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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사람사는 세상 :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사진집 / 노무현재단 엮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학고재, 2009
청구기호
779.2 -9-1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04 p. : 사진 ; 24×28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6250977
제어번호
MONO1200972996
주기사항
권말에 노무현 대통령 연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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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4 서문

노무현 대통령 사진집,

‘사람 사는 세상’을 펴내며

006 마지막 남기신 글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011 노공이산 盧公移山

051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엄친다

149 사람 사는 세상

269 서버린 수레바퀴, 한 바보가 밀고 갔네

306 선거 홍보물 모음

310 노무현 대통령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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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62664 779.2 -9-1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62665 779.2 -9-1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442장 사진과 어록으로 재현한 대통령 노무현, 인간 노무현!
    정본 사진집 『사람 사는 세상』 출간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정본 사진집 『사람 사는 세상』이 발간된다. 지난 9월 23일 출범한 노무현재단이 엮고 노 대통령 회고록 『성공과 좌절』을 펴낸 학고재에서 발행했다. 9월 21일 출간된 『성공과 좌절』은 열흘 만에 십만 부가 팔려 베스트셀러 종합 1위(예스24 등 각 인터넷서점 9월 넷째 주 집계)에 올랐다.
    사진집 『사람 사는 세상』은 노무현 대통령의 치열했던 삶과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담은 총 442장의 사진으로 꾸며졌다. 유족이 제공한 유년시절, 청년시절의 사진과 보좌진이 제공한 사진 자료, 대통령 재임 시 및 퇴임 후 봉하마을에서 찍은 방대한 분량의 기록사진 등에서 골랐다. 약 100만 장의 사진 자료 가운데 미공개 사진을 포함한 약 3만 장(2테라바이트 분량)을 일차로 추리고, 이를 편집 및 디자인 과정에서 선별해가는 지난한 작업이었다. 특히 자석 탈착식 특수 양장본으로 오래 소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제작에 공을 들였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포토제닉’했던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굴곡 많고 극적이었던 정치여정만큼이나 수많은 사진자료를 남겼다. 사진 촬영을 어색해했지만 사진기자들의 수고에 늘 호의적이었으며, 열정적이고 솔직한 성품이 드러난 ‘포토제닉’한 사진을 가장 많이 남긴 대통령이었다. 5공 비리 청문회 장면(59쪽), 골리앗 농성장 방문 장면(58쪽), 민자당 반대 시위 장면(68쪽) 등의 보도사진은 우리에게 이미 친숙하다. 사진집에는 ‘노간지’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사진(162쪽)을 비롯해 유년시절과 청년시절 모습도 수록되었다(16~17쪽).
    이 사진집에서 가장 감동적인 대목은 봉하마을 시절 노대통령을 보좌한 비서관들이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올린 사진들로, ‘농부 노무현’의 소박한 모습과 청와대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다. 오리농법 교육 등에 참여하며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고(38, 160, 161쪽), 손녀와 과자를 먹고, 자전거를 타고(214~223쪽), 소파에 누운 사진(236~237쪽) 등이 그것이다. ‘봉하찍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방문객들의 사진을 찍어주었던 보좌관들은 햇볕 아래 포즈를 취하느라 점점 얼굴이 그을려갔던 대통령을 회고한 바 있다.

    대통령의 소탈한 웃음과 가슴 아픈 눈물

    노무현 대통령 정본 사진집『사람 사는 세상』은 4개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장 격인 ‘노공이산’에서는 유년시절의 흑백사진 속 고향으로 돌아온 대통령의 모습을 담았다. 농민들과 함께 마을을 가꾸고 방문객들을 맞이하던 대통령의 평화롭던 일상과 봉하마을의 풍경이 펼쳐진다.
    이어 2장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엄친다’는 6?10항쟁을 이끈 민주화운동가에서 청문회 스타로, 파업노동자들이 점거한 골리앗 크레인에 오르길 주저하지 않았던 ‘노동자의 친구’로, ‘원칙과 통합’을 외치며 지역주의와 기회주의와의 싸움에 모든 것을 걸었던 대통령의 정치역정을 사진으로 재구성했다(54~71쪽). 또 탄핵, 남북정상회담, 자이툰 방문 등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의 역사적 순간과 청와대에서의 일상도 담았다.
    3장 ‘사람 사는 세상’은 하염없이 낮은 자세로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대통령의 소탈한 웃음과 가슴 아픈 눈물을 보여준다. 풀 썰매를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152~153쪽), 아이들과 어울리고 서민들을 따뜻이 포옹하던 인간 노무현의 소박한 모습(164~185쪽)을 볼 수 있다. 또 ‘씩씩하고 인사 잘하는’ 손녀와 놀아주는 다정한 할아버지, 권양숙 여사와 나란히 산책을 즐기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도 가족 앨범처럼 펼쳐진다(206~213쪽). 4장 ‘서버린 수레바퀴, 한 바보가 밀고 갔네’는 대통령 서거 후 전국 분향소를 찾은 500만 조문인파의 슬픔이 묻어나는 사진들과 시청 광장에서 열린 영결식 장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너럭바위 비석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오열하는 한 시민의 모습이 마지막 메인 컷으로 처리되어 긴 여운을 남긴다(305쪽).

