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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꿈의 왕국을 세워라 :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이야기 / 이병훈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해피타임, 2009
청구기호
791.45023 -9-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17 p. : 사진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3866025
제어번호
MONO120095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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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17436 791.45023 -9-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17437 791.45023 -9-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국민 드라마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병훈 감독의 생생한 드라마 현장 이야기!


    <허준> <대장금> <상도> <서동요> <이산> 한때 밤거리를 적적하게 만들 만큼 수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던 이 작품들은 이병훈이라는 연출가의 손에서 만들어진 사극 목록이다.
    MBC가 막 개국할 당시 PD 공채 2기로 입사하여 전공과 아무 상관없던 분야에서 30여 년간 분투한 끝에, 그는 오늘날 사극의 거장이라는 칭호를 얻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한 젊은이가 뚜렷한 방향 없이 맨 몸으로 도전하여 마침내 자기 길을 발견하고, 그 길로 쉼 없이 매진했던 인생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저자의 인생 방향타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열정’이다. 그는 재능과 전공보다는 자신의 분야에 대한 ‘승부욕’을 무기로 삼았다. 여느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숱하게 슬럼프를 겪었지만 불굴의 열정과 승부욕으로 그 침체에서 벗어났고, 그 결과 ‘슬럼프란 자신이 극복할 수 있을 만큼만 온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
    이병훈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드라마를 연출한 감독으로 꼽힌다. 조연출을 거쳐 <제3교실> <암행어사>, 장장 8년간에 걸쳐 방영된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를 연출함으로써 드라마 국장이라는 데스크의 자리에 오르지만, 연출 현장에 대한 욕심은 그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았다. 메가폰을 놓은 지 8년 만인 1999년 말, 그는 드디어 <허준>을 통해 한국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다.
    이병훈 감독은 모든 국민이 공감하는 사극, 특히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극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기 위해 흰색과 검은색 일색인 색채를 화려한 파스텔 톤으로 바꾸기, 극의 속도감 있는 전개, 국악과 클래식 위주의 음악을 뉴에이지 풍으로 전환하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존의 스테레오타입을 깨뜨릴 새로운 작가의 발굴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 같은 남다른 고민과 모색은 그의 드라마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의 뇌리에 한류의 위상을 심어주는 원동력이 된다. 한국인의 진정한 인간적 영웅상을 보여준 <허준>, 사람이 곧 장사의 본질이라는 것을 역설한 <상도>, 신분 사회와 여성이라는 이중의 벽을 뛰어넘은 여장부 이야기 <대장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상을 더듬어본 <이산> 등은 단순한 드라마의 재미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생각해야 할 아젠다를 던져주는 역할을 했다.
    이 책에는 한 편의 드라마가 탄생하기까지 연출가가 거쳐야 하는 과정들이 낱낱이 들어 있다. 드라마의 소재 찾기와 작가의 선정, 험난한 캐스팅 과정, 매주 치러야 하는 시청률이라는 테스트 등등의 이야기는 일반 시청자가 알지 못했던 드라마 관계자들의 내밀한 사정들을 들려준다. 촬영기간이 보통 6개월 이상 진행되는 사극에 배우들을 캐스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대사 한마디를 만들기 위해 작가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고뇌하는지, 마음에 드는 한 장면을 얻기 위해 연출가와 스태프들이 어떤 고생을 하는지 등의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독자들의 드라마 보는 깊이가 지금까지와 달라질 것이 틀림없다.
    저자의 집필 동기는 책 제목에 그대로 나와 있다. 드라마의 영역에서 55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허준>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낸 저자는 ‘성공의 나이에 커트라인은 없다’는 것, 사람은 꿈을 꿀 때 존재의 가치가 있으며 그러한 ‘꿈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온 열정을 바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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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경험은 사람을 가르치고 변화시킨다. <허준>을 찍고 <상도>를 찍고 <대장금>을 찍는 동안 나도 조금씩 변해왔다. 특히 캐스팅을 할 때 집착이라는 것을 버리게 되었다. 예전에는 내가 선호하는 배우들에게만 캐스팅을 제의했지만, 이제는 스태프들 눈치도 보고 가족들 의견도 듣는다. 무엇보다도, 내가 좋아하는 연기자보다 시청자들이 좋아할 만한 연기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 '끝내 닿을 수 없었던 사람, 송윤아' 중에서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이영애가 얼마나 훌륭한 배우였는지 몰랐고, <대장금>이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둘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다만 나를 믿고 흔쾌히 캐스팅을 수락해준 그녀가 한없이 고마울 따름이었다. 그 감사의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그녀는 촬영 기간 내내 단 한 번도 늦은 적이 없었고, 단 한 번도 피곤하고 힘든 내색 없이 추위와 더위와 졸음과 배고픔을 참아주었다. - '처음처럼 일곱 번째 프러포즈, 이영애' 중에서

    아마도 최진실은 자신을 발탁하고 이끌어준 나에게 훌륭한 연기로 보답하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젠 그녀의 그런 바람은 이루어질 수 없게 되었다. 국민 모두가 그러했지만, 나 역시 최진실의 소식을 듣고는 기가 막히고 허탈하기가 이루 말로 다할 수가 없었다. 인생무상이라더니,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이지 싶었다. 그리고 그녀의 밝은 얼굴 뒤에 감추어져 있던 고뇌와 아픔을 헤아려주지 못했다는 사실이 못내 미안하기만 했다. - '최진실을 최고이게 한 것은 성실' 중에서
    명대사란 작가의 처절한 산통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탄생한다. <허준>에서 유의태는 “의원은 병자의 병을 보지 병자의 신분을 보지 않는다”는 말로, 의원의 바른 자세를 설파한다. <상도>의 홍득주는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라는 말로, 사람이 인생의 가장 값진 재산임을 새삼 일깨워준다. 그리고 <대장금>의 한 상궁은 “물도 그릇에 담으면 음식이다”라는 말로,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것에 정성과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 '한 줄의 명대사를 위한 기나긴 고독' 중에서

    “나는 연출이라곤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 방송 관련 전공을 한 것도 아니고 방송국에 들어가기 전에는 연극 한 편도 보지 못했다. 다만 그런 약점을 알기에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부단히 노력해왔다. 그렇다고 내가 이 분야에 딱히 적성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늘 나의 적성과 재능을 의심하면서도 주어진 일을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왔다. 뛰어가면서도 왜 뛰고 있는지 어디를 향해 뛰고 있는지 내 자신에게 물어보지 않은 날이 없었다.” - '전공보다 중요한 것은 승부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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