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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 / 이정하 글 ; 이수동 그림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아리샘, 2008
청구기호
811.88 ㅇ852ㅇ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55 p. : 삽화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2673280
제어번호
MONO12008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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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_ 만남과 선택

당신을 만났고, 당신을 선택했습니다

이유요? 그딴 건 없지요

제2장_ 아마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너를 생각하며 걸어가는 그 길이

더없이 행복하다

제3장_ 사랑하는 만큼 외롭다

나 혼자서 그를 사랑하는 일이 왜 이렇게 외로운지 모르겠어요

결코 어떤 보답을 바라서 사랑하는 것이 아닌데…

제4장_ 준비하지 않은 이별

어쩌면 나는, 너를 떠나보낼 때

너를 가장 사랑한 것이 아니었을까

제5장_ 이별 후에 남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하긴 했었나보다

뜨겁게 사랑하긴 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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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279522 811.88 ㅇ852ㅇ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279523 811.88 ㅇ852ㅇ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당신을 사랑했던 그 기억만이 지금 내 가슴을 적십니다

    이정하 외치다, ‘사랑의, 사랑에 의한, 사랑을 위하여’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에서 보여주는 사랑에 대한 해석은 무척 섬세하여 저절로 동감을 자아낸다. 사랑이라는 것을 했던 사람이나,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 또 상처라는 이름으로 사랑을 대신하거나, 스스로 마음의 양식으로 사랑을 삼은 사람… 그렇게 사랑은 한 이름으로 여러 가지 정서를 대변한다. 그리고 이정하는 이 정서를 곧이곧대로 표현해낸다. 그러면서 상처뿐인 사랑일지라도 사랑 없는 세상을 오염된 세상처럼 표현한다. 기억이, 가슴이 사랑을 못 견뎌 하고 터부시할지라도 이정하는 자신의 사랑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사랑에서 선물 같은 본질을 인식하라고 촉구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아픈 사랑이든, 행복한 사랑이든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되새김질하는 것이다. 읽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사랑을 이정하의 해석법에 따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하여 다시금 사랑에 대한 용기를 낼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 이 책의 사명은 다한 것이리라!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은 그 흔하디 흔한 사랑을 그대로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아파하고 그래서 더 기운을 얻어서 다시 사랑하라고 제시한다. 사랑이 시대와 공감하며 존재하는 방식은 사랑으로 인한 ‘상처’를 응시하고 그것과 마주하는 것이다. 상처와 고통은 사랑과 다른 것이 아닌 사랑의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한 채로 그 ‘치열한 상처’가 바로 제 자신의 고통이나 상처에서 해방되고 치유되는 동시에 나아가 삶의 존재하는 이유인 것이다. 사랑할 때는 주술에 걸린 것처럼 빠져들지만 자신의 사랑을 인식하는 순간부터는 상처를 반복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순간 누구든 꾸역꾸역 접었던 사랑을 다시금 펼 수밖에 없으리!

    초감성적인 이정하의 글과 서정적인 분위기와 시 같은 여운을 남기는 이수동의 그림이 주는 절묘함
    이 책에서 이수동의 꿈, 시, 착시 같은 그림은 이정하의 글에 영감을 부여한다. 처연한 사랑을 몽환적이게 하는 완충장치로서, 그리고 사랑도, 이별도 삶의 연장임을 강하게 암시한다. 사랑이 주는 행복과 이별이 주는 절망감을 이수동의 모호한 풍경이 품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각각의 아픈 추억을 파스텔 톤의 수채화처럼 연출해준다. 독자는 혼재해 있던 자신의 사랑을 아름답고 말끔하게 추억이라는 상자에 배치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이정하가 오랜 침묵을 깨고 당신의 고달픈 사랑을 위로합니다!

    미사여구가 아닌 진실만을 표현했기에 동감할 수 있다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은 이정하만의 사랑 해석에 그의 풍부한 감성이 덧입혀져 구구절절 가슴 속을 파고든다. 몇 번 거듭해 읽을수록 마음에 담겨지는 문구들의 의미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사랑에 대한 기억이 또렷이 남아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행복이든 불행이든 그 모든 것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녹아낸 시선은 ‘과대’도 ‘과소’도 없이 다른 두 사람이 빚어낸 오묘한 감정의 조화를 화려한 미사여구가 아닌 사랑의 왜곡 없이 빚어낸 언어들로 가득하다. 그러면서 사랑 때문에 ‘상처 받은 자, 상처 준 자’ 모두를 감싸안아 다시 그 사랑을 시행착오로 여기고 마음을 재정비하여 다시 사랑하라고 소리는 없지만 강하게 권한다. 상처 받은 가슴을 온전히 껴안을 수 있었기에 다시 나올 수 있는 소리다. 우리가 불안해하지 않고, 고통스러워하지 않고 감동과 전율로 글이 주는 각자의 추억을 기억해내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또한 우리가 슬프고 아픈 추억을 고통스럽거나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고스란히 납득할 수밖에 없는 것도 이것이다.

    사랑을 생각하다
    이정하의 글을 읽다보면, 우리가 왜 사랑을 찾고 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이정하는 지상의 모든 가치를 사랑하면서 겪게 되는 ‘만남, 이별, 추억, 그리움…’ 따위의 생성물에 두었다. 그러하기에 이정하의 글은 사랑을 말하고 있지만 현재이면서 과거이면서 먼 미래로 다가온다. ‘뒤틀린 가치관이 세상의 가치관을 뒤틀려’ 놓은 세상에서 사랑만이 줄 수 있는 ‘행복, 아픔, 추억’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의미를 해석하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사랑을 정리할 수 있는 매개체로 여길 수 있다. 사랑 그것은 상투적이고 진부할수록 빛나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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