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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남미를 말하다 : 베네수엘라의 차베스에서 칠레의 바첼레트까지 라틴아메리카를 가로지르는 혁명의 파노라마 / 김영길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웅진씽크빅, 2009
청구기호
980 -9-3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35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01097640
제어번호
MONO120095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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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30787 980 -9-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30788 980 -9-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파란만장하고 역동적인 남미 현대사를 단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서구의 외신이나 현지 여행을 통한 정보를 넘어서서
    남미에 거주하는 한인 저널리스트의 직접 취재를 곁들인 생생한 현장 보고


    21세기에도 여전히 활화산 같은 혁명의 기운이 맴돌고 있는 대륙, 남미. 정치적 실험에 있어서 다른 대륙들이 소강기를 맞고 있는 데 반해, 남미는 여전히 새로운 대안이 넘쳐나는 역사의 실험장으로 꿈틀거리고 있다. 유럽의 식민지로 학살이 자행되었던 피의 땅, 그러나 천혜의 자원이 넘쳐나는 황금의 땅 남미에는, 체 게바라로 대표되는 좌파적 전통을 비롯하여 못 가진 자와 토착 원주민을 위한 정책을 펼쳤던 페론주의, 그리고 피노체트와 같은 군사정권의 철권통치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정치가 이루어져왔다. 또한 신사회주의의 전도사를 자처하는 베네수엘라의 차베스, 브라질 최초의 노동자 출신 대통령 룰라, 과거 청산을 주도하고 있는 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바첼레트 등 참신한 지도자들이 꾸준히 정치적 실험을 가속화하고 있다. 피델 카스트로, 우고 차베스, 에보 모랄레스, 네스토르 키르츠네르 등 남미 현지의 주요 인사들을 직접 만나 그들을 취재하고 자료들을 엮어낸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생생한 남미의 현대사와 조우해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지구 곳곳에는 각종 새로운 대안운동이 기운차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미 제국주의와 팍스아메니카 건설의 논리가 완전히 거짓된 논리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역사는 지난 10년간 이들의 거짓 논리와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모델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나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 각 곳에 빈곤과 비참한 현실만을 양산했을 뿐입니다. 이를 청산하고 지구의 새로운 미래를 구상해야 할 것입니다. 아프리카와 유럽,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 지구 전역에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 모두가 용기를 가지고 이 지구를 구하기 위한 투쟁에 자원하는 마음과 더 나은 미래,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것에 낙관적인 비전을 가져줄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_ 2006년 9월 20일 유엔총회에서 행해진 베네수엘라의 대통령 우고 차베스의 연설 중에서 (본문 71쪽)

    친미적 자본주의에서 21세기형 신사회주의까지,
    엄혹한 군부 독재정권에서 민중의 희망이 되는 정권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격변의 현장, 남미의 현대사를 한눈에 조망해본다!


    20세기 남미 정치사의 대척점에 있는 인물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혁명의 초상 체 게바라와 칠레에서 군사정권을 이끈 아우구스토 피노체트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남미는 이러한 자장 가운데 20세기 후반부터 다시금 격동적 변화를 겪기 시작했다. 21세기형 신사회주의를 주창한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브라질 최초의 노동자 출신 대통령 루이스 이시나우 룰라, 그리고 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 미첼 바첼레트 등은 20세기 말부터 남미인들에게 희망을 던져준 정치 지도자들일 것이다. 이들 지도자의 등장으로 남미는 다시금 하층 민중과 토착 이주민들이 희망을 찾고 정치를 통한 새로운 가능성들을 모색하고 있다.
    그간 새로이 등장한 남미 각국의 지도자들이 주목받긴 했으나, 이들의 등장을 총체적으로 바라보며 그 역사적 원인과 맥락을 분석한 서적은 부족했던 게 현실이다. 반면에 <남미를 말하다>는 남미에서 벌어지고 있는 새로운 정치 실험들을 기술하면서 동시에 그들 사이의 유기적 관계들을 함께 살펴보아 총체적인 남미 현황을 살펴보는 데 부족함이 없는 저서이다. 특히 남미에서는 각국 내부에서뿐만 아니라 남미 대륙 전체를 하나로 묶어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기에, 각 나라별 실험을 살펴보되 동시에 남미 전체를 큰 시각에서 조망해보는 것 역시 중요한데, 이에 대해서도 이 책은 많은 서술을 하고 있다.
    또한 <남미를 말하다>의 가장 참신한 점은, 한국인 이민자 출신이면서 동시에 현지에서 기자로 활발히 활동하여 아르헨티나 외신기자협회 회장을 지냈던 김영길의 생동감 넘치는 현지 취재가 곁들여졌다는 데 있다. 그간 남미에 관한 정보들은 대개 서구 외신을 거치거나 한국인이 현지 여행을 통해 얻은 소식을 통해 국내에 소개되어왔다. 그러한 정보의 유의미함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서구 편중적 시각과 여행자로서의 관찰자적 시선 등이 그동안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다. 반면에 <남미를 말하다>는 현지에 밀착된 고급 정보들을 바탕으로, 실제로 남미 유수의 지도자들을 직접 취재하여 서술된 저서이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이 책이 한국에서의 중남미 이해를 돕는 데 훌륭한 지침서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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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나는 감히 페론주의가 포률리즘의 대명사라고 주장하는 한국의 언론인들과 남미 전공 학자들이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하면 꼭 한 번 이곳을 방문해 페론주의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벌여볼 것을 권한다(주소는 Av.Belgrano 561 cap, Fed). 나는 아르헨티나 주재 외신 기자들을 엘 헤네랄에 초대하여 페론주의의 실체에 대한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이는 나의 페론가 취재에서 또 다른 성과라고 볼 수도 있겠다. 물론 서방 언론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페론주의의 실상을 볼 사실대로 보도할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말이다. - 154쪽
    나는 남미공동시장 아순시온 협정의 주역들인 브라질의 엔리케 카르두소 전 대통령과 라울 알폰신 아르펜티나 대통령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눈적이 있다. 양국 대통령들은 남미 국가들이 하나로 뭉쳐 해외 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남미공동시장을 발족했다고 말했다. 당시 남미 국가들에는 지나친 시장 개방으로 투기 자본과 수입품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남미공동시장은 투기 자본의 무분멸한 유입을 막고 역내 산업 발전을 목표로 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 유럽연합처럼 언젠가는 통합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데 그들은 의견을 같이했다. - 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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