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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나는 일류국가에 목마르다 : 김문수, 조갑제 할 말은 한다 / 지은이: 김문수, 조갑제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북마크, 2009
청구기호
320.951 -9-85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534 p. : 삽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2404365
제어번호
MONO12009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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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69478 320.951 -9-8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2947170 320.951 -9-85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김문수와 조갑제가 만나, 할 말을 하다

    경기도지사 김문수와 대한민국 대표 보수논객인 조갑제가 만났다.
    한때 ‘사회주의 혁명가’로서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며 두 번이나 수감됐던 김문수, 박정희 시대와 전두환 시대 초기에 해직기자였던 조갑제. 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김문수와 조갑제로 평가되고 있고, 또 어떠한 어젠다, 비전을 제시하는지 궁금하다
    이 대담집(對談集) ‘나는 일류국가에 목마르다-김문수 조갑제 할 말은 한다’에서 이 두 당대인은 사고(思考)의 ‘초보적 인식에서 확신의 단계로, 거기서 자기 수정의 성찰적 단계로, 더 나아가 실천을 통한 검증의 단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노동자들이 자네를 필요로 하지 않아. 자네는 필요 없어. 자네는 자네 일을 택해야지. 노동자가 자네를 필요로 할 때는 그 사람들이 뭘 모르고 있을 때였다. 지식을 필요로 할 때 자네를 필요로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노동자들이 다 안다. 그 사람들도 생각할 능력이 생겼고 그들도 먹고 살려고 노조를 만들고 하는 거다. 그런데 자네가 뭐 때문에 거기서 얼씬얼씬하면서 사는가?”
    대학시절의 은사이자 평생의 멘토인 안병직(安秉直) 교수의 이 한마디에 노동운동가 김문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깊이 되돌아보게 된다. 박정희 정권 시절 자동차공장, 포항제철 설립,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했던 그때의 생각들이 잘못된 것이었다고 훗날 고해성사하는 배경에 유난히 오래 시선이 머문다.
    ‘대한민국 대표 보수논객’ ‘수구꼴통’ 등으로 불리는 ‘조갑제닷컴’의 대표 조갑제는 헌법적 가치와 질서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 북한정권과 북한정권을 추종하는 종북(從北)으로부터 대한민국의 국법 질서를 수호하고, 그 바탕 위에서 법치, 안보, 시장경제의 기본을 지켜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워 일류국가로 매진(邁進)해야 한다는 소신을 지키고 전파하는 전도사의 역할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 그의 철학과 신념, 대(大)기자로서의 소신을 행간행간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이 대담집이 가져다주는 기쁨이다.
    류근일 전(前) 조선일보 주필은 ‘김문수와 조갑제 두 사람은 고뇌하고 헌신하고 분노하고 모색하면서 긴 여정을 걸어왔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보수든, 진보든, 발전이든, 인권이든, 삶의 질(質)이든, 선진화든, 그리고 21세기 한국이든… 이 모든 유의미(有意味)한 명제들이 대한민국 헌법질서라는 지붕 아래 함께 포괄될 수 있고, 오직 그 지붕 아래서만 성립 가능하다는 것을 명료하게 결론짓고 있다’고 추천사(推薦辭)에서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의 정치 경제 사회 일각에서는 여전히 자명한 사실이 통용되지 않고 있다, 그로인해 많은 젊은이들이 선동과 기만과 미신에 휩쓸려 방황하고 있다면서, 진실의 빛은 사실을 드러내고 사실은 진실을 입증한다며 이 책의 일독을 강력히 권하고 있다.

    이 책은

    1장 ‘자유민주주의의 초상(肖像)을 찾아’에서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논의가 주된 내용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실천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들은 보수이며, 리더이다. 현재까지 우리의 정치사를 돌아보면 승자독식(勝者獨食)의 정치문화가 계속되어왔는데 소수자나 패배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그들을 말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사회로 변질의 염려와 함께. 그들은 경쟁을 하되 승자가 패자를 배려하고,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승복하는 체계가 이상적이라고 해답을 제시했다. 이와 같이 자유민주주의는 생태계를 닮았다. 생태계에서는 공영(共榮)은 아니더라도 공존(共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공존 속에서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는 체제, 즉 헌법적 질서가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이다.

    2장 ‘양반에서 좌익수까지’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지나온 세월에 대해서 자세히 풀고 있다. 서당에 다니던 어린 시절부터 서울대학교에 입학 후 2번씩의 재적과 투옥, 그리고 부천소사구의 국회의원에서 현재 경기도지사까지의 삶을 고스란히 담았다. 그의 삶은 성장의 연속이었으며, 바닥에서의 시작과 실제 현장 속에서의 ‘사람 김문수’를 만나게 될 것이다. 노동자들을 위한 진정한 사회운동가였던 젊은 시절의 그와 헌법 속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김문수 도지사의 평탄하지만은 않았던 인생의 굴곡 속에 대한민국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을 것이다.

