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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 지음 ; 이상원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에코의서재, 2008
청구기호
153.35 N122f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53 p. : 삽화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2717113
제어번호
MONO1200821341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생각하는 인간에서 놀이하는 인간으로 창조와 상상력의 원천으로서의 놀이 탐구
원표제: Free play : improvisation in life and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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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296227 153.35 N122f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296228 153.35 N122f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생각하는 인간에서 놀이하는 인간으로
    창조와 상상력의 원천으로서의 놀이 탐구


    에코의서재에서 출간한 <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은 일상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창조적 영감의 원천으로서 놀이의 의미와 중요성을 분석하고, 놀이를 통한 창조 과정을 예술, 철학, 종교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탐구한 책이다. 저자인 스티븐 나흐마노비치는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 시인으로서 전방위적 예술활동을 펼쳐온 아티스트. 그는 진정한 창조성의 열쇠가 시공간의 벽을 뛰어넘고, 심지어 자신조차 잊어버린 채 빛나는 영감으로 순간을 포착하는 ‘즉흥성improvision'에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켈란젤로, 바흐, 윌리엄 블레이크, 쇤베르크, 베토벤, 피카소, 브람스 등 역사 속 위대한 예술가들이 남긴 다양한 명언과 사례, 즉흥음악 연주자로서의 개인적 체험을 토대로 일반인들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놀이로부터의 창조’라는 난제를 하나씩 풀어나간다.
    저자에 따르면 모든 창조 작업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이 바이올린 연주이든, 글쓰기이든, 무의식에서 나오는 원재료를 가지고 의식이 한바탕 자유로운 놀이를 벌인다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새로운 음정에 맞춰 덩실덩실 춤추지 않도록 참는 것이 더 힘들다”는 바흐의 말처럼 이미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창조적 영감을 분출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만들어놓은 높은 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노는 아이의 마음이 되어야 한다. 독자들은 창조성의 내적 원천을 탐구하고 있는 이 책에서 상상력을 최대한 활용할 때 얻어지는 환희와 전율, 성취감, 이해력, 평화 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창조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풀어주는 작업.
    우리가 표현해야 하는 모든 것은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다. 창조 작업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장애물을 걷고 갇혀 있는 무언가를 풀어주는 것이다. 불안을 느끼고 물러서는 것이 창조적 과정에 자연스레 수반되는 단계임을 안다면, 장애물이 곧 장식품임을 안다면 우리는 견뎌내어 성취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창조할 권리, 자기를 실현하고 채울 권리를 가진다. 머뭇거림이나 두려움을 탈피해 영감이라는 것에 몸을 맡기면 된다.

    창조력이 번뜩이는 순간, 일과 놀이는 하나가 된다.
    아이들이 놀이에 열중한 모습을 떠올려 보라.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한 그 모습에서 아이와 세상은 다 사라지고 그저 놀이만 남는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어른들 역시 그런 순간을 경험한다. 자신을 벗어나 자기가 하는 일과 하나가 되는 것은 분명히 가능하다. 자신이 부르는 노랫소리, 자기 손에서 움직이는 도구 안에서 자기 자신이 사라진다.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 상태에서 시간도, 공간도, 자기가 누구인지조차 잊는 것이다. 창조력이 번득이는 순간, 일과 놀이는 하나가 된다.

    결핍이 더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창조적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습과 경험, 수많은 실수와 한계의 과정을 맛보아야 한다. 그러나 한계와 실수는 창조성을 가로막는 벽이 아니다. 오히려 한계의 상황이나 실수로 인해 창조성은 더욱 빛을 발한다. 풍족할 때보다 결핍된 상황에 처했을 때 더 많은 상상력과 인내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한계가 없다면 예술은 불가능하며 좌절이 없다면 성취도 없을 것이다.

