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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무지개 프로젝트 : 살기좋은 동네 만드는 도시재생이야기 / 박성효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행복한종, 2009
청구기호
307.76 -9-62
자료실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61 p. : 사진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5695036
제어번호
MONO1200991584
원문

목차보기더보기

표제지

들어가는 글 / 박성효

추천사1 / 김장환

추천사2 / 유흥식

추천사3 / 운산스님

목차

Part 1. 무지개를 찾아서 20

무지개를 찾는 꿈 22

인간에 대한 애정과 봉사 22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기 25

우리 모두의 천국을 만들자 28

서민과 실용의 희망기획 32

서민과의 나눔과 소통 32

장애는 또 다른 능력의 시작 36

노인이 행복하게 사는 도시 대전 40

특수계층에 대한 배려 45

금융소외자들을 위한 무지개론 47

무지개 프로젝트의 배경 52

또 어디로 가서 살아야하나 52

도시 재개발 사업의 현주소 55

'깨진 유리창 이론'과 명품 도시 58

Part 2. 무지개 프로젝트의 비전과 일곱 색깔 전략 64

함께 어울려 사는 건강한 삶터로서의 동네 66

따뜻한 도시재생 66

동네 거버넌스를 통한 공동체 회복 68

일곱 색깔 무지개 전략 71

빨강: 사랑과 열정으로 73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73

주황: 선택과 집중 77

'올코트 프레싱' 77

노랑: 관심과 배려의 정책 81

오래 가려면 이웃과 함께 가라 81

녹색: 환경개선을 통한 치유와 회복 84

꽃나무로 가꾸는 무지개 마을 84

파랑: 전문가의 도움 87

마을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의 역할 87

남색: 공무원이 앞장서는 섬김의 행정 90

공무원 튜터의 보람 91

보라: 자원봉사와 공동체 문화 키우기 95

자원봉사는 진정한 웰빙의 시작 95

특수계층의 아름다운 만남 98

Part 3. 무지개가 뜨는 마을들 102

무지개 프로젝트의 현장 104

이방인들이 사는 도심 속의 섬 104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 107

판암동 110

슬럼가로 변한 판암동 110

희망 없는 인생의 비애 112

격리감 느끼는 주민들 114

무지개 프로젝트 1단계 추진 방향 116

살기 좋은 동네가꾸기 사업 118

가슴으로 다가가는 주민 행정 122

연극 '무지개 마을의 행복' 126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다 129

기초생휠수급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132

시각장애인이 부는 희망의 오카리나 135

교육 여건 개선 138

공부방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142

교사들의 열성과 보람 144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꾼다 146

주민들을 위한 요리 강좌 148

장애우들과 함께 사는 동네 150

행복충전소 153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경험 158

봉사의 참의미 깨달아 160

마을신문 주민기자들의 맹활약 161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사회 167

월평2동 170

민영아파트에 둘러싸인 '외로운 섬' 170

저소득층의 인위적 집중화 172

'여기서 계속 눌러 사는 것은 아닌가' 173

공공미술 활용 176

작은 나눔으로 행복한 벼룩시장 179

쥐꼬리 월급이라도 일터가 있어 좋아요 182

장애인 공동작업장 184

담장 허물어 마음의 문을 열다 186

법동 189

'나도 한때는 잘 나갔는데…' 189

무지개를 위한 주민 자조 모임 193

사람 사는 동네가 됐다 199

청소년들의 기를 살려라 204

새터민이 바라본 무지개 208

대동 211

행복의 조건 211

한 사람의 주민도 몰아내지 않는다 214

주민들의 불안감 217

재개발 되면 오갈 데 없어요 219

주민이 참여하는 무지개 마을가꾸기 222

행복나눔 무지개 푸드마켓 225

자원봉사의 활성화 227

무지개 튜터 선생님 229

부사동·문창동 231

용기와 희망을 버릴 수 없다 232

주민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234

주민 요구 수렴 공청회 236

Part 4. 무지개 프로젝트를 넘어 240

무지개 프로젝트의 성과 242

피부로 느끼는 주거환경의 변화 242

빈곤의 대물림을 끊어 줘야 244

자활복지와 지역공동체 복원 246

무지개 프로젝트의 확대 249

지속 기능한 도시재생 전략 249

대전을 넘어 세계로 퍼지는 무지개 프로젝트 251

사회적 배제를 극복하는 희망 모델 254

참고자료 258

도와주신 분들 259

저자 약력 260

판권기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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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62960 307.76 -9-62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0001462961 307.76 -9-6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2006년 7월 1일 대전광역시 민선 4기가 출범했다. 대전시는 ‘선택과 집중’ 방식을 통해 달동네를 비롯한 영구임대아파트 지역 등 취약지구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시책을 발표했다. 빈곤층이 밀집된 지역에 드리워진 침체의 그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그냥 내려버려두면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될 것은 불을 보듯 뻔했다. 시 행정의 책임자로서 막중한 소명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시책 사업이 바로 무지개 프로젝트다.
