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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우리가 희망입니다 : 전쟁에서 살아남은 여성들의 아름다운 약속 / 자이납 살비 지음 ; 권인숙 ; 김강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우리교육검둥소, 2009
청구기호
362.87082 -9-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32 p. : 삽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80403387
제어번호
MONO1200937106
주기사항
원표제: (The)other side of war : women's stories of survival &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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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세계여성을위한여성Women for Women International에 대하여

서문 앨리스 워커

들어가면서 자이납 살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BOSNIA&HERZECOVINA 실비아 플라시 사진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실비아 플라시 사진

콜롬비아COLUMBIA 수전 메이셀라스 사진

아프가니스탄AFGANISTAN 레카 싱 사진

수단SUDAN 수전 메이셀라스 사진

르완다RWANDA 실비아 플라시 사진

감사의 말

함께한 사람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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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385266 362.87082 -9-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385267 362.87082 -9-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죽음보다 깊은 폭력을 이겨내고 세상을 바꾸는 용기
    여성이 바로 평화다!

    전쟁은 바로 우리 눈앞에서 폭발하는 지구의 빛깔, 울부짖는 아이의 울음소리, 매캐한 연기와 공포가 내뿜는 냄새다. 전쟁의 잿더미에서 가족과 공동체의 삶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는 여성들을 겸허하게 지켜보며 우리는 전쟁의 또 다른 얼굴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전쟁의 잿더미로부터 가족과 공동체의 삶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고자 일상을 꾸려나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아낸 에세이이다. 분쟁 중에 있거나 분쟁이 있었던 여섯 나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콩고민주공화국, 콜롬비아, 수단, 아프가니스탄, 르완다에서 여성 사진작가 세 명이 포착해낸 사진과 전쟁에서 살아남은 여성 생존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모자이크해 전쟁 그 자체를 보여준다. 우리가 전쟁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전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만이 아니라 여성이 삶을 지속하며 지키고 있는 후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알아야 한다. 전쟁을 살아낸 여성들의 이야기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큰 상실과 잔혹함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여성들은 단순히 희생자에만 머물지 않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용기와 창조력도 보여준다. 고통과 절망의 터널을 지나 건강하고 평화로운 내일을 열기 위해 하루하루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여성들의 모습에서 우리 사회가 만들고 지켜나가야 할 진정한 평화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 희망!
    폭력의 시대를 지나 변화를 이끄는 여성들
    돌봄, 자비, 용기 - 여성적 가치를 실천해 평화를 일구다


