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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불량하게 나이 드는 법 / 세키 간테이 지음 ; 오근영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나무생각, 2009
청구기호
813.8 -9-7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54 p. : 삽화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9371730
제어번호
MONO1200957049
주기사항
원표제: 不良老人のススメ
이 책은 <불량 노인이 되자>에 본문 그림을 추가하고 표지와 제목을 바꾸어 새롭게 출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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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25366 813.8 -9-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25367 813.8 -9-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80대 젊은 조각가의 불량한 삶,
    그 유머와 독설 속에 담긴 삶의 통찰


    “나이 들면 욕심을 줄이고 세상과 젊은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살아가는 게 도리”다? 이러한 세상의 논리에 반기를 들고, 80이 넘은 나이에도 젊은 사람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낮에는 정열적으로 예술 활동을 하고 밤이 되면 열정적으로 사람들을 만나 웃고 떠든다. 매일 밤 선술집에 드나들며 독설과 유머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80대의 젊은 조각가 세키 간테이는 어린 시절, 삶의 본질을 찾고자 전국 산야에서 걸식행각과 수행을 한 끝에 “가르침 이전에 인간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 난행고행을 그만두고 조각과 그림에 몰두하며 불량한 삶, 자연 그대로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남자들이여, 죽을 때까지 색기를 갈고 닦아라
    “여성은 생명의 빛이 스러지지 않는 남성을 좋아하는 법입니다.”
    ‘색골이다’라는 질투 섞인 비난의 말을 ‘여전히 생명력이 번득이고 있군요’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자신이 ‘불량 노친네’임을 자랑스러워하는 그는 젊은 여자 친구가 버스를 가득 채울 만큼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자신처럼 최대한 불량하게 살 수 있는 실천방법과 각종 비법들을 제시한다.
    깨달은 체, 점잖은 체, 있는 체, 아는 체하는 사람들의 허위를 벗겨주는 것이 취미이며, 자신이 갑옷을 먼저 벗어야 다른 사람들 또한 갑옷을 벗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툭툭 던져놓는 한마디 한마디에는 깊은 연륜에서 나오는 삶의 통찰이 배어 있다. “늙으나 젊으나 설레임은 같습니다” “삶에 이치 따위는 필요치 않습니다” “천국도 지옥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정도 연애도, 색기가 있는 곳에서 탄생합니다” “안주하면 ‘생명’이 혼탁해집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믿어지는 것이 있는 법입니다” “인간관계의 치장은 금세 벗겨집니다”
    늙어서도 멋이 있다는 것은 모두에게 선망이고 위안이 아닐 수가 없다. 간테이 씨가 권하는 ‘불량’은 번득이는 생명력을 말한다. 기인인지 바람둥이인지 통달한 사람인지 판단을 어렵게 만드는 그의 글은, 생명력을 잃는다는 것은 과욕과 아집으로 인한 자포자기일 수 있으며, 마음을 비우고 에고를 없애야만 삶을 즐길 수 있고 생을 빛나게 할 수 있다고 설파하고 있다.


    ※ 나무생각의 ‘아름다운 나이 듦’을 위한 책

    《불량하게 나이 드는 법》 VS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58》
    나무생각의 ‘아름다운 나이 듦’을 위한 책 두 권이 새로운 장정으로 재출간되었다. '타임'지의 에세이스트 로저 로젠블라트가 쓴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과 80대의 일본인 조각가 세키 간테이가 쓴 《불량하게 나이 드는 법》으로, 두 책은 시종일관 유머와 웃음을 놓치지 않으면서 중요한 삶의 법칙들을 이야기한다.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은 2002년에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받은 책으로, 삶을 지혜롭게 가꾸어 나가길 원하는 이들을 위한 58가지 조언이 담겨 있다. 이 주옥같은 법칙들은 세련된 모습을 뽐내며 ‘에고에서 벗어나는 법’ ‘지식인의 과다한 자의식에서 벗어나는 법’ '관계의 허위의식’ 등을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쳐내고 있다. 현대인들이 시달리고 있는 과도한 강박증을 유쾌하게 풀어주는 저자는 세련되고 지혜로운 처세의 달인이라 할 만하다. 반면《불량하게 나이 드는 법》은 2001년에 출간되었던 《불량 노인이 되자》를 재계약하여 출간한 책으로, 저자가 자신의 삶을 통해 진정한 젊음과 자유로움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조각가인 저자는 ‘가르침’이나 ‘지혜’는 인간이 탄생한 이후에 생겨난 것이라 말하며 본능에 충실한 색기(생명력)을 잃지 말 것을 당부한다. 저녁이면 선술집에 출몰하고 젊은 친구들과 좌충우돌 한담을 나누는가 하면 트럭 한가득 여자 친구를 싣고 달릴 것을 권한다.
    두 책이 권하는 나이 드는 법은 이렇게 차이가 있지만, 둘 다 유쾌하고 쿨하다. 의기소침해지고 무기력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나이듦에 영양가 찐한 책이다.
    지적이고 명쾌한 서양 에세이스트(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불교 수행을 한 동양 예술가(불량하게 나이 드는 법)가 이야기하는 나이 드는 방식은 다르나, 어느 문화권이든 진정한 삶의 방식은 머무르지 말고 흐르고 변화해야 생기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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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누가 나더러 ‘불량’이라고 하거나 말거나, ‘노인네’라는 말을 듣거나 말거나 하고 싶은 건 모두 해보겠다는 생각이, 생명을 눈부시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맘씨 좋은 할아버지’보다는 불량 노인이 내가 선택한 처신법입니다. 밖에서는 불량 노친네로 처신하다가 집에 와서 갑자기 나잇값을 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손자들은 나를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일이 없습니다. 항상 ‘간테이 선생님’으로 통하고 있지요. - 20쪽 중에서
    색기라는 것은 페로몬이라고 하는데, 그런 내분비액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법입니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색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살아가는 일이 위축되어 있거나 삐딱하게 살아서는 그런 게 나오지 않습니다. 좀 더 순수해져야 합니다. … 우정도 사랑도 색기가 있는 곳에서 탄생합니다. 색기도 연애도 마음이 설레이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색기와 남자의 색기가 감응하는 곳에서 사랑이 탄생하고 남자의 색기와 남자의 색기가 있는 곳에 우정이 탄생한다는 건 만고의 진리입니다. - 18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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