    미공개 구술 등에서 뽑은 어록의 힘

    『사람 사는 세상』은 어록과 사진이 한데 어울리는 ‘어록 사진집’의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각 장의 메인 컷과 본문 군데군데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실어 대통령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연출하고자 했다. 대통령의 말은 그동안 출간된 저서와 봉하마을 방문객 인사말, 연설문, 수행한 보좌관들이 꼼꼼히 기록했던 지인과의 대화 가운데 골랐다. 다음은 미공개 구술을 포함한 대통령의 어록 가운데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청문회 스타가 되었을 때 정치를 왜 시작했냐는 물음에 ‘분노 때문에 시작했고 지금도 식지 않아서 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된 지금 나에게 주어진 어려운 과제는 한국 사회에 있는 ‘증오와 분노’를 해소하는 것이다.”(2005년 5월 지인과의 대화, 56쪽)

    “정말 무슨 운명이 이렇게 험하죠? 몇 걸음 가다가는 엎어지고……. 또 일어서서 몇 걸음 가는가 싶으면 다시 엎어지고…….”(2004년 3월 12일 탄핵소추안 가결 후 수석보좌관 회의, 94쪽)

    “제가 아직 어디 가서 어른 노릇을 못합니다. 밥그릇이 제게 먼저 오면 어색해하죠. 대통령 5년 하는 동안 그래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2008년 5월 지인과의 대화, 150쪽)

    “이 아이가 씩씩해요. 개도 잘 만지고 애벌레도 잡아오고 말하자면 겁이 없어요. 아무에게나 말을 잘 걸고, 인사를 잘 합니다. 인사는 3대입니다. 저도 마을에서 인사 잘 하는 아이였습니다. 제 이름을 모르는 분은 ‘왜 그 과수원 집에 인사 잘 하는 아이 있잖아’ 했습니다.(2008년 8월 14일 방문객 인사, 214쪽)

    정치 지도자는 분명하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혀야 한다. 미래를 단정적으로 예측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고 많은 국민들에게 선택의 길을 제시할 수도 없다. 어떤 의미에서 정치인이란 단정해 나가는 직업이다.(2001년 미공개 구술, 254쪽)

    왜 정치를 하는가? 되짚어가다 보면 문득 ‘나도 나 아니면 안 된다’는 병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골똘하게 생각을 한다. 쉬는 시간이 생기면 꼭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병에 걸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정치인들이 욕을 먹는 모습을 보며 ‘나는 뭐가 다른가?’ 하는 것이다.(2001년 미공개 구술, 2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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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56] “청문회 스타가 되었을 때 정치를 왜 시작했냐는 물음에 ‘분노 때문에 시작했고 지금도 식지 않아서 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된 지금 나에게 주어진 어려운 과제는 한국 사회에 있는 ‘증오와 분노’를 해소하는 것이다.”
    (2005년 5월 지인과의 대화)

    [P. 94] “정말 무슨 운명이 이렇게 험하죠? 몇 걸음 가다가는 엎어지고……. 또 일어서서 몇 걸음 가는가 싶으면 다시 엎어지고…….” (2004년 3월 12일 탄핵소추안 가결 후 수석보좌관 회의)

    [P. 150] “제가 아직 어디 가서 어른 노릇을 못합니다. 밥그릇이 제게 먼저 오면 어색해하죠. 대통령 5년 하는 동안 그래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2008년 5월 지인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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