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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부스러기 사랑 / 강명순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해피니언, 2008
청구기호
261.832 -9-4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형태사항
215 p. : 삽화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2851077
제어번호
MONO1200963356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지극히 작은 자들의 엄마 강명순의 행복한 사랑나눔
원문

목차보기더보기

표제지

목차

부스러기 사랑이라도 6

그아이가 돌아왔다 9

입을 크게 벌리면 돼 14

살아 있어서 정말 고맙다! 19

일곱살의 절망 27

예쁜딸, 가짜 딸이 31

더욱 큰사랑으로 38

마음에 흐르는 눈물 42

한 가지 소원 45

가슴속 깊은 곳의 보물상자 49

너도 할 수 있어 52

봄을 본받고 싶어서요 57

부스러기 사랑이라도 62

미워하는사람 축복하기 66

이제 도둑질 끊었어요 70

하나님이 밥하죠? 75

사랑하는 명순씨 78

'야'라고 해봐요 82

가장 받고 싶은 선물 87

난 엄마가 많이 필요해요 91

눈물겹도록 고마워 95

하얀 홀씨 꿈 날리거라 101

맘 변하기 전에 갖다 드리세요 104

땅에 떨어진 천사의 눈물 108

우리들의 영원한 엄마께 113

사랑이 전부입니다 120

판자촌 전도사의 프로포즈 123

잊을 수 없는 눈빛 130

변소도 함께 다니는 잉꼬부부 137

사연 많은 가난한 산동네 144

나의 사명을 붙잡고 149

사각지대의 아이들 155

부스러기가 꽃이 되다 160

오늘은 오늘로 살고 169

가난한 이들이 없는 나라를 꿈꾸며 176

고맙다, 내 딸들아 184

불순종의 돌들 189

기적의 기도 196

늘 함께하시는 그분 201

더 큰 희망을 향하여 209

판권기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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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40644 261.832 -9-4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작지만 소중한 ‘부스러기 사랑’
    ‘부스러기’의 사전적 의미는 잘게 부스러진 물건, 쓸 만한 것을 골라내고 남은 것,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처럼 ‘쓸모없고 하찮다’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자주 쓰이는 이 단어를 즐겨 쓰는 사람이 있다. 평생을 가난하고 외로운 아이들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온 ‘빈민촌의 대모’ 강명순 목사가 바로 그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아동복지기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부스러기만큼의 사랑으로도 헐벗고 외로운 아이들을 안아주기에 충분하다고 역설해왔다. 이 책에서는 지난 35년 동안 함께 울고 웃었던 빈곤결식아동들의 이야기와, 판자촌 유치원 선생님에서 비례대표 1번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자전적 이야기를 엮었다.

    ‘빈민촌의 대모’와 ‘가난한 아이들’이 함께 건네는 희망의 메시지
    21세기에도 아프리카도 아닌 대한민국에 100만 명이 넘는 빈곤아동들이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돈 벌러 나간 사이 굶주린 개에게 물려 죽은 아이, 정신장애 엄마와 함께 살다가 장롱 속에서 굶어 죽은 채로 발견된 아이, 동네 통닭집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아이 등 우리가 모르는 사이 정말 가까운 곳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버림받고, 학대당하고, 목숨을 잃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바라보기도 힘든, 몸도 마음도 성치 않은 아이들 옆에서 35년이란 긴 세월을 보낸 강명순 목사는 이렇게 말한다. “가난한 아이들과 함께했던 지난 35년간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구석에 앉아서 눈물만 뚝뚝 흘리고 밥도 먹지 않던 아이가, 자연스럽게 말을 하고, 웃기 시작했을 때 차오르는 감격과 행복은, 마치 사랑의 구애를 계속 거절하던 상대가 슬쩍 웃음을 보여주었을 때의 감격과 같다. 절망 속에서 울던 아이가 희망으로 웃기 시작하는 것, 이것이 바로《부스러기 사랑》이 말하는 놀라운 기적이다.

    실제로도 강 목사와 자원봉사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죽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아이와 ‘노숙자’가 꿈이었던 아이들이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고, 따뜻한 가정을 일구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처럼 ‘빈민촌의 대모’와 ‘가난한 아이들’이 함께 써내려간 희망의 메시지를 읽다보면, 사랑나눔에는 크고 작은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나눔이 주는 행복은 어쩌면 다른 어떤 것에서 비롯되는 행복보다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이들과 마음을 주고받는 펜팔 상대가 되어주는 것은 어떨까?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아이들의 일일선생님이 되어주는 것도 좋다. 우리가 가진 ‘겨우 이만한 것’ 같은 작고 수줍은 부스러기 사랑이 새로운 기적을 계속해서 만들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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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성적인 피해를 당한 아이들은 때로는 한없이 무기력하다가도 갑자기 발작을 하듯이 소리를 지르거나 목을 놓아 고래고래 울기도 하고, 가위에 눌리거나 악몽에 시달려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다. 보통 사람들은 이런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조차 힘이 든다. 나도 가끔은 아이들 곁에 있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서 아이들을 잊어버리고 싶을 때도 있다. 실제로 성학대를 당한 아이들을 만나고 온 날은 오후 업무가 잘 되지 않을 정도로 두통이나 몸살에 시달리곤 했다. 그러나 그 분은 발길을 끊지 못했다. 난 그 마음도 이해한다. 아이들 스스로 고통을 이겨내도록 기도하는 것밖에 해줄 것이 없지만, 그것만이라도 해주고 싶다는 것을. - 본문 21쪽 중에서
    기도를 마치고 여느 때처럼 신문을 펼쳐 들었다. 그런데 새해 벽두부터 우울한 소식들이 신문 사회면을 가득 메웠다. 대학원을 졸업한 석사 가장이 실직을 당하여 아기에게 먹일 분유 세 통을 훔치다 경찰에 잡혔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다.
    대구에서는 굶어 죽은 네 살배기 아이가 장롱 속에서 발견되었는데 사인을 믿지 못한 어른들이 아이를 부검까지 한 후 결국은 아사餓死라고 발표했다. 부산에서는 고아 출신 미혼모가 아기를 낳았지만 잘 먹지 못해 젖이 나오지 않고 돈이 없어서 분유도 먹이지 못해, 태어난 지 사흘 된 아이가
    설탕물만 먹다가 죽었다.
    '과거에는 정말 굶어 죽을 지경의 사람들을 만나보기도 했지만,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배고픈 정도가 아니라 굶어 죽는단 말인가.'
    나는 도무지 마음을 가라앉힐 수가 없었다. 다리가 덜덜 떨리고 칼에 벤 듯 가슴이 아팠다. - 본문 17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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