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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Book1, 4月-6月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양윤옥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09
청구기호
813.36 -9-87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655 p.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4608640
ISBN: 9788954608664(세트)
제어번호
MONO1200961361
주기사항
원표제: 1Q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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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아오마메 Q 겉모습에 속지 않도록

제2장 덴고 Q 조금 특별한 아이디어

제3장 아오마메 Q 변경된 몇 가지 사실

제4장 덴고 Q 당신이 그걸 원한다면

제5장 아오마메 Q 전문적인 기능과 훈련이 필요한 직업

제6장 덴고 Q 우리는 꽤 먼 곳까지 가게 될까

제7장 아오마메 Q 나비를 깨우지 않도록 아주 조용히

제8장 덴고 Q 모르는 곳에 가서 모르는 누군가를 만나다

제9장 아오마메 Q 풍경이 변하고 룰이 바뀌었다

제10장 덴고 Q 진짜 피가 흐르는 실제 혁명

제11장 아오마메 Q 육체야말로 인간의 신전이다

제12장 덴고 Q 당신의 왕국이 우리에게 임하옵시며

제13장 아오마메 Q 천부적인 피해자

제14장 덴고 Q 대부분의 독자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것

제15장 아오마메 Q 기구에 닻을 매달듯 단단하게

제16장 덴고 Q 마음에 든다니 정말 기뻐

제17장 아오마메 Q 우리가 행복하든 불행하든

제18장 덴고 Q 더이상 빅 브라더가 나설 자리는 없다

제19장 아오마메 Q 비밀을 함께 나누는 여자들

제20장 덴고 Q 가엾은 길랴크 인

제21장 아오마메 Q 아무리 먼 곳으로 가려고 해도

제22장 덴고 Q 시간이 일그러진 모양으로 흐를 수 있다는 것

제23장 아오마메 Q 이건 뭔가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제24장 덴고 Q 여기가 아닌 세계라는 것의 의미는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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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37677 813.36 -9-87 v.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37678 813.36 -9-87 v.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중
0001441764 813.36 -9-87 v.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441765 813.36 -9-87 v.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출판사상 최단 기간 밀리언셀러 돌파!
    19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

    1초마다 7권씩 팔려나간 압도적 베스트셀러!
    간절히 바라는 것, 그것이 ‘리얼’을 만든다

    * 네이버 블로거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책 1위 * 예스24, 알라딘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 종합 1위
    * 리브로 올해의 책 * 일본 아사히신문, <다빈치> <다카포> 올해의 책


    전세계 독자가 손꼽아 기다려온 무라카미 하루키 5년 만의 신작 장편!
    압도적인 이야기의 강렬함, 읽기를 멈출 수 없는 놀라운 흡인력,
    이전 작품을 모두 끌어안으면서도 확연한 한 획을 긋는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결정판!


    지금, 일본은 『상실의 시대』 이후, 또다시 ‘무라카미 현상’으로 온통 떠들썩하다.
    해마다 노벨상 후보에 거론되며,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 그가 <해변의 카프카> 이후 7년 만에, <어둠의 저편> 이후 5년 만에 출간한 신작 장편소설 『1Q84』는 출간되기 전 예약 판매 첫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당일인 5월 29일 하루에만 68만 부가 팔려나가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발매 10일 만에 100만 부가 팔려나갔으며, 발매 두 달이 채 안 된 7월 말까지 모두 223만 부 이상이 팔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1Q84』를 펴낸 신초샤新潮社는 출간하자마자 책이 매진되어 품절사태가 빚어지자, “이는 이례적인 속도다. 전국적으로 품절상태라 6월 11일 이후에나 책을 시장에 내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신초샤는 초판으로 1권을 20만 부, 2권을 18만 부 인쇄했으나, 아마존 저팬에서 예약판매분이 모조리 팔려버리는 등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 출간하기도 전인 5월 22일에 각각 5만 부를 추가 인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행 후 보름 남짓은 대부분의 서점에서 ‘품절→재입고’ 안내가 번갈아 공지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점에서 품귀현상을 빚으며 일본 독자들이 줄을 서서 구했던 『1Q84』 1,2권은 출간 3개월 만에 2009년 일본 전체 서적 판매 1위에 올랐고, 현재도 일본 대형서점 기노쿠니야의 문학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12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소설이 불러온 인기는 관련서적과 음반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일본 소니뮤직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소설 속 주인공인 아오마메가 택시 안에서 듣는 곡인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는 발매 후 9년 동안 2천 장이 팔렸는데, 『1Q84』가 출간된 뒤 일주일 만에 주문이 9천 장까지 쇄도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러시아 작가 체호프의 여행기 『사할린 섬』은 1950년대에 출간된 이후 절판되었다가, 갑자기 주문이 밀려드는 바람에 1950년대에 출간된 판본을 수정하지 않고 바로 중쇄를 찍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최근 일본 서점가에서는 ‘하루키 특집’을 게재한 『군상』과 『문학계』2009년 8월호가 문예지로서는 대단히 이례적으로 전권 매진되었고, ‘『1Q84』 읽기’ 및 하루키와 관련된 내용을 수록한 서적이 5종 이상 출간되었으며, 판매 호조에 힘입어 그 수는 더 늘어날 기세다.


