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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나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 / 로렌 슬레이터 지음 ; 이상원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에코의서재, 2008
청구기호
362.196853 S631l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271 p.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2717144
제어번호
MONO1200836557
주기사항
원표제: Lying : a metaphorical mem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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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1부 개시

chapter 1 나는 과장한다 13

chapter 2 눈먼 쥐 세 마리 14

2부 경직

chapter3 세상을 향해 쓰러지는 법 43

chapter4 빛과 아우라 84

chapter5 뇌량 절개 수술 이후에 나타난 생물심리학 결과 127

3부 경련

chapter6 섹스, 거짓말, 벚나무 137

chapter7 이 책의 마케팅 전략 200

4부 회복

chapter8 놀라운 은총 211

후기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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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339935 362.196853 S631l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339936 362.196853 S631l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우리가 생각하는 진실이 무엇인지를 되묻는
    심오하고 매력적인 포스트모던 작품”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은 과연 진실인가?”
    거짓말을 사랑한 어느 심리학자의 고백


    15만 여 명의 국내 독자팬을 거느린 로렌 슬레이터 신작
    2005년 국내에 출간된 이후 3년 6개월 연속 인문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의 저자 로렌 슬레이터 신작이 도서출판 에코의서재에서 출간되었다.
    실용과 처세 위주의 심리학 서적에서 탈피,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심리실험 10가지를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서정적 문체로 소화하여 우리나라 인문학 독서 시장에 심리학 열풍을 일으킨 로렌 슬레이터는 이번에 출간된 심리에세이<나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 (원제:거짓말 Lying)>를 통해 ‘과연 절대적으로 타당한 진실은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항상 몸짓이 요란하고 기대치가 과도하게 높으며 진실을 털어놓는 일이라곤 없었던 어머니에게서 진실이란 언제라도 조정 가능한 것임을 터득한 작가는 간질이라는 낯선 병을 진단받은 후 발작과 거짓말 충동에 사로잡혔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더듬으며 우리가 사실로 알고 있는 것과 스스로 만들어내 믿는 것 사이의 경계에 대해 진지하게 되묻는다. 우리 모두 믿어 마지않는 안전하고, 단단하고, 절대적으로 타당한 진실은 과연 존재하는가? 우리가 믿고 있듯 모든 진실은 선이요, 모든 거짓은 악인가? 라고.

    “의지와 희망에 찬 거짓은 진실보다 강하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거짓말은 악의적이거나 터무니없는 허풍이 아니다. 저자가 뜻하는 거짓말의 진의는 사물의 본질을 담은 과장과 은유다. 저자에게 있어 은유를 통해 전달되는 진실은 사실 그 자체보다 강한 힘을 지닌다. 인간의 의지와 희망이 담긴 거짓, 사물의 핵심을 포착하는 과장과 은유가 사실 그 자체보다 강한 전달력을 지니며, 겉으로 확고해 보이는 진실이야말로 우리가 경계해야할 거짓이라는 것. 즉, 진정 중요한 것은 사물의 표면에 드러나지 않으며, 확고하고 안전해 보이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시야를 흐리는 위험한 것이라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그러나 글을 읽다 보면 꿈과 현실, 사실과 허구 사이를 오가는 저자의 이야기가 과연 어디까지 진실인지 궁금해진다. 거짓말과 둘러대기를 일삼는 저자의 회고록이라니. 사건의 실재 여부가 모호해지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간질발작에서 정신병력, 성애 체험 고백까지
    아이러니하게도 저자가 이 책에서 쏟아놓는 이야기들은 도저히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이다. 간질 발작에서 도벽, 거짓말 충동, 뇌 절제수술, 10대 시절 경험한 중년 남성과의 성애 체험에 이르기까지 치부와도 같은 작가의 과거가 거침없이 드러나 있다. 그 거침없는 솔직함에 읽는 이의 마음이 불편할 정도다. 그러나 ‘단숨에 읽어 내려가지 않고 못 견디는 책’이라고 평한 워싱턴 포스트 지의 서평처럼 그녀의 글은 마치 자석처럼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아마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2000년 올해의 책
    인문교양서로는 드물게 15만 여 명의 국내 독자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답게 이번에 소개되는 신작 역시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호소력 넘치는 서정적 문체가 특징이다. 현대인들의 우울증과 정신 장애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부각되는 요즘, 자신의 정신 병력을 솔직히 털어놓으면서 따뜻하게 세상을 감싸는 로렌 슬레이터의 이야기는 자기만의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수많은 국내 심리교양서 독자들에게 정신적 위안과 공감을 준다. 작가의 아픈 과거가 마음의 치유제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은 2000년 출간 당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아마존이 꼽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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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 난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었다. 어머니는 하프와 오페라 관람권을 갖고 싶었지만 아버지는 그 어느 것도 사줄 형편이 되지 못했다. 어머니는 몸짓이 요란하고 늘 기대치가 높았으며 진실을 털어놓는 일이 거의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 어머니에게서 나는 진실이란 조정 가능한 것임을, 또한 희망하는 모습이 진짜 모습만큼이나 현실적임을 배웠다.

    * 우리가 아는 위인들 중에 간질을 앓은 사람들이 많다. 예를 들면 도스토예프스키가 그렇다. 그의 간질은 특히 심각했다고 한다. 성자 바오로도 간질 환자였을 가능성이 큰데 그러면 그는 광기 속에서 세계의 종교를 창시했을지 모른다. 반 고호를 우리가 아는 화가로, 즉 반짝이는 별, 낮게 걸린 달, 꽃이 만개한 벌판과 푸른 소용돌이 등 상식적인 감각을 넘어서는 풍경의 화가로 만든 것도 간질이었을지 모른다. 반 고호의 그림을 보노라면 쓰러졌을 때 세상이 어떻게 보일지 감이 오지 않는가.

    *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의지이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얻을 때까지 밀고 당기고 흔들고 문지르라. 영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영혼은 젖은 거름더미다. 이를 열심히 갈고 삽질해야 황금으로 바꿀 수 있다. 일은 고되다. 무척 힘들다! 하지만 가능성은 무한하다. 동화 속 세상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 간질은 에너지다. 두뇌 속의 폭풍이다. 성 크리스토퍼 학교로 갈 때 내게는 그 에너지가 있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올 때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여전히 간질 환자이긴 해도 에너지는 동양적으로 은근하게 변해 있었다. 불꽃 안에 자리 잡은 푸른 꽃잎이라고나 할까. 뜨겁지만, 바람 부는 대로 살랑거리는 꽃잎 말이다.

    * 나는 종종 신께 부족한 나를 채워달라는 기도를 드렸다. 하지만 그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나는 그의 단어들을 훔치기 시작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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