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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타박타박 타박네야 / 김상훈 엮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보리, 2008
청구기호
811.31 ㄱ679ㅌ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559 p. ; 22 cm
총서사항
겨레고전문학선집 ; 37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84285491
ISBN: 9788984281851(세트)
제어번호
MONO1200825498
주기사항
이 책은 북의 문예 출판사에서 1983년에 펴낸 <<가요집 1>>과 <<가요집 2>>를 다시 분류하여 보리 출판사가 펴내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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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306299 811.31 ㄱ679ㅌ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306300 811.31 ㄱ679ㅌ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이 책에는 여인네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시집살이 노래와 ‘길쌈 노래’로 대표되는 여성들의 일 노래, 사랑과 이별 노래, ‘자장가’ ‘둥개야’ 같이 아이 달래는 노래, 아이들이 부모를 그리는 노래, 아이들끼리 놀면서 부르는 동요까지 418편을 담았다.

    “못 할레라 못 할레라 시집살이 못 할레라”

    이 책에 있는 노래를 부른 이들은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손 마를 새 없이 일을 하며 식구들 건사하고 아이를 키우며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들이다. “시집살이 삼년에 미나리 꽃처럼 하얗게 새어버린” 여인네도 있고, 중이 되어 떠나는가 하면 당차게 시집 식구들에게 대항하는 며느리도 있다. 어디서고 편히 말할 수 없었던 속내를 노래 속에 담아 불렀다.
    “잠아 잠아 오지 마라” 아무리 빌어도 잠은 쏟아지고, 일거리는 그대로 남아 있다. “졸다가 시어머니 눈에 나면 남편 눈에 절로 난다” 걱정하는 마음이 안타깝다가도 “제 눈에 오는 잠을 명주실로 묶어 한강에 흘리면 고기들도 자불거”란 말에 웃음이 배어난다. 힘든 세상살이 속에서도 삶을 사랑하고 아꼈던 우리네 어머니들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노래를 만난다.

    사라진 아이들 놀이, 노래로 남다

    요즘은 아이들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아이들이 놀면서 부르는 노래도 듣기 힘들다. 지금은 사라진 아이들 놀이 노래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뛰놀며 지어 부른 노래라 노랫말이 쉽고 짧아 노랫말만 읽어도 따라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자연 속에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가요”란 가락에 맞추어 부르는 노래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옛날에는 ‘가歌’와 ‘요謠’를 나누어 ‘가歌’는 음악과 함께 부르는 노래, ‘요謠’는 음악 없이 부르는 노래로 해석하였다. ‘가요’라는 말이 포괄하는 범위가 매우 넓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곧 ‘가요’는 ‘노래’라는 말과 거의 같은 뜻으로 쓰였다.
    ―‘우리 나라 가요에 대하여’(문예출판사 편집부)에서

    남에서 반평생 북에서 반평생, 겨레의 시인 김상훈이 엮었다

    김상훈은 1919년 경상남도 거창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한문을 공부했으며,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했다. 학도병이 되기를 거부해 졸업하면서 바로 원산철도공장으로 끌려가 징용살이를 했다. 병으로 돌아온 뒤 항일 활동을 하다가 1945년 1월에 붙잡혀서 서대문 형무소에서 징역을 살았다.
    해방 뒤 조선문학가동맹에 참여하여 왕성하게 시를 써 발표했다. 1946년에 김광현, 이병철, 박산운, 유진오 들과 《전위시인집》을 펴냈다. 한국 전쟁 때 종군 작가로 전선에 들어갔다가 북에 남았다. 북에서는 시를 쓰는 한편, 고전 문학을 오늘의 세대에게 전하는 일에 힘을 쏟았다. 1986년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예부터 내려온 민간의 노래를 정리해 ‘가요집’을 엮었고, 우리 역사의 한시들을 골라서 ‘한시집’을 엮었다. 아내 류희정과 이규보 작품집을 두 권으로 엮은 것이 2005년에 《동명왕의 노래》와 《조물주에게 묻노라》로 남에서 출간되었다.

    김상훈이 세상을 떠난 뒤에 북에서 유고시집 《흙》을 출간하였다.
    2003년에 김상훈의 시비가 그의 고향인 거창에 세워졌으며, 《김상훈 시전집》(박태일 엮음, 세종출판사)과 《김상훈 시 연구》(한정호 엮음, 세종출판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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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어화 어화 우리 귀녀

    상주 땅 복강에 귀녀 딸 나시거든
    미역국 끓여 놓고 흰밥 지어 차려 놓고
    빌어 주소 빌어 주소 삼천갑자 빌어 주소
    물 같은 요 아기를
    차돌같이 구해주소 몽돌같이 구해주소
    무렁무렁 크는 양은 이슬아침 물외 같다
    방실방실 웃는 양은 동에 사창 꽃이로다
    오똑오똑 서는 양은 주소개의 해금인가
    앙금앙금 걷는 양은 하루 이틀 다르도다
    그러구루 기룬 후에
    십 세 전에 글을 배워 국문이 첫 공부라
    어화 어화 우리 귀녀 책 보기만 잠착 말고
    무명짜기 바느질을 부지런히 배울지라
    잘하면 네 복이요 못 하면 네 욕이요 (80쪽, '시아버지 호랑새요 시어머니 꾸중새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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