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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저스트 라이크 헤븐 : 마르크 레비 장편소설 / 마르크 레비 지음 ; 김운비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열림원, 2009
청구기호
843 -9-25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23 p.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70636184
제어번호
MONO1200942082
주기사항
원표제: (Et)si ć était v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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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6월

2부 11월

3부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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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395218 843 -9-2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395219 843 -9-2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여덟 번째 소설 <차마 못 다한 이야기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1,500만 독자들을 매료시킨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
    마르크 레비 데뷔작!

    리즈 위더스푼 주연, 스티븐 스필버그의 '저스트 라이크 헤븐' 원작

    마법 같은 열정으로 그려지는 현대판 동화!
    “내가 보여요? …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당신은 믿을 수 없겠지만…”

    당신의 욕실 벽장 한가운데서 아름다운 젊은 여인을 발견한다면?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위한 장소로 당신의 욕실 벽장을 선택한 여인이 있다면? 당신만이 그녀를 볼 수 있다며 놀라워하는 여인. 제멋대로 사라졌다가 다시금 나타나 또 다른 도시의 저쪽 어딘가에서 깊은 코마 상태에 빠져 있다고 주장하는 여인이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놀라운 모험에 자신을 내맡길 것인가? 아더가 진정으로 로렌의 비밀을 함께 나눌 수 있고 또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그녀를 쳐다볼 수 있고, 아무도 듣지 못하는 그녀의 말에 대답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라면?

    유쾌하고 경쾌한 환상적 테마로 독자들을 도취시키는 마르크 레비의 작품 세계

    출간 이전부터 라퐁 출판사와 계약이 된 이 책의 원고는 1999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발표되어 놀라운 반응을 얻어냈다. 영화사들마다 곧바로 이 “현대판 동화”에 매료되었으며 결국 2004년 스티븐 스필버그에 의해 스크린으로 소개되었다. 마크 월터스 연출, 리즈 위더스푼과 마크 러팔로가 주연을 맡은 동명 소설 원작 '저스트 라이크 헤븐'은 출시되자마자 아메리칸 박스 오피스에 링크되었으며, 2005년 12월 국내 개봉되었다.

    영혼? 유령? 이유를 불사하는 연인 로렌과 아더의 이야기
    건축가 아더의 벽장 속에 웅크리고 있는 이 젊은 여인은 정말로 그곳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어쩌면 거기 존재하는 것이 맞기도 하다. 그녀는 꽤 실제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투덜거리며 말을 하기도 하고, 미소를 짓기도 한다. 그러나 그 존재를 아는 사람이 오직 하나뿐인 영혼 혹은 유령에 대해 무엇을 바랄 수 있겠는가? 6개월 전의 교통사고, 그녀의 진짜 육체는 샌프란시스코 병원 6층에 코마 상태로 누워 있다…
    환영과 사랑에 빠질 수는 없는 노릇이다. 더구나 코마 상태에 빠진 육체를 납치하기 위해 절친한 친구에게 구급차를 훔치도록 강요한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유령을 구하기 위해 경찰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것도…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이 진짜라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당신은 믿을 수 없겠지만 당신이 진정 내 이야기를 들으려고 한다면, 당신이 진정 나를 신뢰하고자 한다면, 아마도 마침내는 내 이야기를 믿게 될 것이고 그건 내게는 무척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 비밀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하늘 아래 유일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p.54)

    “널 납치할 거야! … 육체가 없으면 안락사도 없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 연인과 어떻게 서로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

    인턴 의사라는 직업에 열정적이었던 로렌, 일생을 다른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데 바쳤던 그녀가 코마 상태에 빠진 이래로 자유롭지만 절대적인 고독 속에 나날을 보낸다. 아무도 그녀의 말을 듣지 못하고, 아무도 그녀를 보지 못하고, 곁에 있어도 그녀를 느낄 수가 없다. 로렌이 사고를 당하기 전 그녀가 살았던 아파트로 아더가 이사를 오기 전까지는.
    미친 사람으로 취급받을지언정 그는 신사답게,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차 문을 열어주고, 사무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벽에 대고 혼자 말을 하고, 가장 친한 친구에게 해괴망측한 이야기들을 늘어놓는다. 아더는 어떻게 해서 로렌의 영혼과 육체가 그처럼 따로 떨어질 수 있는지 이해하고자 하는 동시에 코마 상태 환자에 대한 모든 연구 자료들을 모으는 데 집착한다. 그리고 이 기이한 상황에 대한 출구를 상상하려고 애쓴다. 그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우정이 싹트면서 그들은 시니컬한 유머를 주고받으며 미친 듯이 웃기도 하다가 또 각자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이처럼 평화로운 행복을 맛보면서 그들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가장 큰 의학의 미스터리들 중 하나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안락사의 위기에 처해 있는 로렌. 병원에 머무르고 있는 육체를 잃어버리는 순간 연인은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러니 피할 수 없는 죽음을 거절해야만 한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아무 말 하지 마. 내 말을 들어. 난 내게 남은 시간이 거의 없다는 걸 느껴. 당신은 내가 존재하리라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것을 내게 주었어. 당신과 함께 살기 전에는 사랑이 이토록 단순한 많은 것들을 가져다줄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어. 당신을 만나기 전에 내가 살았던 그 어떤 시간도 우리가 함께 보낸 이 순간들의 일 초만한 가치도 없었어.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아주기 바라. 내가 어느 강기슭으로 떠나가는지는 나도 몰라. 하지만 어딘가 다른 곳이 존재한다면, 난 거기서도 계속 당신을 사랑할 거야. 당신이 내 삶에 채워준 힘과 이 모든 기쁨을 쏟아서 당신을 사랑할 거야.”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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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당신은 믿을 수 없겠지만 당신이 진정 내 이야기를 들으려고 한다면, 당신이 진정 나를 신뢰하고자 한다면, 아마도 마침내는 내 이야기를 믿게 될 것이고 그건 내게는 무척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 비밀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하늘 아래 유일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 54쪽 중에서

    “아무 말 하지 마. 내 말을 들어. 난 내게 남은 시간이 거의 없다는 걸 느껴. 당신은 내가 존재하리라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것을 내게 주었어. 당신과 함께 살기 전에는 사랑이 이토록 단순한 많은 것들을 가져다줄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어. 당신을 만나기 전에 내가 살았던 그 어떤 시간도 우리가 함께 보낸 이 순간들의 일 초만한 가치도 없었어.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아주기 바라. 내가 어느 강기슭으로 떠나가는지는 나도 몰라. 하지만 어딘가 다른 곳이 존재한다면, 난 거기서도 계속 당신을 사랑할 거야. 당신이 내 삶에 채워준 힘과 이 모든 기쁨을 쏟아서 당신을 사랑할 거야.” - 30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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