혹시 외계인은 아니었을까, 상상해볼 때가 있다. 이제 나는 영화를 꾸역꾸역 보고 있지는 않나, 걱정스러울 때가 있다. 하여 기다린다, 글로벌 자본주의를 돌파할 우주적 자유로움으로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그 날을, 마침내 라캉에게 차갑게 결별을 선언해도 좋을 그 날을. -김소연

    영화와 라캉주의의 만남은 연애나 결혼 같은 것이다. 처음에는 놀라운 우연으로 여겨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필연으로 다가오는 그런 관계말이다. 물론 이 관계에도 두 개의 갈림길이 있다. 서로를 더욱 풍요롭고 흥미로운 것으로 가꿔주는 길과 각자에 내재한 고유의 깊이마저도 갉아먹는 길. 누구나 그렇듯 나도 내 안에서 첫 번째 길의 만남이 이루어지길 꿈꾼다. -김정선

    예전에 나는 라캉의 이론철학적, 실천철학적 측면만을 갖고 영화를 논하려고 했던 경향이 없지 않았다. 이제는, 부재하는지도 모르는 라캉의 미학이론적 측면을, 특히 영화와 관련된 그 측면을 발전시키는 일이 보다 절실해 보인다. -박제철

    영화에게 묻는다. '케 보이?'
    이미지들의 광휘 속에서 누군가 내게 답했다.
    나는 제대로 듣지 못했다.
    애타게 다시 묻는다. '케 보이?' -정혁현

    라캉주의가 영화연구에서 차지했던 지배적인 위상이 사라진 이후, 라캉주의는 모든 영화에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기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극복되어야 할 대상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러나 라캉주의가 영화가 발생시키는 무수한 정동들에 이름을 붙이는 과정으로 재구성될 수 있다면, 라캉주의와 영화연구의 절합을 모색하는 작업은 축소되거나 폐지되기는커녕 더욱더 확대되고 증폭되어야 할 것이다. -하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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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종찬은 바로 이와 같은 시선을 매개하는 하나의 거울이다. 종찬은 신애가 밀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데 여러 가지 도움을 준다. 신애는 종찬을 속물이라 생각하면서도 그의 도움을 굳이 마다하지는 않는다. 속물의 도움을 받아 고상한 삶의 겉모습을 유지할 뿐 그녀 역시 속물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녀의 냉소주의가 자신의 속물적인 행동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자기기만을 가능하게 해 줄 뿐이다. 종찬은 지극히 평균적인 우리 시대 삶과 사고를 표상한다. - 본문 97쪽에서

    '살인의 추억'은 198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실제 일어난 화성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과정을 허구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는 영화다. 하지만 이 영화는 과거를 재구성하는 방식에 있어 기존 다른 두 부류의 한국영화와는 길을 달리하고 있다. 우선 '동감', '파이란' 등이 놓쳐버리거나 억압해온 개인사를 다루고 있는 데 반해 이 영화는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사건을 다룬다는 점에서 공공사를 재구성하고 있다. 여기엔 기억을 떠올리는 특정한 개인도 없고(플래시백 장치도 없고 영화는 곧바로 과거에서 시작된다) 등장 인물들은 과거에 있었을 법한 스테레오타입들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우리가 적절한 거리를 두고 '추억'에 잠길만한 과거만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친구','박하사탕' 같은 영화에서 우리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고통스럽게 환기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과거의 다른-공동체적이고 목가적인-가능성을 회복하려는 욕망을 갖게 된다. 반면 '살인의 추억'에서 다루는 트라우마는 영화 끝까지 결코 해소되지 않는다. 바로 이 점이 이 영화가 보다 더 문제적인 이유이다. - 본문 19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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