    통제와 판단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자유로운 상상력 놀이가 중독이나 나태, 집착, 욕망 같은 상황에 부딪히는 순간이 온다. 이러한 악순환에는 논리적인 출구가 없다. 하지만 다행히도 비논리적 출구는 매우 많다. 이러한 순간 자유연상, 자동기술과 같은 직관과 무의식에서 나오는 창조성이 길을 열어준다. 우리는 그저 마음 편히 통제를 포기하면 된다. 판단해야한다는 두려움을 접어버리면 된다. 무조건적인 포기만이 진정한 텅 빎으로 연결된다. 그 후에야 자유로운 창조의 가능성이 열린다.

    열린 마음으로 창조적 순간을 받아들여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창조적 순간이 다가왔을 때 뮤즈가 손을 내밀듯 열린 마음으로 그 순간을 받아들이는 자세다. 틀에 박힌 교육과 사회제도 탓에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가 가짜라고 의심한 적이 있을 것이다. 획일화된 무감각한 상태에서는 절대로 상상력이 발휘될 수 없다. 자유로운 상상력 놀이가 현실과 부딪히는 순간이다. 어린아이의 순수함, 호기심과 같은 자유로운 노는 마음을 인정할 때 무의식에서 나오는 창조성은 방해받지 않고 뻗어가게끔 길을 열어준다.

    창조적 영감은 지속적으로 찾아온다.
    일과 놀이를 별개로 생각하지 않고, 결과를 얻기 위한 연습의 과정을 즐기고,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무의식에 귀 기울일 때 창조적 영감은 한순간의 불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찾아온다. 창조성이 발휘되는 순간은 수많은 시간과 노력 속에서 건져 올려지는 것이고, 그러한 연습의 과정, 결과를 위한 모든 과정이 창조적인 작업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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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놀이는 창조성의 시작이자 삶의 근본 형태다. 놀이가 없다면 학습이나 진화는 불가능하다. 놀이는 독창적인 예술이 꽃피도록 하는 뿌리이며 예술가가 새로운 기법을 만들고 익히기 위한 원재료다. 창조적인 작업, 즉 선택된 재료를 바탕으로 한 자유 탐색 작업이 놀이다.
    놀이를 통해 우리는 사람, 동물, 사물, 이미지, 우리 자신과 새롭게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발견한다. 놀이는 우리를 속박에서 해방하고 행동 영역을 넓혀주며 반응이 풍부해지고 유연한 적응력도 길러준다. 놀이 과정에서 우리는 신체 형태, 사회 형태, 사고 형태, 이미지, 규칙 등을 온갖 방식으로 혼합하고 바꿔본다. 생존을 위한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말이다. 덕분에 놀이 행동을 하는 생명체는 변화하는 맥락과 조건에 더 잘 적응한다. 놀이는 자유로운 즉흥작업이고 이는 변화하는 세상에 대처할 능력을 연마시킨다. - '놀이 안에서 모든 정의는 길을 잃다' 중에서
    국제 정치, 수많은 환경적 경제적 재난, 광신적 원리주의와 인종주의 등을 보라. 전통적인 개념과 사고방식이 낳은 부정적 결과물들이다. 여기서 빠져나오려면 창조적 태도, 가능성을 가지고 자유롭게 노는 태도가 필요하다. 현재 지구의 상태를 보면 핵심적인 돌파구가 마련되어야만 한다. 기적이 필요하다. 다음 세대들은 창조성에 적응하고 진화의 도약을 이루어야 한다. 개개인의 예술 활동을 통해 우리는 창조적 돌파구가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두려움을 가라앉히고 강박을 연습으로 바꾸며 영감의 순간을 늘려나간다면 일상적인 삶에서도 창조성이 믿을만한 도구가 될 것이다.
    창조적 영감은 직업 예술가 같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가능한 일이 아니다. 진정한 창조성은 우리 안에 있다. 그 능력을 버린다면 인류는 파멸할 수밖에 없다. “삶의 미적 측면은 예술을 창조하는 이들에게 국한되지 않는다. 세상의 온갖 현상에 대해 타고난 감각을 마음껏 발휘할 때, 그리고 그 결과 생명이 온갖 행복에 가득 찰 때 삶은 아름답다”라고 읊은 허버트 리드 경의 시를 보아도 그렇다. - '생명을 위한 예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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