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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등]
추천의 글 : 그가 있음으로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곳이다 / 김용준
지은이의 말 : 비 오는 날도 저 구름 위는 눈부시다 / 박은수
목차
제1장 그래도 아름다웠던 나날 15
썩은 사과와 싱싱한 사과 17
생후 10개월 만에 찾아온 불행 24
남보다 가는 다리는 부끄러운 것일까? 30
이 시대의 진정한 장애인은 누구인가 37
그 어두웠던 소풍날 42
책 읽어 내는 재미 47
제2장 웃고 울었던 성장기의 영상 53
체력장 0점 55
삼류 극장에서의 따뜻한 기억 61
그 아름다운 다리 하나 65
남자의 눈물도 때로는 약이 된다 71
서로 도우며 사는 세상은 아름답다 77
소설가의 꿈을 접게 한 현실 83
별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사랑 88
양심 냉장고 이경규가 고맙다 92
아버지의 고집이 남긴 선물 95
제3장 울타리를 넘어 낯선 세계로 101
서울 가면 꼭 택시 타거라 103
고시촌 풍경 108
못 말리는 취미 112
수석 낙방생의 실업자 시대 117
유홍준 선생과의 만남 121
엄마, 나 합격했어요 129
내 사랑하는 아우들을 위하여 136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는 교육 141
밀양역 플랫폼에서 다가온 사랑 146
내게는 너무 아름다운 결혼 152
제4장 마음에 그리던 꿈씨를 뿌리다 159
장애인도 무엇이든 될 수 있다 161
클러치 하나에도 세련미와 실용성을 165
가장 소중했던 다리, 하얀 프레스토 169
자유를 알게 해 준 알몸 수영 175
고슴도치 사랑 180
눈물 속의 천왕봉 등정 185
그들에게도 사랑할 권리를 192
마리아, 꼭 한 번 껴안고 싶었어요 195
제5장 삐뚤삐뚤 모난 세상 껴안기 203
행복 전문 변호사의 탄생 205
모든 델마에게 날개를 211
빗방울 결혼식 216
휠체어 테니스 대회에서 생긴 일 221
평기 2리 명예 이장이 된 사연 226
재즈 같은 인생을 기다리며 231
버스 여행을 즐기는 다섯 가지 이유 237
나이트클럽 방화 사건 변론 이야기 243
제6장 옹달샘에서 바다로, 줄수록 많아지는 사랑으로 251
소송하지 맙시다 253
나쁜 타협이라도 최상의 판결보다 낫다 257
이 땅의 아이들이 불쌍하다 260
열에 하나는 장애인이다 266
차근차근 다 함께 270
볼런티어는 새 사회의 가능성이다 277
판권기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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