    3장 ‘사람들, 그리고 북한(北韓)’에서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천성이 시인으로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가졌던 문익환 목사. 비록 독재정부긴 했지만 우리나라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본인과 북한 모두가 인정한 재독일의 북한공작원 윤이상 등을 거론하며 대북관계 및 대북정책까지도 논하고 있다. 북한의 주민도 대한민국의 주민으로 해야 한다는 결론과 함께 한반도의 유일한 국가인 대한민국이 인권을 무기 삼아 대북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한다.

    4장 ‘새로운 길’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젊은 시절 사회주의자로서 느낀 사상적 변화를 말하면서 시작된다. 노동자들은 운동하는 사람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안병직 교수의 말을 들은 청년시절의 김문수는 조금씩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고 있었다. 좌와 우, 모두를 경험했던 김문수에게 듣는 우파의 단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통해 새로운 길을 여는 바탕이 되었으면 한다. 서울대에 입학 후 졸업까지 2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던 그와 같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위해 많은 젊은이들의 희생이 필요하며 그들의 희생 때문에 불가능하지 않다.

    5장 ‘명품(名品) 국회의원 김문수’에서는 국회의원으로서의 김문수가 등장한다. 바닥 출신임을 자청하는 그가 부천 소사구에 출마했을 당시, 그 지역구민들이 가장 바라고 원하는 마음을 읽어 지하철의 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당선 직후 그 일에 몰두했던 그의 모습은 공약과 실천은 한 덩어리라는 느낌을 새삼 잊지 않게 한다. 서울에 살지 않고 지역구에 사는 국회의원, 자신만의 시간이 없는 국회의원, 대통령과 국회의원도 지하철을 타야 한다는 국회의원, 시민이 밥을 사주는 국회의원, 의정보고서를 자주 만들어 시민들에게 직접 건네는 국회의원, 헌정 사상 최초의 개혁 공천이라고 불렸던 그 당시 공천심사위원장이었던 사람이 바로 김문수였다. 그와 그 시대를 지내며 기자로서 큰 역할을 한 조갑제를 통해 공직사회에 대해, 퍼블릭 마인드에 대해, 청빈에 대해, 국회와 언론에 대해 들어보자.

    6장 ‘경기도지사는 비상(非常)한 일이 많다’에서는 도지사로서의 김문수를 만날 수 있다. 그는 ‘규제’에 대한 포문을 먼저 열었다. 국민의 활력을 죽이는, 자유로움을 억제하는 규제를 말하면서 없어져야 할 규제라고 소리 높여 말한다. 자유가 밑천인 우리나라에서 규제를 없는 나라로 만드는 것이라는 김문수 도지사는 개인의 자유를 늘려 명실상부한 자유주의 국가를 꿈꾼다. 경기도지사 김문수는 외국인과 내국인의 투자유치를 위해 힘쓴다. 도민들을 위해 대중교통 환승할인제를 이끌어낸 그는 ‘벼룩의 간을 빼서 경기도민에게 나눠줄 사람’이라는 말까지 들은, 도민을 위한 행정을 진행해왔고 계속 추진할 것이다. 그리고 대기자로 우리 사회의 많은 이면은 잡아냈던 조갑제와 함께 주인이 국민인 방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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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양쪽을 경계해야 한다는 제 말을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오른쪽으로는 공권력에 대한 경계인데, 그것은 민주주의를 통해 해결하면 될 거라고 봅니다. 법적 테두리 내에서의 활동이라면 문제될 게 없으니까요. 결국은 왼쪽의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는 북한정권의 농간에 의해 민주주의가 더디게 발전하는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제대로 성장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개인숭배와 세습체제, 세계 공산주의 역사에서도 유례없는 전근대적 폐쇄적 민족주의와 폭압적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북한 정권에 대한 경계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게 저의 결론입니다.
    - ‘자유민주주의의 초상(肖像)을 찾아’ 중에서

    아시겠지만 김 지사께서 감옥에 계실 때 우리나라의 정치지형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일종의 시민혁명이 짧지 않은 기간에 걸쳐 일어난 거지요. 그런데 이 변화가 제대로 느껴지기 힘든 것은, 정부와 체제가 충격을 흡수하면서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입장에서 개헌의 강한 요구가 나올 때 정부는 개헌을 받아들이면서 선거와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다 보니 혁명은 혁명인데 어느 일방이 이기고 진 것이 아니라 다수가 만족하는 혁명이 된 겁니다. 이 혁명의 그림은 하나의 퍼즐 작품 같습니다.
    -‘양반에서 좌익수까지’ 중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우월성과 역사를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교육하고 공고히 만들어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우리는 굉장한 자신감을 가질 만합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고, 도지사가 되니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한국인이 정말 대단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자신감을 가질 때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지금 우리나라의 우파들처럼 무조건 북한을 밀어내려 하고 막으려 들기만 하면 북한을 변화시켜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끌고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자신감을 갖고 북한에 우리의 우월성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 ‘사람들, 그리고 북한(北韓)’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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