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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한국사傳. 5, 위기를 기회로 바꾼 진정한 승자들의 역사 / KBS 한국사傳 제작팀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한겨레출판, 2008
청구기호
951.092 ㅋ355ㅎ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283 p. : 사진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84312982
제어번호
MONO12009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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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341341 951.092 ㅋ355ㅎ v.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341342 951.092 ㅋ355ㅎ v.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341901 951.092 ㅋ355ㅎ v.5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341902 951.092 ㅋ355ㅎ v.5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역사 다큐멘터리의 지존
    KBS <한국사傳> 대장정을 마치며


    2007년 6월부터 ‘리얼 휴먼스토리로 가득한 인물 이야기’라는 모토 아래 방영된 KBS <한국사傳>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책으로 엮은 한국사傳은 1권의 첫 주인공 홍순언부터 5권의 마지막 주인공 이순신까지, 우리가 잘 알지 못하거나 알고 있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인물 중심의 열전이다. 역사는 오늘날 우리의 행동양식을 돌아보게 한다는 점에서 감계 기능을 한다고 했고, 한국사傳은 일관되게 하나의 역할, 즉 역사의 감계 기능에 주목했다.
    마지막 5권에는 홍역으로부터 조선을 구한 명의 이헌길, 잊혀진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암행어사의 전설이 된 박문수, 문화유산지킴이 전형필, 혁명을 꿈꿨던 자유주의자 허균, 역사가 지워버린 천재과학자 장영실,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등 오늘날 우리 역사가 바로 세워야 할 인물 8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궁극의 가치를 위해 개인의 영달을 기꺼이 버렸지만 당대에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 역사의 무덤 속으로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명’으로 남은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도 역사는 계속된다는 것이 한국사傳을 관통하는 주제다. <한국사傳>이 미처 다하지 못한 역사인물 추적의 사명은 또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오늘도 내일도 계속될 것이다.

    우리가 되살려야 할 한국사의 진짜 영웅들


    정권의 입맛에 따라 역사서는 가려지고 지워지고 재편집되기 마련이다. 조선시대 실록이 그랬고, 이는 현 정권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반복되는 흐름이다. 그러나 그때마다 정의를 세우기 위해 기꺼이 피를 흘린 사관들 덕분에 끝끝내 진실은 햇살 아래 적나라하게 모습을 드러냈고, 궁극적으로 진실을 향해 나아갈 수밖에 없음을 역사는 증거하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성웅 이순신’이다. ‘여리고 나약했던’ 인간 이순신의 모습은 ‘박재된 영웅’의 그늘에 가려졌다. 후세 사람들이 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느라 <난중일기>에서 그런 기록을 의도적으로 삭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도 제기된다. 임진년 1월 1일부터 이순신이 전사하기 이틀 전까지 2359일 동안 무려 13만 여자에 이르는 방대한 기록인 <난중일기>. 이순신은 이 일기에 조선의 장수이자 한 인간으로서 겪어야 했던 모든 것을 기록했고, 역사 속에서 사라졌던 수십 페이지가 21세기에 이르러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했을 때, 그의 배후에는 최재형이라는 항일독립운동의 대부가 있었다. 그러나 안중근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때까지 끝끝내 배후를 밝히지 않았고, 최재형이라는 이름은 망각 속으로 사라졌다. 대한민국 정부가 1962년에 수여한 건국공로훈장이 최재형의 유족에게 전달되는 데에도 33년이 걸렸다. 한ㆍ러 수교 이전, 냉전논리에 가로막혀 최재형은 사후 70여 년간 그늘에 가려 있었던 것이다.
    노비 출신으로 정2품 대호군까지 올랐던 천재과학자 장영실은 조선의 과학문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끈 과학자다. 세종을 만나 날개를 달고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쳐보였지만, 가마사건이라는 느닷없는 사건에 휘말려 역사의 무대에서 퇴장당한다.
    그리고 타국에서 끈질기게 붓과 총을 들고 항일투쟁의 선봉에 섰던 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빛나는 투지로 살다간 그녀의 유해는 죽은 지 60여 년 만에 광복 조국의 땅에 묻힐 수 있었다.
    이처럼 <한국사傳>은 한 사람 한 사람 성실하게 불러들인 후 그들의 육성을 통해, 승자의 입맛에 따라 지우고 고쳐 써도 역사의 도도한 물결은 거스를 수 없으며, 진실은 언젠가는 한 꺼풀씩 벗겨져 우리 앞에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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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조선시대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오늘날보다 짧은 24세였다. 많은 사람들이 유아기나 아동기 때 질명으로 사망해서 평균수명이 낮아진 것인데, 가장 중요한 원인이 전염병이었다. 특히 17~18세기, 홍역은 수많은 조선의 어린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우리에게 낯선 몽수 이헌길이라는 이름이 역사에 등장한 것도 18세기 영조 51년, 홍역이 조선을 강타했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 -20쪽 이헌길 편

    지금 최재형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항일운동의 대부라 부를 수 있을 만큼 큰 업적에 비해, 그의 이름은 낯설기만 하다.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1962년에 수여된 건국공로훈장이 최재형의 유족에게 전달되는 데에도 33년이 걸렸다. 한ㆍ러 수교 이전, 냉전논리에 가로막혀 최재형은 사후 70여 년간 그늘에 가려 있었던 것이다. 과연 독립운동가 최재형은 어떤 인물이었을까? -47쪽 최재형 편
    지금, 우리는 왜 다시 이순신을 주목하는가? 충무공 이순신, 우리 역사상 이처럼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추앙해온 인물도 드물 것이다. 최근 이순신이 남긴 <난중일기> 가운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32일간의 기록이 추가로 발견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일까? -196쪽 이순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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