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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다산 정약용의)일일수행. 1-2 / 박석무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생각의나무, 2008
청구기호
158.1 -9-113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형태사항
2책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84989177(1)
ISBN: 9788984989191(세트)
ISBN: 9788984989184(2)
제어번호
MONO1200950881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조선후기 최고의 르네상스적 지식인 다산 정약용으로부터 삶의 지혜와 난세의 정도를 배운다
내용: 1, 참된 나 찾기. - 2, 세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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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12670 158.1 -9-113 v.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12671 158.1 -9-113 v.1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0001412672 158.1 -9-113 v.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12673 158.1 -9-113 v.2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조선조 최고의 르네상스적 지식인 다산 정약용,
    그의 지혜로 나를 개발하고 오늘의 난세를 헤쳐나가자


    이 책은 다산 정약용 연구에 있어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자라고 할 수 있는 박석무 한국고전번역원장이 다산의 저작물을 두루 통찰하면서, 현시대의 형편에 맞춤한 조언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소개하고 그것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를테면 다산 정약용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빌어 현재의 난세를 푸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매우 독특한 자기계발서이다.
    정약용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개혁적이고 실용적인 경세가의 이미지일 것이다. 그는 단정하고 진지한 정치가이며 행정가였고 동시에, 영민한 의학자이고 언어학자였으며 왕의 명으로 성의 축조를 지휘한 공학자이기도 했다. 그가 관심을 기울이고 학문적인 성취를 이뤄낸 분야는 성리학, 경학, 의학, 지리학, 언어학, 생물학, 공학 등 실로 광대무변하다. 그는 학문적 연구에 그치지 않고 이를 실용적으로 접목해서 실생활의 능률을 높이는 데에도 부단한 공을 기울였다. 정약용은 지행합일을 통해 조선의 후기 문화를 꽃피운 르네상스적 지식인 셈이다. 저자는 여전히 정약용이 내세운 원칙과 소신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고 확신한다. 정약용이 내놓았던 여러 가지 정책과 아이디어들이 오늘 날에도 놀랄 만큼 유효하고 적절하다는 것이다. 소모적인 정쟁만 일삼는 위정자들의 안일함과 지위고하를 막론한 관리의 부패, 그리고 이기주의와 물신주의가 만연하고 있는 현대의 상황은 사실 정약용이 살았던 시대가 안고 있던 여러 가지 딜레마가 고스란히 진화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정약용의 저작들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교범이 될 만한 내용들을 맞춤하게 꼽아낸다. 예를 들면 『목민심서』를 통해 관리들의 올바른 처신을 주문하면서 정약용은 근무고과를 산정하는 방법이라든가, 실무 중심의 조직 개편 등을 주장하는데, 이는 오늘의 관료사회나 기업에 그대로 적용해도 아무런 무리가 없을 만큼 탁월한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정약용은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에서는 매우 드물게 사회복지와 교육에 대한 개혁적인 정책을 선도적으로 주창하기도 한다. 나아가 지식인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도 섬세하게 통찰하면서 올바른 지식인의 역할을 주문하기도 한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 경제에 위기의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기초체력이 허약한 우리 경제는 지금 제2의 IMF 상황이라는 불우한 전망 앞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자는 이러한 때일수록 다산 정약용으로 돌아가자고 주문한다. 그의 혜안과 지식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삶의 스타일을 배워나가자는 것이다.
