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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Men-at-Arms : 그림으로 보는 5,000년 제복의 역사 : 수메르 전사에서 현대의 특수부대까지 / [Windrow, Martin 편] ; 신재호 편역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플레닛미디어, 2009
청구기호
355.81 -9-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65 p. : 삽화 ; 24 cm
총서사항
KODEF 안보 총서 ; 19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2326520
제어번호
MONO1200953673
주기사항
원표제: Osprey men-at-arms : a celeb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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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18837 355.81 -9-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18838 355.81 -9-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수메르 전사에서 현대의 특수부대까지
    병사들의 모습으로 보는 전쟁과 인간!

    전쟁, 클라우제비츠가 글로 논했다면
    이제 그림으로 본다!


    군복은 군인의 소속, 신분과 품위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전투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는 옷이기도 하다. 바로 그러한 이유로 군복만으로도 군인들의 소속 군과 부대를 구별할 수 있고 또한 맡은 임무를 짐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찬가지 이유로 군복의 변화를 통해 군대의 역사, 나아가 전쟁의 역사를 되새겨 볼 수도 있다.
    이처럼 군복과 갑옷, 무기라는 군인의 외적 요소를 중심으로 세계 군대의 변화 모습을 그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Men-at-Arms : 그림으로 보는 5,000년 제복의 역사>가 플래닛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각 시대의 군대를 글과 그림으로 설명한 영국 오스프리Osprey 출판사의 “맨-앳-암즈Man-at-arms” 시리즈 출간 40주년 기념판을 한국 상황에 맞게 편역한 책으로, 기원전 2500년경 수메르의 보병부터 현대 미군에 이르기까지 5,000년에 걸친 세계 군대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고 있다. 이 기념판은 전체 시리즈 각 권에서 1~2장씩의 그림만 모아 만든 책으로 세계 군대의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의 입문서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이 책의 성격을 단순히‘그림으로 본 군복 혹은 무기 변천사’ 정도로만 설명하기는 어렵다.
    이 책의 모태가 되는 “맨-앳-암즈” 시리즈는 1968년 최초 편찬을 시작해 현재까지 모두 450권이 출간되었다. 그리 대중적이지 않은 주제를 가진 시리즈가 오랜 세월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무려 450권을 출간한다는 것은 한국적 출판 현실에서는 경이로워 보이기까지 한다. 꼭 우리나라를 견주지 않아도 군사 분야 전문인 오스프리 출판사에서 발행한 무기, 전쟁, 전투와 관련된 수많은 시리즈물 중에서도 400권이 넘게 출간된 것은 이 “맨-앳-암즈” 시리즈뿐이다. 이 시리즈의 가치는 단순히 양적 거대함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니다. 이처럼 다양한 시대, 다양한 국가의 군대를 일관된 틀로 살펴본 출판물은 현재로서는 세계에서 이 시리즈가 유일하다. 복식사 연구에서도 독보적인 역할을 할 이 책은 애호가들과 독자들에게는 생생한 시간여행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연구자들에게는 실용적인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전사戰士, 기사騎士, 병사兵士 그리고 역사
    그림으로 보는 전장 속 인간들의 역사


    우리는 모두 파괴와 고통으로 가득 찬 전쟁이 없는 세상을 바라며 전쟁의 원인을 연구하고 노력하지만, 안타깝게도 인류가 세상에 나타난 이래 크고 작은 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인간의 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라 할 수 있을 정도다. 전쟁이 인류 역사를 훑어보는 좋은 매개인 것은 인간들의 원초적인 욕망과 극단적인 상황을 반영하고 인간 사회의 변화와 발달의 첨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무기와 방어구는 당시 기술 발전의 총체를 보여주고, 제복으로는 당시의 문화를, 군 체제의 변화로는 사회.정치 체제의 변화를 유추할 수 있다.
    이 책 <Men-at-Arms : 그림으로 보는 5,000년 제복의 역사>는 기원전 2500년경의 수메르 전사와 2륜 전차를 받아들여 전차병이 제국의 핵심 군사력을 구성했던 이집트, 기원전 1000년경 기병의 출현과 몰락, 중세 유럽 기사들의 정체성 형성과 용병 및 상비군의 역사적 등장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군대가 특정계급의 특권과 의무를 상징하거나 단순히 경제적 이득과 결부되는 중세적 개념에서 벗어나 국민이면 당연히 병역의무도 이행한다는 개념에 기반을 둔 근대적 국민군 모델의 출현에서 게릴라전이나 테러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전투에 대비한 특수전 부대까지 군대와 관련된 체제의 변화를 총괄하고 있다.
    시간의 흐름은 세상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시킨다. 하지만 수천 년의 세월을 무색하게 할 만큼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다. 우리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서 가장 소중한 가치인 생명을 담보로 내걸고 육체적 고통과 본능적 공포라는 악조건을 견뎌가며 극한의 상황에서 적과 싸우는 변함없는 군인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통해 각 시대의 과학기술.문화.정치를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다.

