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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도시읽는)CEO : 도시의 숲에서 인간을 발견하다 / 김진애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북이십일, 2009
청구기호
307.76 -9-38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02 p. : 삽화 ; 23 cm
총서사항
KI신서 ; 1978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0919375
제어번호
MONO1200962271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인간은 도시를 만들고, 도시는 인간을 만든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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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저자서문 / 김진애

목차

1. 호기심을 깨우라 12

종로통+전주+보스턴 첫 경험의 생생함을 기억하라 13

바르셀로나+밀라노+진주 왜 나는 끌리는가? 25

베로나+판테온+접·선·면 길을 잃어야 보물을 찾는다 40

〈본 아이덴티티〉와 〈도시의 이미지〉 추리소설 같은 도시를 풀어라 52

런던+파리+MIT 강의 지적 감동의 순간을 축복하라 64

'수선전도' + 거대도시 서울 그려보며 통찰하다 80

2. 성찰하며 선택하라. 94

쿠리티바+두바이 지속 가능할까? 묻자 95

뉴욕+파워브로커와 스트리트 아이즈 도시의 두 얼굴을 보라 109

싱가포르+홍콩+상하이 분수를 지키며 분수를 키워라 126

원싱턴DC+상트페테르부르크 파워플레이의 속성을 이해하라 140

서울과 평양+동베를린과 서베를린 '이데아'를 넘어서라 152

임시행정수도와 행복도시 복잡한 도시역학에 눈을 뜨다 167

3. 몸을 담고 기쁨에 빠지라 182

제주올레+인사동과 북촌 걷고, 걷고, 또 걷다 183

비엔나+암스테르담·헤이그·로테르담 온전한 하루를 쓰라 194

프랑크푸르트+플로렌스+야나가와 눈을 감다 207

베니스+광저우+시애를 먹어봐야 남는다 219

거리의 마술+광장의 마법 사람 속에 풍덩 빠져라 231

세계의 '살고 싶은 도시'+쿠알라룸푸르 살아보면 최고다 245

4. 시공간을 넘나들며 상상하라 258

폼페이 + 뉴올리언스 + 그리고… 도시에 창조적 파괴란 없다 259

보이지 않는 도시+유토피아 동서고금과 대화하라 274

매트릭스+블레이드 러너+마이너리티 리포트 미래와 교감하라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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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39159 307.76 -9-38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39160 307.76 -9-38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0001566848 307.76 -9-38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도시, 인간이 만든 가장 인간적인 상상력
    “도시를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도시는 공간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는 관계를 맺어주는 공간이다. 인간세계의 수많은 문제와 갈등, 욕망이 드러나는 공간이며, 인간세계의 지혜가 모이는 공간이다. 도시 안에 사는 인간의 행동 하나하나가 도시를 만든다. 어떤 길을 걷고, 어떤 일을 하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놀고,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상상을 하는지에 따라 다른 도시가 만들어진다. 인간은 도시를 만든다.
    그래서 도시에는 그 안에 살고 있는 인간의 성격과 장ㆍ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심지어 선함과 악함이 교차한다. 인간의 위대함과 인간사회의 비열함이 버무려져 있다. 그래서 도시는 인간이기도 하다. 또한 도시에서 일어나는 이 모든 일들이 인간의 성격과 행동을 지배한다. 도시가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도시는 인간만큼이나 헤아리기 어려운 복잡한 존재다. 그래서 도시는 인간에게 영원히 탐구해야 할 대상이자, 끝없는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주제다. 당신에게 도시란 무엇인가? ‘도시 읽는 CEO(김진애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를 통해 저자는 인간이 창조한 가장 복잡한 대상이자 최고의 발명품인 도시에서 인간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인간세계의 경영을 배우고, 마지막으로 인간세계의 운명을 깨닫게 한다. 도시 안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생존경쟁과 갈등, 가치충돌, 재앙, 파워게임을 통해 인간세계를 읽게 한다. 도시가 나를 읽는 텍스트가 되는 것이다.

    도시의 역사는 곧 인간의 역사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면, 인간의 미래가 보인다!