    2010년 4월 16일 아침 아홉시. 일본 주요 서점가 앞에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날 아침 발매되는 『1Q84』 3권을 구입하기 위해 서점 앞에 독자들이 길게 줄을 늘어선 것이다.
    과연 아오마메는 총구를 당겼을까? 덴고가 아버지의 침상에서 목격한 소녀 아오마메는 어디로 갔을까? 풀리지 않은 1,2권의 미스터리에 잠 못 이루던 수많은 일본 독자들은 3권의 발매 소식에 환호했다.

    1,2권과 마찬가지로 일본 예약판매 첫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3권. 초판은 50만 부를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바로 20만 부를 추가 제작했다. 또한 하루키는 2010년 상반기 서적 매출을 총정리하여 발표한 오리콘 도서 랭킹에서 작가별 종합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산케이신문 발표에 따르면 2010년 7월 1일자로 일본에서만 1~3권 총합 377만 7천부가 팔렸다는 『1Q84』의 기록은 한마디로 경이롭다.

    한국의 반응도 다르지 않았다. 2009년 출간된 1,2권은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19주 연속 종합 1위에 올랐고, 8개월 만에 백만 부 이상이 팔리며 한국 출판사상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또한 2010년 7월 16일 온라인서점 예약판매를 시작한 3권은 예판 이틀 만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예판 종료를 하루 앞둔 현재 총 3만여 부가 판매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덴고, 지금 어디 있어?
    빨리 나를 찾아줘. 다른 누군가 나를 찾기 전에……


    3권을 우리보다 먼저 읽은 일본 독자들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결국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아오마메와 덴고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면서, ‘굉장한걸, 역시 대단해’의 연발! 대만족이었습니다.(일본 아마존 독자 cocoapple)” “어른이 되어서는 다 잊은 줄로만 알았던, 어린 시절 처음으로 굉장한 만화나 소설, 영화를 봤을 때의 그런 감정을 다시 맛보았다.(일본 아마존 독자 はちみつ大好)” “지금까지의 소설 중에 가장 다르지 않나 싶다.(일본 아마존 독자 tommy)”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무라카미 월드, 3권도 단숨에 다 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일본 아마존 독자 다가타가)”

    모두가 기다렸던 3권은 무엇을 담고 있을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달라진 구성이다. 1,2권을 집필할 때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의 구성을 염두에 두었던 하루키는 3권을 구성하면서 바흐의 <3성 인벤션>을 참조했다고 밝히고 있다. 덴고와 아오마메의 장이 교차되었던 1,2권과는 달리, 덴고와 아오마메, 그리고 독자의 허를 찌르는 제3의 인물이 매 장을 번갈아 진행하게 된다. 작가는 이로 인해 작품이 더욱 ‘폴리포니적인(다성적인) 목소리’를 얻게 되었다고 말한다.
    “BOOK3을 시작하고, 세 가지 목소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부터 각각의 관계는 한층 복잡해집니다. 이 각각의 목소리가 감응하여 서로 만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서로 쫓고 쫓긴다든가 하면서요. 시간성도 더욱 복잡해집니다. 쓰면서 뇌 안에서 새로운 근육을 사용하는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세 인물의 목소리가 교차하면서, 시간성과 플롯이 더욱 풍부해진 3권은 분량도 1,2권에 비해 약 100여 페이지가 더 길다. 그럼에도, 1Q84의 세계를 떠나고자 하는 아오마메, 아오마메를 뒤쫓는 ‘선구’, 아오마메를 지키는 다마루와 노부인,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비밀을 밝히려는 덴고, 그런 덴고를 수호하는 후카에리, 그리고 덴고와 아오마메를 동시에 추적하는 제3의 인물 등으로 책장은 숨 돌릴 새 없이 가쁘게 넘어간다.

    과연 덴고와 아오마메는 서로 만나게 될 것인가? 그리고 두 사람은 두 개의 달이 뜨는 1Q84의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갈망을 부르는 끝없는 이야기의 샘,
    BOOK4는 출간될 것인가?