    인간 역사의 발전이란 도구의 발전
    전쟁에서의 발전이란 무기의 발전
    인간과 도구, 호모 파베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게 해준 2륜전차
    기원전 1800년경 이집트의 2륜전차가 굉음과 함께 전장을 휘저으며 빠른 속도로 돌진하면 그 어떤 용감한 적들도 공포에 휩싸였다. 말의 힘을 바탕으로 시속 50~60킬로미터의 속도로 빠르게 이동하는 전차는 인간 육체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차원의 신무기로, 앞으로 무기가 인간의 육체적 한계로 인한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완전히 넘어서는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최초의 신호탄이기도 했다. (11쪽)

    서양의 정신문명을 만든 것은 등자?
    기사 자신뿐만 아니라 말에도 갑옷을 입혔던 유럽식 중장기병의 존재를 가능하게 한 기술적 요인 중 하나는 등자였다. 말 위에 탄 사람이 두 발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돕는 등자는 승마 숙련도가 부족한 사람들이 단기간에 승마를 익히게 하고, 전투 시에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도구였다. 중세시대에 유럽식 중기병의 주축은 바로 기사였으며 충성심과 명예, 정의 등 그들의 윤리기준과 문화적 양식을 의미하는 기사도는 서양 정신문명의 한 뿌리로 간주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등자는 군사기술 측면에서 서양 정신문명을 가능하게 한 중요한 도구였던 셈이다. (37쪽)

    도움이 안 되는 갑옷!
    백년전쟁이 한창이던 1346년. 장궁으로 무장한 영국 보병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던 프랑스 기사와 중기병들은 자신만만하게 적을 향해 돌격했다. 그러나 영국 장궁에서 튕겨져 나온 화살이 폭풍우처럼 전장의 하늘을 시커멓게 뒤덮자 프랑스군은 점차 자신감을 잃어갔다. 프랑스 기병들이 자유롭게 기동할 수 없는 좁고 질퍽한 땅으로 몰리면서 전세는 영국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프랑스 기사의 자부심의 원천이었던 갑옷은 오히려 행동의 자유를 구속하는 원흉이 됐다. 말에서 떨어진 프랑스 기사들은 영국 보병의 날카로운 공격에 둔하게 반응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60쪽)

    소총병을 지키는 창병
    16세기에 접어들자 화약무기가 폭발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특히 16세기부터는 휴대용 소형 무기가 대량으로 보급되어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로 떠올랐지만 그것이 곧 휴대용 화약무기만으로 충분하다는 뜻은 아니었다. 이 시기 휴대용 화약무기의 가장 큰 약점은 절망적일 정도로 느린 재장전 속도였다. 스페인의 휴대용 화약무기인 아쿼버스의 경우 3분 안에 2발을 발사할 경우 매우 우수한 발사속도로 간주되었지만 같은 시간 동안 영궁 장궁은 20~24발을 발사할 수 있었다. 느린 장전 속도와 근접전투 시 매우 무력하다는 약점 때문에 휴대용 화약무기로 무장한 병력들은 장창, 파이크로 무장한 창병의 보호를 받아야만 했다. (84~85쪽)

    원래 포탄은 터지는 게 아니었다?
    18세기 이전 유럽 지역 군대의 포탄은 단지 단단한 금속덩어리로 터지는 것이 아니라 땅바닥을 구르며 적 보병을 후려치는 무기에 가까웠다. 1784년 헨리 샤프넬이 폭발하며 작은 탄환이 쏟아져 나오는 종류의 포탄을 개발하면서 포탄의 개념도 근본적으로 바뀌게 된다. (129쪽)

    야전삽이 생명을 구한다
    남북전쟁을 계기로 새롭게 주목받게 된 전장 도구가 바로 야전삽이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소총의 성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면서 적의 가혹한 포격과 총격에서 살아남는 길은 땅 속으로 파고드는 방법밖에 없었다. 사람이 숨을 수 있는 개인호는 참호로 길게 연결되었고, 이내 참호를 통해 기동하는 것이 일상적인 모습이 됐다. 이제 신속하게 참호를 파는 것은 각 병사의 생존뿐만 아니라 전투의 승패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207쪽)

    한니발의 코끼리에 비견되는 강력한 돌격무기
    적의 철조망과 참호를 돌파하기 위해 고안된 것 중 가장 의미심장한 발명품은 1906년 솜Somme 전투에서 첫선을 보인 영국의 전차였다. 1차대전 당시 전차는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미래를 예측할 안목이 있었던 몇몇 탁월한 전략가들은 기병 특유의 속도와 충격력이 전차라는 신무기를 통해 기계적인 형태로 부활할 수 있음을 명확하게 인식했다. (260쪽)

    이제 버튼 하나로 세계는 멸망한다
    2차대전을 종식시킨 것은 원자폭탄으로 상징되는 과학기술이었다. 사람 한 명의 물리력을 벗어나 끝없이 위력이 강해지던 무기는 드디어 발사 버튼 하나로 문명 세계 자체를 소멸시킬 수 있는 수준에까지 도달했다. (338쪽)

    고증考證과 재현再現,
    역사와 예술이 만나다.


    “맨-앳-암즈” 시리즈가 처음에는 모형 제작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나 군사애호가를 위해 구상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세계 각국의 역사학자들도 참조할 수밖에 없는 책이 된 것은 이 시리즈의 희소성과 독창성뿐만 아니라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삽화 때문이다. 이 책의 삽화는 영국의 군사전문 출판사인 오스프리 출판사의 여러 책과 각종 언론 지면의 삽화를 담당한 각 시대 전문 삽화가들에 의해 그려졌다. 이들은 각자의 예술적 능력뿐만 아니라 고대도시에서 발견된 실제 유물, 벽화, 비석, 문서, 책의 삽화, 조각, 초상화, 판화 등에 기반을 둔 고증을 통해, 그리고 그들의 역사적 전문성을 통해 인류 역사의 잃어버렸던 부분들을 재현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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