    다산 정약용은 정조의 치세기였던 자신의 젊은 시절에는 한때 관직에 있으면서 직접 개혁 정사를 실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생애의 대부분은 개혁의 현장과 유리된 상태에서 보내게 되었고, 오랜 귀양살이를 통해 당시 사회의 피폐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이처럼 그의 삶 자체가 파란만장한 분란으로 점철된 정약용이 그 인고의 경험과 사유 속에서 뿜어낸 혜안을 오늘날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책의 구성 방식 - 여덟 가지 키워드, 수기(修己)와 치인(治人)

    이 책의 특징은 내용을 편의적으로 분류한 구성에서 찾을 수 있다. 글의 주제와 내용에 따라 여덟 가지 소주제를 설정했는데, 그것은 권학, 수신, 치가, 이재, 정도, 위정, 용인, 교우와 같은 유가적인 명제들에서 차용해온 것들이다. 1권에서는 권학, 수신, 치가, 이재에 해당하는 내용을 묶었고, 2권에서는 정도, 위정, 용인, 교우에 해당하는 내용을 묶었는데, 이는 각각 공자의 사상을 대별한다고 할 수 있는 ‘수기’와 ‘치인’을 의미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1권에서는 학문에 임하는 태도와 학문을 통해 세상을 읽는 방식에 대한 생각을 다룬 권학편(勸學篇), 자신의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담은 수신편(修身篇), 가정에서의 도리와 가족 간의 책무에 대한 생각을 담은 치가편(治家篇), 재물과 경제 및 경영에 대한 생각을 다룬 이재편(理財篇) 등을 묶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2권에서는 일상이 요구하는 마땅한 도리와 정의에 대한 생각을 다룬 정도편(正道篇), 나라 살림과 시속의 정치에 대한 사유를 다룬 위정편(爲政篇),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고 고용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다룬 용인편(用人篇), 사람 사귐과 친구와 선후배간의 교제에 대한 생각을 담은 교우편(交友篇) 등으로 꾸며서, 이웃과 세상을 살피고 다스리는 지혜와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구성은, 수기와 치인이라는 다산 시대의 고전적인 명제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자 한 의도에 의한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이 가진 또 다른 메리트는 부록에 있다. 책의 내용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사들의 프로필과 중요한 어휘를 뜻풀이를 실으면서 해당 인명과 어휘가 나오는 페이지수를 명기해, 책을 읽는 도중 해당 페이지를 찾아가서 참조할 수 있는 인덱스 기능을 부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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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누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다산은 어린이들이 글자를 제대로 알아차리고 문리(文理)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재가 우선 올바르고 정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나의 글자를 가르쳐주면 그 글자와 연상 작용을 통해 다른 글자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하는 방법, 그런 방법을 동원해야만 글자 이해력이 늘어나고 지혜의 샘이 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산의 주장을 들어봅시다. 그는 “글자를 가르침에 있어서는 맑을 청(淸)자로 흐릴 탁(濁)자를 깨우치게 하고, 가까울 근(近)자로 멀 원(遠)자를 깨우치며, 가벼울 경(輕)자로 무거울 중(重)자를 깨우치고, 얄을 천(淺)자로 깊을 심(深)자를 깨우치는데, 두 가지를 들어서 대조해 밝히면 두 가지의 뜻을 알게 되지만, 한 글자씩을 들어 말하면 두 글자의 뜻을 함께 모르게 된다.” 라고 말합니다.
    교육에는 왕도가 없다는 것이 옛날부터 전해오는 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가르치느냐의 문제입니다. 얼마큼의 높은 학식과 인격의 소유자가 가르치느냐에 따라 배우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학생은 교사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 라는 속담은 너무도 정확한 말입니다.
    ‘누가’ 다음에는 ‘어떻게’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가르쳐주느냐, 어떤 교육방법을 통해서 교육되느냐의 문제입니다. 하늘 천(天), 따 지(地), 하다가 갑자기 검고 누런(玄黃) 색깔의 이야기가 나오니 아동들이 혼란을 느끼지 않겠느냐는 다산의 반론은 너무도 지당합니다.
    형태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가르고, 같은 이치로 되어있는 것들은 그것들대로 함께 통합하여 가르치고, 일(事)로 인한 것들은 그것들대로 함께 분류해서 가르칠 수 있는 교재의 개발이 너무 중요하다는 다산의 주장은 오늘 들어도 온당하기만 합니다. - 1권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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