    아름답고도 충격적인 3권의 결말을 읽은 뒤에도, 독자들의 궁금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리틀 피플과 어두운 숲속, 두 개의 달이 뜨는 ‘1Q84년’이라는 새롭고 거대한 세계의 서사는 독자들로부터 마치 이야기에 대한 ‘끝없는 갈망’을 이끌어내는 듯 보인다. 하루키는 독자들의 이런 반응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내 소설을 읽다가 궁금해져서 질문이 생기면, 그 수수께끼 같은 질문을 다른 수수께끼 같은 질문과 패러프레이즈Paraphrase(바꿔 읽기, 바꿔 쓰기)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읽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독자가 각자 자기 나름대로, 수수께끼를 다른 형대로 치환해가는 것이죠.
    소설이라는 것은 원래가 그렇게 치환하는 작업입니다. 마음속 이미지를 이야기의 형태로 치환해나가는 것입니다. 그 치환은 어떤 경우에는 수수께끼처럼 보일 겁니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1권과 2권을 읽은 후에 BOOK3를 계속 쓰더라도 원칙적으로는 상관없습니다. 이번 BOOK3는 “나라면 이렇게 쓰겠습니다”라는 하나의 예증인 셈입니다. 내 쪽이 BOOK3는 더 잘 쓸 수 있겠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도 이상할 것 없죠. 내가 쓴 BOOK3는 1,2의 세계가 내 안에서 환기시킨 풍경을 나 나름으로 깊이 추구한 것입니다. 꽤 깊은 곳까지 좇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작가인 하루키에게 가장 많이 쏟아지는 질문은 역시 3권에 이어 4권이 출간될 것인가 하는 것이다. 하루키는 일본 신초사에서 펴내는 문학계간지 <생각하는 사람>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다음 권이 나올지 질문을 많이 받는데, 지금 단계에서는 나도 모릅니다. 장편을 쓸 때, 저는 거의 매일 쉬지 않고 씁니다. 다른 건 전혀 쓰지 않습니다. 머릿속이 이미 완전히 ‘장편소설 뇌’ 상태가 되니까요. 그렇게 하기를 3년 가까이 지나다보니, 내 안에서 무언가를 꺼내 만들어내려면, 또다시 여러 가지를 끌어모으기 위한 나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음에 내 안에 무언가가 쌓였을 때, 무엇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는 스스로도 전혀 예측이 되지 않아요. 그저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자면서 기다릴 뿐입니다. 그래서 『1Q84』‘BOOK4’나 ‘BOOK0’가 있을지 없을지는, 지금으로서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요. 지금 단계에서 말할 수 있는 건, ‘그전에도 이야기는 있고, 그 후에도 이야기가 있다’라는 겁니다. 그 이야기는 내 머릿속에 막연하게나마 수태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다음 권을 쓸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는 뜻이죠.”

    끝으로, 방한을 애타게 기다리는 한국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부탁한다는 편집부의 요청에 하루키는 다음과 같은 글을 보내왔다.

    “실은 아직 한국에 가본 적이 없었고, 왜 오지 않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왜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너무 가까운 곳이라 갈 기회가 없었고, 그래서 가지 못하고 있었다’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가지 않는 건 절대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웬일인지 갈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 솔직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슬슬 마라톤경기에 출장할 겸 개인적으로 살짝 다녀올까 하는 참입니다(한국에도 마라톤 경기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죠).

    저는 사람들 앞에 나서거나 리셉션에 참석한다든가, 사진을 엄청나게 많이 찍힌다든가,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든가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일들은 가능한 한 피하고 싶습니다. ‘한국에 가면 굉장한 환영을 받을 테니 각오하세요’라는 말을 들었던 것도 한국 행을 주저하게 되는 한 가지 이유일지 모르겠습니다. 환영받는 것은 물론 기쁩니다(아무도 환영해주지 않는다면 곤란하겠죠). 하지만 시끌벅적한 자리에서는 금방 피곤해지고 맙니다. 일본에서도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은 거의(절대) 없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미국 대학에 있을 때는, 유학중인 한국인 유학생과 자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모두 제 소설을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모두 젊고, 나와는 꽤 나이차가 있었지만, 그래도 여러 주제의 이야기를 즐겁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런 개인과 개인의 교류라면, 늘 대환영입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공식적인 분위기가 되어버리면, 여러 가지로 어려운 문제들이 생기죠. 이런 일들에 대해 훌륭한 대안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일본에도, 나와 같은 세대인 60세가량부터 10대까지 독자층이 존재합니다. 집에서 부모와 아이가 같은 책을 보고 있다는 말도 종종 듣습니다. 제게는 기쁜 일이지요. 나는 지금의 10대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거의 알지 못합니다만, 그래도 ‘이야기’는 세대나 언어를 초월해 기능하는 깊고 큰 장치입니다. 나는 그 힘을 믿고 싶습니다. 한국 독자 여러분들과도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 이상의 기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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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택시 라디오에서는 FM방송의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곡은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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