    사진과 이야기로 풀어낸 전쟁과 여성
    이 책은 전쟁으로 상처받은 여성들이 자기 자신은 물론 가족과 공동체에 생기를 불어넣고 학교 체계, 경제, 시민사회,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데 앞장서는 모습을 사진과 이야기로 풀어낸 에세이이다. 전쟁으로 상처받은 여성들을 돕는 비정부 기구 세계여성을위한여성Women for Women International 설립자 자이납 살비와 실비아 플라시, 수전 메이셀라스, 레카 싱 등 여성 사진작가 세 명이 전쟁에서 살아남은 여성 생존자들을 만나 여성들이 처한 사회 문화적 환경과 여성들이 체험한 전쟁의 고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자이납 살비는, 전쟁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전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만이 아니라 여성이 삶을 지속하며 지키고 있는 후방에서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한 세기 전 전쟁 사상자의 90퍼센트는 남성 병사였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250번의 대규모 분쟁에서 공식적으로 2300만 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사상자의 90퍼센트가 시민이며, 이들 중 75퍼센트가 여성과 아이이다. 그리고 전 세계 난민 중 80퍼센트는 여성과 아이이다. 콜롬비아에서는 전체 여성 난민 중 4분의 1이 강간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여성은 전쟁의 결과로 추방당하고, 아이들이나 노인들의 유일한 부양자가 되며, 전쟁으로 인한 비위생과 질병 때문에 죽을 가능성이 높다. 남성이 전쟁에서 부상을 당하면 영웅이 되지만, 여성은 강간을 당하거나 신체가 잘리면 수치스러운 대상이 된다.
    이웃 사람과 병사들에게 납치되어 강간당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여성 사페타, 어머니와 시장에 가다가 무장 병사에게 붙들려 숲 속 군 기지로 끌려가 몇 달 동안 강간을 당한 뒤 임신과 건강 상태 악화로 버려진 콩고민주공화국 여성 에스페랑스, 르완다 군인들에게 강간당하고 마체트로 손목이 잘린 콩고민주공화국 여성 자네트, 어디선가 날아든 로켓 때문에 집과 오빠를 잃고 얼굴에 큰 부상을 입은 아프가니스탄 여성 나디아, 민병대에 의해 남편이 불타 죽은 뒤 아이들을 데리고 굶주림과 두려움 속에서 피난길을 걸으며 삶을 지탱한 수단 여성 플로미아, 대량학살로 남편과 세 아이와 어머니, 사실상 친척 모두를 잃은 르완다의 제민스의 이야기는 여성의 몸은 전쟁터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여성 생존자들이 들려주는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
    여성 생존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전쟁의 잔혹함과 치유가 불가능할 것 같은 육체적, 정서적 상실에 대한 것이지만, 전쟁에서 살아남은 여성들은 단순히 희생자에만 머물지 않는다. 여성들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인정해주는 다른 여성들과 연대하면서 사회를 바꾸는 변화의 리더로 거듭난다. 돌봄, 자비, 용기 등 여성적 가치를 실천해 평화를 일구는 여성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닭을 기르고 잼과 유기농 고추 피클을 파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여성 루시야는 잼에 필요한 장미 열매를 따려고 마을 사람 전체를 고용했던 일을 떠올리며, 다른 사람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라고 말한다. 스레브레니카 학살 때 남편을 잃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여성 베그자나는 수공예로 어머니와 아이들을 돌본다. 후투 민병대에 납치되어 성 노예로 살다가 도망친 콩고민주공화국 여성 마리는 다른 여성 강간 피해 생존자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수십 년간 폭력과 힘든 노동을 견뎌낸 콜롬비아 치키니마 할머니들은 젠더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자기 자신을 존중하기 시작했고, 물고기 농장을 세워 함께 일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 누르지아는 ‘가난한 사람을 위한 숙소’로 발전시킬 계획인 식당을 시작하려고 소액대출을 받았다.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혼자 걸을 수 없는 수단 베자 문화에 속한 파티마는 시민불복종 행동의 하나로 이를 거부하고, 작은 사업 두 개를 시작하여 그 이윤으로 다른 베자 여성에게 여성의 권리를 가르친다. 대량학살로 과부가 된 르완다 여성 프란신은 두 딸을 키우고 있는데, 그중 한 명은 대량학살 이후 입양한 고아이다. 같은 상처를 지니고 있는 제민스도 세 아이를 입양했다.
    전쟁은 여성들의 삶을 파괴했지만, 전쟁에서 살아남은 여성들은 이 세상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파괴로부터 배운 것을 실천한다. 무지와 평화가 공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가장 힘든 방법으로 체득한 여성들은 자신과 딸을 위하여 지식을 쌓고, 아버지, 형제, 연인, 남편, 친구 들을 포함해 이기적인 남자들이 여성 자신들을 무지와 노역의 상태로 이끌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임을 실천으로 보여준다.
    보스니아 여성들은 여성에 대한 잔혹 행위를 공공의 문제로 만드는 중대한 변화를 이루어냈다.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권리를 보호하고 차별을 금지하며, 젠더를 이유로 공적이든 사적이든 폭력을 금하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성 평등법을 통과시켰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여성단체는 강간 피해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명상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강간 피해 생존자들을 기피하지 말고 포용할 것을 공동체에 촉구하는 공공 캠페인을 벌였다. 전쟁에서 평화로 전환해나가는 데 여성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콩고민주공화국의 여성 국회의원들은 “의회는 민주주의의 근본, 여성은 민족의 기둥”이라는 슬로건으로 뭉쳤다. 콜롬비아에서는 여성들이 젠더 강의에서 아동과 여성 학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새롭게 눈뜨기 시작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여성들이 여성센터에서 여성의 권리에 대해 배우고 직업 기술 훈련을 받는다. 여성 할례 전통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시행되고, 조혼과 강제 결혼이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수단에서는 전쟁에 가려 별 관심을 받지 못했던, 공공 영역에서 펼쳐졌던 여성들의 역할이 다시 새롭게 싹이 트고 있다. 르완다에서는 여성 생존자와 여성단체의 노력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법정에서 강간과 성 노예화를 인간 존엄성에 어긋나는 범죄라고 규정하는 결정을 이끌어냈다. 르완다 헌법 핵심 조항에 여성과 남성의 평등을 위한 노력을 담았고, 의회 80석 중 24석을 여성에게 할당했는데, 새 의회에서 선출된 여성 대표는 헌법에서 보장된 것보다 더 많은 수를 차지했고, 지구상 어떤 다른 나라보다도 의회에서 평등한 성 비율을 만들었다.
    피해자이면서 생존자였던 여성들은 사회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산적한 사회문제를 풀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균형 잡힌 모습으로 되돌리는 핵심대중으로서 역할을 한다. 잿더미에서 비상하는 불사조처럼 변화한 여성들의 모습 뒤에는 가장 값진 정신적 선물인 희망의 정신이 있다고 앨리스 워커는 말한다. 자이납 살비는 전쟁과 평화의 세계 사이에 들판이 있고 거기에서 여성을 만난다고 말한다. 가족을 살리고 사회를 온전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희망’을 보여주는 이들이 바로 여성이다. 여성이 바로 평화다!

