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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근대 동아시아 지식인의 삶과 학문 / 성균관대학교 BK21 동아시아학 융합사업단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09
청구기호
950.4 -9-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409 p. ; 23 cm
총서사항
동아시아학술원총서 ; 08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79867886
제어번호
MONO1200950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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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10398 950.4 -9-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10399 950.4 -9-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동아시아 근대의 학적 체계의 기틀을 마련했던 한?중?일 지식인들의 다양한 삶과 학문적 성과들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하여 엮은 책. 역사, 문학, 문화, 정치, 종교, 언어 등 다방면에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복수의 가치를 구현하려는 동아시아 지식인의 몽상과 이율배반적인 삶의 음영, 그리고 사유의 진폭을 입체적으로 조명하여 근대 동아시아 지식인의 지형도를 그려놓았다. 이 책을 통해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국가적 정체성과 개인의 정체성을 둘러싼 갈등과 긴장을 예민하게 감지하며 실존적 주체를 동아시아의 보편적인 사유의 지평으로 열어나가고자 했던 지식인들의 삶과 학문 세계를 다각적으로 관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근대 동아시아 지식인들이 매진했던
    근본적인 문제의식의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질문을 던지다


    ‘한.중.일 지식인’의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현재 ‘동아시아학’이라는 새로운 학적 영토에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학자들이 후학들을 위해 마련한 강연의 원고가 기초가 되었다. 그리고 일정한 틀과 규칙의 제약 없이 생생하게 오고간 질문과 답변들을 한 호흡으로 재정리해 놓았다.
    한국지식인편에서는 동양의 인종/민족 융합의 기획에서 일본에 투사된 ‘조선적인 것’의 전통을 창출하는 최남선의 ‘조선학’, ‘동아시아 협력론’과 ‘문명론’을 키워드로 동아시아의 인식과 구상을 지향하는 유길준의 궤적, 신채호의 ‘경계적’ 사상, ‘우리말의 보고’ 임꺽정을 다시 ‘조선학’으로 호명하는 홍명희에 대한 문학적 재조명을 담았다.
    중국지식인편에서는 중국고대사 연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고힐강(高?剛)의 민족의 화두에서부터 서구 근대의 모방과 좌절로부터 탈근대의 기획이란 이중적 과제와 고군분투하는 량수밍(梁?溟)의 문화철학적 동선과 루쉰(魯迅)의 거대한 학문적 계보를 일별했다.
    일본지식인편에서는 국가의 자존과 개인 존립의 과제가 동시적으로 제출된 ‘복안(複眼)’의 사상가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 서구의 근대를 상대화하려는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끼(夏目漱石)의 시대와의 불화와 예감의 단상, 에도 시대의 유학자 오규 소라이(荻生?徠)의 학문하는 즐거움의 풍경, 프로테스탄트 종교 윤리를 비전론(非戰論)의 형태로 실천한 우치무라 간죠(內村鑑三)의 사상에 대한 대비적 분석 등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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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이렇게 다양한 논의들을 잇는 것은 한?중?일 동아시아 근대 지식인들의 치열한 학문적 결실이 서구의 근대를 각각의 위치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재구성하는 근대화의 여정을 그려나가는 작업과 맞닿아 있다. 변화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국가적 정체성과 개인의 정체성을 둘러싼 갈등과 긴장을 예민하게 감지하며, 실존적 주체를 동아시아의 보편적인 사유의 지평으로 열어나갔던 동아시아 지식인의 학문 세계의 발본적 질문의 자리는 ‘동아시아학’ 담론이 구성되는 다른 한편의 출발의 지점이기도 할 것이다.(머리말 중에서)

    ...결론적으로 신채의 사상은 변화의 사상이었고, 경계의 사상이었다. 그리고 조선의 사상, 특수의 사상을 통해서 보편의 지평을 넓혀가고자 한 측면에서도 선구자였다. 하지만 신채호의 텍스트는 해방 이후 역사적 현실을 반영한 텍스트 독해에 규정됨으로써 해방-분단-냉전의 민족주의 담론 구조를 생산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해왔다. [그러나] 이제 신채호를 민족주의의 주박으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 그리고 국민국가를 넘어서는 전망을 풍부하게 담고 있는 신채호의 텍스트를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동아시아 공동의 시민사회’를 구상하는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다.(본문 102-103쪽)

    ...중국의 역사는 보기에 따라서 중심이 주변의 타자를 끊임없이 동화시키는 과정으로 볼 수도 있고, 계기적으로 출몰하는 타자의 위협에 대항하여 문화의 정체성을 고수하기 위해 분투했던 과정으로 볼 수도 있다. 량수밍은 확실히 서양, 즉 기존의 진리와 인식 체계로 해석되지도 동화되지도 않는 타자의 출현에 맞서 중국문화의 법고창신을 기획하고 실천하려고 했던 사상가였다고 할 수 있다.(본문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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