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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역사 검열과 역사 교육 : 일본·독일·미국에서의 공민권과 전쟁의 기억 / 로라 헤인 ; 마크 셀든 엮음 ; 정용도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동북아역사재단, 2009
청구기호
907 -9-7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476 p. : 삽화 ; 23 cm
총서사항
동북아역사재단 번역총서 ; 18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1871242
제어번호
MONO1200967793
주기사항
원표제: Censoring history : citizenship and memory in Japan, Germany, and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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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50179 907 -9-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10712 907 -9-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이 책은 로라 헤인과 마크 셀든이 편집하여 2000년 발간한 『Censoring History』를 완역한 것이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일본?독일?미국 교과서의 최근 전쟁에 대한 묘사를 둘러싼 논쟁들을 검토한 9개의 글과 ‘전쟁, 세계 권력, 사회변화의 교훈들’을 주제로 한 두 편자의 서문을 싣고 있다. 그 중 몇 편을 소개하겠다.
    1부는 두 편저자의 서론으로, 이 책에 실린 논문들은 교육은 학생들이 그들 자신의 국가가 가지고 있는 정책들에 찬성하거나 반대할 때 그들 스스로에 관해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를 가르쳐야만 한다는 전제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책에 실린 3국의 역사교과서에 대한 9편의 논문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점을 지적하고 있다. 첫째, 교과서들에 나타나는 국가적인 내러티브들은 국제권력과 국내의 사회적 변화들에 적응하기 위해 시간에 따라 변화해야 하며, 둘째 시민과 국가 간의 관계 묘사에서 세 국가 모두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 관한 교과서의 묘사들은 여성의 시민편입과 인종적이고 종교적인 소수자들에 대해 적대적인 낡은 태도를 거부라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세 번째 새롭게 상상되는 국제적인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서 정부는 종종 자국 시민들은 물론 다른 국가들의 시민의 시각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2부에 실린 6편의 논문들은 일본과 독일 및 미국의 교과서에서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을 다루고 있다. 후지오카 노부카쓰는 이른바 역사바로잡기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일본군 ‘위안부’문제나 난징대학살과 같은 문제를 은폐, 축소, 외면하려는 시도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요시코 노자키 등은 30여년에 걸친 이에나가 사부로의 소송을 다루고 있는데, 저자는 이 소송이 전후 일본에서 국가적인 내러티브와 정체성의 구축에 관한 노력에 상쇄적인 힘을 제공하고, 해소되지 않은 전쟁과 식민주의의 쟁점들을 경청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아시아인들의 목소리를 받아들이거나 최소한 듣기 시작하도록 하는 길을 만들어 주었으며, 또한 교과서에서 누구의 지식이 대표되고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불러일으켰다고 서술하고 있다. 제임스 로웬과 데이빗 헌트는 미국의 중고등학교 교실에서 가르치고 있는 베트남전쟁을 다룬 것인데, 미국의 교과서와 교실에서 가르치는 베트남전쟁에 관련된 모든 역사적 사실이 진실의 외면으로 점철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3부는 모두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일 양국 공동역사교과서의 집필 가능성과 방향에 대해 검토하고, 전쟁과 민주주의교육을 주제로 한 미?일 교육자들의 학술교류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전쟁의 상처를 넘어 민주주의 시민의식을 가르치는 것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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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대부분의 사회에서 역사와 공민(civics) 교과서는 현대의 애국주의를 형성시키는 내러티브들을 강조하는 ‘공식적인’ 스토리를 제시한다. 교육은 국가와 사회 간의 관계를 잘 정리하도록 도와주고, 공민권의 경계와 조건들을 규정한다. 국민들은 교육이 너무도 명백하게 미래에 관한 것이고, 사회 속으로 아주 깊게 스며들고, 국가에 의해 방향성이 정해지기 때문에 교과서의 내용을 문제 삼는다. 마이클 애플과 린다 크리스찬-스미스가 주장하듯이, 교과서는 “사회가 정당하고 진실하다고 인식해 온 것들을 창조하는 데 참여한다.” 교과서는 주변의 학교와 가정으로 전파되고,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국가의 승인을 전하기 때문에 대단한 권위를 가진다. 과거에 관한 어떤 개념들은 기념비, 박물관, 영화, 대중소설, 가족사 등과 같은 다른 근거들로부터 나오지만, 공식적인 교육은 특별한 무게감을 전달한다. 권위적인 특성들이 주어졌다는 것 때문에, 교과서는 특히 중요한 ‘기억의 장소들’이다. 비록 교과서 논쟁들이 종종 교과서가 헤게모니를 가지고 있는 기관들에 관한 그람시적인 기대들을 충족시킨다는 가설들에 기초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논쟁들 자체의 존재가 헤게모니에 대한 도전을 의미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로라 헤인·마크 셀든, 「전쟁, 세계 권력, 사회 변화의 교훈들」中)

    우리는 특히 많은 교사들이 논쟁적이라고 생각하는 주제에 관해 교과서와 ‘반대’되는 것을 가르치기를 싫어한다는 것을 보아왔다. 대부분의 고등학교 역사교과서들이 제공하고 있는 생기 없고 왜곡된 베트남전쟁에 관한 설명들에 이의를 제기하는 교사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소외되기도’ 하지만, 학생들은 그런 교사들을 존중하며 역사를 자신들이 좋아하는 과목으로 선택하기도 한다. 『사회교육』의 1988년 1월호는 어떻게 교사들이 그 주제에 접근해왔는가를 말해주며 독자들에게 이제는 웹에서 거의 다 볼 수 있는 1차 문헌들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러나 교사들이 고등학교 미국사 수업에서 심지어 한국전쟁조차 거의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들이 배우는 교과서가 전쟁에 관해 다루는 것을 전혀 본 적이 없거나 교사로부터 어떠한 보충자료들도 제공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회학자 짐 드 프론조는 조사를 통해 단지 2~4%의 대학생들만이 고등학교에서 베트남전쟁에 관해 어느 정도 공부했다는 것을 알았다. 린다 맥닐은 대부분의 교사들이 베트남에 관해 가르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교사들의 베트남전쟁에 관한 기억이, 교사들의 관점에 학생들이 동의하지 않기가 쉽고, 학생들을 미국의 제도들에 관해 ‘냉소적’이게 만들 것이기 때문에 교사들은 그런 주제들을 다루는 것을 피했다.” 많은 교사들과 대부분의 교과서 집필자들은 어쨌든 미국의 문명을 보호하기 위해 물이 새는 제방의 구멍에 자신들의 손가락을 찔러 넣고 있다는 것을 상상한다. 그들이 우리의 정부화 사회를 비판하지만, 그들은 학생들이 그러리라고 믿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베트남전쟁에 관해 적게 말할수록 더욱 좋은 것이다. 그래서 보통의 교사들은 전 교육과정 동안에 0~4.5분 정도만 베트남전쟁에 관해 언급한다. (제임스 로웬, 「고등학교 미국사에서 베트남전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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