    분쟁 지역을 통해 바라보는 현대 세계사
    이 책은 분쟁 중에 있거나 분쟁이 있었던 여섯 나라, 즉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콩고민주공화국, 콜롬비아, 수단, 아프가니스탄, 르완다에서 살아남은 여성 생존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앞서 각 나라의 지도를 담고, 지형적?문화적 특질은 물론 정치적?사회적 격변 과정을 짤막하게 개괄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동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세계 역사의 한 흐름을 짚어볼 수 있다.
    시민을 보호하지 못한 국제사회의 실패의 상징이 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스레브레니카 학살, 세상에 ‘인종 청소’, ‘강간 캠프’ 같은 말을 만들어 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전쟁이 어떻게 발발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서 여성들이 어떤 고통을 겪었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열대우림이 있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라, 목재, 금, 동, 야생고무 등 셀 수 없이 많은 자원으로 왕과 산업자본가들만 부자가 된 나라, 250여 종족이 700여 언어를 사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일어난 살인, 강간이 어떤 역사의 흐름 속에서 발생하게 되었는지 1880년대 벨기에 식민 지배 시기부터 1960년 독립운동으로 자유를 얻고, 곧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갈등이 불거졌다가 1994년 이웃 나라 르완다의 대량학살의 여파로 거미줄처럼 복잡한 갈등에 휩싸이게 되는 역사적 흐름을 통해 짚어준다.
    대도시에서는 전쟁의 흔적을 거의 찾아볼 수 없으나 콩고나 수단을 제외한 지구상 어떤 나라보다도 내부 난민이 많은 콜롬비아는 현재 40년째 전쟁이 진행 중이다. 시골 지역에 거주하던 300만여 명의 사람들이 1985년 이후 살던 집에서 쫓겨났고 하루 평균 20명이 소도시나 정착촌에서 살해당한다. 거의 접근이 불가능한 산악 지형, 학살과 선거 배제를 통해 반대자를 없애는 정치 구조, 입지가 확고한 게릴라, 제도화된 준군사 네트워크, 외국에서 재정 지원을 받는 군대, 세계 최고의 코카인 카르텔 속에서 폭력이 만연한 콜롬비아의 현 상황을 펼쳐 보여준다.
    국경이나 외세의 통치, 종교와 종족 간의 갈등, 정치체제, 도시와 시골의 분화 등으로 형성된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끊임없이 전쟁을 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과 같은 조직으로 인해 여성들이 커다란 위협에 직면해 있다. 여성 열여섯 명 중 한 명은 아이를 낳다가 죽고, 빚을 갚기 위해 자매나 딸을 파는 전통적 관습으로 되돌아가고 있고, 강제 결혼과 가정 폭력이 아직도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나라 아프가니스탄의 아픈 현실이 그려져 있다.
    독립 국가로서 정체성을 찾기 위해 폭력 투쟁에 반세기를 소모하고 있는 나라 수단에서는 인구 대부분이 전쟁밖에 아는 게 없다. 200만 명이 내전으로 죽고, 여성은 2세대에 걸쳐 전쟁의 도구로 강간을 당했고, 400만 명이 자기가 살던 집에서 떠나야 했다. 천 년 이상의 노예제도, 식민주의, 종교와 종족의 차이, 부의 원천인 기름, 금, 우라늄, 광석, 경작지, 희귀한 물로 인한 갈등에서 비롯된 수단의 문화적 분열상과 최근 평화 협정과 석유 발견으로 희망을 품게 된 남부 수단 사람들의 현재 모습을 담았다.
    르완다에서는 식민 지배의 부정적 결과로 발생한 후투와 투치의 갈등으로 1994년 백 일간 80만 명의 투치와 중도파 후투가 학살되고, 25만 명에서 50만 명의 여성이 강간을 당했다. 이 여성 중 다수는 가족의 죽음을 지켜본 뒤 강간을 당했다. 일부는 몸이 잘리고, 고문을 당했으며 HIV/에이즈에 감염되었다. 르완다의 아픈 역사와 여성 인권사에 한 획을 긋는, 르완다 여성들이 이루어낸 값진 쾌거를 들여다볼 수 있다.

    - 세계여성을위한여성Women for Women International -
    1993년에 세워진 비정부기구, 전쟁으로 상처받은 지역 여성들이 스스로 권리를 깨닫도록 재정적?정서적 지원을 하고, 직업훈련과 지도자 교육을 통해 새로운 삶을 꾸릴 수 있도록 하며, 경영 능력을 키워 자본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가족과 지역사회와 궁극적으로 나라를 재건하는 데 있어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함을 깨달으면서 자신감 있고 독립적이고 생산적인 여성이 되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 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여성들은 피해자에서 생존자로, 활동적인 시민으로서 여행을 시작한다. 세계여성을위한여성은 삶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수단을 가지는 것이 가족, 공동체, 나라를 활성화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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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85] 나의 기억은 과거로 돌아가 아름다운 삶을 즐겼던 시절에서 멈춘다. 전문직 여성으로서 나는 개발계획 담당자였다. 나는 가족을 위해 안락한 삶을 마련할 수 있었다. 아, 하지만 나의 아름다운 조국 콩고를 둘러싸고 여러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쟁은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전멸시켰다. 그들은 나를 잡아서 숲에서 일 년 이상 가족과 떨어져 키냐르야완다어만을 사용하는, 이까지 무장된 이방인 사이에서 성폭력을 당하고 고문당하는 노예로 만들었다. 너무나도 가치 있는 이름의 어머니에게 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혐오스럽고, 체념과 무력함으로 가득 찬 모욕적인 삶인가? -부카부 출신 호노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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