    이 책은 도시를 통해 인간을 발견하는 과정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 단계는 ‘호기심’이다. 무슨 일을 하든 그 시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호기심이 무의식 속에서 홀연히 떠올라 의식 속으로 번지고, 지적인 영역으로 피어오른다. 호기심이 자라는 만큼 대상을 발견하고 나를 발견하는 것이 쉬워진다.
    두 번째는 ‘성찰하며 선택하기’의 단계다. 호기심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우리가 선택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도시는 필연적으로 복잡계다. 행위자도 많고, 행위동기들도 다양하다. 어떤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가늠하기 어렵다. 인간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끊임없는 선택이 도시를 만들었듯, 우리가 하는 수많은 선택이 나를 만든다. 어떻게 핵심을 파악하여 선택할 것인가, 그리고 지혜로운 선택을 위해 어떻게 대상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것인가가 나를 만든다.
    세 번째는 자신이 선택한 것에 ‘푹 빠져 보는 것’이다. 머리로 아는 것보다 몸으로, 마음으로 아는 것이 내가 선택한 대상과 하나가 되는 최고의 방법이다. 그런 점에서 도시는 푹 빠지기에 적격이다. 이미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선택한 것에 당신의 몸을 실어라. 당신의 모든 감각으로 대상을 느껴보아야 한다. 그래야 그 안에서 기쁨을 얻고, 당신의 삶이 풍부해지고 주제가 풍성해진다.
    마지막은 ‘상상하는 것’이다. 자신이 선택한 대상과 혼연일체가 되었다면, 그 통찰력으로 이제 한 차원 높은 것을 상상할 때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지금까지의 역사를 상상하고 그 미래를 상상하다보면, 새로운 생각의 단서가 생기는 것이다. 도시를 통해 배운 상상력은 너무나 인간적이어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통찰의 지점을 제공할 것이다.
    인간이 도시 안에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도시를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도시는 다시 인간을 만든다. 인간은 기껏해야 100년을 살지만, 도시는 흥망성쇠를 겪으며 5000년 이상을 살아왔으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도시를 읽으면 인간이 보인다. 수천 년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시에서 인간을, 그리고 자신을 통찰하라. 자신의 일상 공간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이 모인 도시를 통해 인간을,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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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도시에는 인간의 위대함과 인간사회의 비열함이 동시에 버무려져 있다. 도시는 그 안에 살고 있는 인간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도시에는 인간의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나타난다. 도시에는 선함과 악함이 교차한다. 인간의 욕망이 들끓고 때로는 충돌과 갈등으로 이어지는가 하면,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가 면면히 이어지기도 한다. 문제없는 도시란 이 세상에 없다. 문제는 없어지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모습을 달리하며 도시에 나타난다. 도시란 온갖 것이 다 모여드는 공간이다. 도시란 삶터이자, 일터이자, ‘놀터’다. 사람들이 모이고 물자가 모이고 정보가 모이고 일자리가 모임에 따라 인간이 만들어내는 온갖 흥밋거리들이 모여 들고, 그 모인 모습이 흥겹고 쓸모 있어서 사람들이 또 모인다. 그래서 도시는 애증의 대상이다. 그래서 도시는 참 복잡한 복합체이자, 참 헤아리기 어려운 복잡계다. 하지만 그래서 도시는 끝없이 흥미로운 주제다. 이 복잡다단하고 오묘하며 갈등이 가득하고 흥밋거리가 가득한 도시를 읽어보자. - 4-5쪽 중에서
    첫 경험은 그렇게도 생생하다. 당신에게도 분명 첫 경험이 있다. 첫 경험의 생생함을 기억해내라. 다시금 그때의 열정이 불붙을 것이다. 인생에서, 일에서, 삶에서 최악의 상황은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다. 다 그게 그거인 것 같고 다 알아버린 것 같고 더 해야 할 일이 없는 것 같은 상황, 그저 습관처럼 되어 버린 일과 삶은 더 이상 어떤 호기심도 발동시키지 않는다. 죽음과 다를 바 없다. 삶은 멈춘다. 다시 한 번 예전의 첫 경험을 떠올려보라. 왜 그 경험은 그렇게 생생했을까? 왜 나는 마음이 그렇게 흔들렸을까? 왜 그 느낌이 생겼을까? 왜 그때 그렇게 강렬한 인상을 갖게 되었을까? 그 이후 나는 달라진 게 있나? 왜 지금은 그때와 달리 무덤덤해졌을까? 그때 꿈꾸었던 것이 지금 과연 이루어졌나? 첫 경험의 느낌을 더듬다 보면 자신의 깊은 곳에서 새로운 샘물이 솟아오른다. - 24쪽 중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점·선·면의 원칙은 길 찾기의 지침이 될 만하며, 점·선·면의 원칙을 믿고 길을 잃어보는 용기도 필요하다. 이것이 도시에서만 적용이 될까?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고 어느 조직도 마찬가지다. ‘점’은 아직 확연하지 않은 목표다. ‘선’은 첩경부터 우회로까지 수많은 조합이 가능한 길이다. ‘면’, 즉 동네는 주제 영역, 분야, 전문계, 산업계, 조직계 같은 공간이다. 우리는 그 동네에서, 그 길을 이리저리 헤매며, 중간 중간 ‘찾았다’싶은 꼭지점들을 찾아서 헤매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미리 알지 못하는 동네라면 기웃거리지조차 않고, 미리 누가 가르쳐준 길을 후다닥 속도를 내어 가는 것만 밝히고, 그 목표점만을 보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누가 길을 가르쳐주기를, 누가 확실한 목표를 정해주기를, 누가 자신의 분야를 정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런 사람들은 결코 스스로 길을 찾지 못하며 위기가 다가오면 주저앉기 십상이다.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길을 찾는 역량은 평소 길을 잃고 또 찾는 용기에서부터 자라기 때문이다. - 51-5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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