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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그래픽 디자인 이론 : 그 사상의 흐름 / 헬렌 암스트롱 지음 ; 이지원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비즈앤비즈, 2009
청구기호
741.6 -9-13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152 p. : 삽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2607346
제어번호
MONO1200953267
주기사항
원표제: Graphic design theory : readings from the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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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17484 741.6 -9-1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17485 741.6 -9-1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그래픽 디자인 역사 속에서 변혁을 일으킨 핵심 이론과 그 사상의 흐름

    그래픽 디자인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그래픽 디자인 이론: 그 사상의 흐름'은 지난 한 세기를 풍미한 디자인 사상을 스물네 개 에세이로 간추려 묶었다. 미래주의, 구성주의, 바우하우스, 인터내셔널 스타일,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가독성, 사회적 책임, 뉴미디어 같은 다양한 논제에 대한 생생한 생각들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기에 충분하다. '그래픽 디자인 이론'은 풍성한 역사와 문화 속에서 디자인 사상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보여준다. 디자이너 혹은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 책을 펼쳐 들고 흥미로운 디자인 세계로 빠져들어 보자. 디자이너다운 비평적 자세와 안목을 갖출 수 있다.

    "불필요한 요소는 모두 없애버려라. 전통적인 방식은 내던지고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야 할 때다. 한 세기를 지배했던 온갖 '장식'들을 없애버림으로써 우리는 기능적 디자인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
    얀 치홀트 1928

    그리드 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법칙이다.
    요제프 뮐러 브로크만, 1981

    "지금 디자인계에 필요한 것은 10년 동안의 무정부 상태와 같은 혼란이다… 그런 혼란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디자인은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 다시금 의미 있는 활동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캘리 래슨, 2006


    이 책은 그래픽 디자인 이론 입문서다. 지난 한 세기 동안 각기 여러 시대와 장소가 낳은 디자인의 가치와 목적을 탐구하는 글이 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소개된 지은이들은 시각 예술 분야 실무자로서 예전에 활약했거나, 또는 지금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왜 일손을 멈추고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해 논하는 글을 써야 했을까? 오늘날 젊은 디자이너들은 왜 그들이 쓴 글을 더 이상 읽지 않을까?

    이론이란 계속해서 '왜?'라고 묻는 과정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많은 디자이너가 '왜'보다 '어떻게'에 초점을 맞춘다.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사용할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정보를 어떻게 전달할지. 어떻게 클라이언트의 관심을 끌지. 인쇄 업자와 어떻게 일해야 할지. 디자이너는 쉼 없이 일한다. 왜 우리가 이 일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려면 산더미 같은 업무 속에서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일손을 잠시 멈춰야 한다. 많은 디자인 관련 단체가 비평적 사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수없이 많은 디자이너와 학생들은 생각하는 디자인을 절실히 원한다.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디자이너이자 학자인 헬렌 암스트롱은 역사와 이론을 탐구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신중하게 선별해 책을 엮었다. 암스트롱은 메릴랜드 예술학교 석사학위 연구 주제로 이 책을 기획했다. 지금껏 메릴랜드 예술학교 대학원은 연구물을 모아서 공동 저자 형식으로 담은 책을 출판한 적은 있었으나, 대학원생이 독자적으로 편집한 책을 출판한 경우는 이번이 최초다. 이 책의 모든 페이지는 지금까지 디자인 영역을 구축하는 데 일조한 사람들의 열정이 담긴 지적인 내용으로 구석구석 채워져 있다. 각각의 지은이는 자신이 생각하는 실질적인 삶의 문제를 다루면서 디자인에 대해 철학적·심미적·정치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그들의 의문은 세상으로 멀리 퍼져 나가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디자인은 사회 활동이다. 혼자서 작업을 하거나 개인사를 다루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디자이너는 대중, 클라이언트, 출판인, 각종 단체, 여러 전문가 및 동료들과 협력하며 활동한다. 디자이너의 작업이 세상에 널리 퍼지는 것과는 반대로 디자이너의 이름은 으레 숨어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우리가 어떤 식으로 사회 문화에 기여하는지 알지 못한다. 디자이너는 사회에서 수행하는 일반적인 활동 외에도 자신들만의 독자적 문화를 형성하여 그곳에서 서로 교류한다. 이런 교류를 통해 디자이너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서로를 알게 된다. 그곳에는 우리만의 영웅이 있고, 우리만의 발견과 혁명이 있다.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거센 폭풍을 일으킨 헬베티카를 일반 대중은 거의 알지 못한다. 문명화된 세계에서 사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이 글꼴 혹은 이 글꼴에서 파생된 글자들을 매일 눈으로 보며 살아가는데도 말이다. 디자인은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동시에 아무도 보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디자이너는 디자인 이론에 대해 논하며 공동체를 이룬다. 일상 속 작업에 대해 서로 얘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사회적 관계가 이론을 중심으로 형성된다. 이런 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때 비로소 디자인은 세상 속에서 그 위치를 확실히 다질 수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지은이 중 대부분은 글쓰기보다 디자인 혹은 예술 작품으로 더 유명하다. 그러나 작품은 난데없이 뚝 떨어진 결과물이 아니다. 이들이 만든 유명한 작 품은 각자의 신념에 생생하게 밀착돼 있다. 그리고 우리는 글을 통해서 그 신념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디자이너를 생각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포스터와 책, 각종 전시를 선보이며 20세기 디자인의 흐름을 바꾼 엘 리시츠키는 작품 활동 외에도 집필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사회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20세기 중반, 요제프 뮐러 브로크만과 폴 랜드는 각각 자신의 디자인 방법론을 개발해 이를 비즈니스에 적용함으로써 디자인을 독자적인 전문 분야로 올려놓았다. 볼프강 바인가르트, 로레인 와일드, 캐서린 매코이는 교육 활동을 통해 후대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하라 켄야는 세계적인 소비자 브랜드인 MUJI 설립에 힘쓰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글을 쓰고 전시를 계획하면서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인지심리학이라든지, 문학 비평, 구조언어학, 정치철학 같은 디자인 외 분야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디자인 이론을 구하기도 한다. 물론 디자이너가 다른 분야로부터 배워야 할 점이 많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종류의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서 배우는 책이다. 왜 이론을 논해야 하는가? 디자이너는 성장하기 위해, 그리고 변화하기 위해 디자인에 대한 글을 읽는다. 비평은 새로운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비평은 공통된 화제를 중심으로 디자이너들을 모여들게 한다. 오늘날 디자이너는 엄청난 기술력을 배양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변하는 사회의 요구 사항에 자신을 맞출 수 있게끔 준비해야 한다.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배워야 할 일들이 유례없이 많아졌다. 읽어야 할 것도 많고, 생각해야 할 것도 많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논의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기회 역시 많아졌다. 이 책에는 우리 분야에서 오가는 논의에 직접 참여하기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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