    무지개 프로젝트는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이 민선4기 시장에 취임하면서 실시한 빈곤지역 도시재생사업이다. 이것은 저소득층이 밀집된 낙후지역을 선택해 일상생활과 연관돼 있는 모든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무지개 프로젝트는 2007년부터 대전시 8개동을 선택해 4개 부문에 걸쳐 집중적인 사업을 펼쳤다.
    그 첫 번째가 정주환경 개선이다. 정주환경을 물리적으로 변화시켜 주민들에게 안락한 삶터를 만들었다. 그 결과 그동안 좌절감과 패배의식에 젖어 살던 주민들이 스스로 동네 가꾸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교육환경 개선은 취약계층의 자녀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청소년들에게 빈곤이 대물림 되지 않도록 배려를 해야 한다. 1대 1 가정교사 역할을 하는 공무원 튜터들은 이런 현장에서 소중한 체험을 하고 있다.
    가난한 동네에는 장애인을 비롯하여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새터민 등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이 많이 살고 있다. 무지개 프로젝트는 이들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자활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배려야 말로 우리가 선진 복지사회로 가는 디딤돌이 되는 것이다.
    무지개 프로젝트가 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따뜻한 동네 재생이다.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동네 공동체에 대한 인식이 희박한 지역주민들에게 공동체 문화를 복원시키는 것은 사람 사는 마을,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인본주의의 발상이다.
    이 모든 사업은 사람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주민이 참여해서 주민이 원하는 삶터를 가꾸는 것이 무지개 프로젝트다. 무지개 프로젝트 3년차를 맞아 주민들과 지역 지도자, 공무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성효 시장은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도 주민들의 역량이 그만큼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 사회는 근대화 이후 속도증후군에 시달려 왔다.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장과 발전의 속도에 집착했다. 경제 성장의 속도는 휴머니즘을 배제시켜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킨다.
    행정은 자기가 건너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뒷사람을 위해 다리를 놓는 작업이다. 무지개 프로젝트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함께 어울려 가는 사회를 지향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성과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에 대한 문의와 방문이 이어졌다. 그 문의에 대해 종합적인 설명을 할 필요를 느껴 책을 펴내게 됐다.
    이 책은 박성효 시장의 행정철학과 함께 지역별 무지개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과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무지개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메모한 것이 원고가 완성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이 복지행정 일선에서 땀을 흘리는 공무원들이나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쓰레기 뒹굴던 달동네, 일곱 빛깔 무지개로 빛나다
    -저소득층 밀집지역 ‘환경개선 프로젝트’
    조선일보 2009년 9월 29일자 E5면 보도

    무지개 프로젝트 일곱 빛깔 전략
    빨강: 사랑과 열정으로 찾아가는 복지 행정
    주황: 지역을 선택해 효과를 집중시키는 올코트 프레싱
    노랑: 관심과 배려의 정책
    녹색: 환경개선을 통한 치유와 회복
    파랑: 마을을 잘 아는 전문가들의 역할
    남색: 공무원이 앞장서는 섬김의 행정.91
    보라: 자원봉사와 공동체문화 키우기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깨진 유리창 이론’과 명품 도시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필립 짐바르도가 1969년도에 의미 있는 한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치안이 허술한 골목길에 두 대의 차를 방치해 두고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관찰하는 실험이었다. 차 한 대는 보닛만 열어 두었고 다른 한 대는 창문을 깬 상태로 놓아두었다.
    1주일이 지나 두 자동차를 확인하자 보닛만 열어둔 자동차는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는 타이어가 모두 없어지고 배터리도 누군가가 털어가 버렸다. 유리창은 모두 깨져 버렸고 폐차 처분해야 할 정도로 엉망이 되었다.
    이 실험의 모티브가 된 깨진 유리창으로 인해 ‘깨진 유리창 이론’이 확립됐다.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s Theory)은 미국의 범죄학자인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1982년 3월에 공동 발표한 「깨진 유리창(Broken Windows)」이라는 글에 처음으로 소개된 사회 무질서에 관한 이론이다.
    예를 들면 수퍼마켓 앞을 지나가던 불량배가 유리창을 깨고 달아났다. 가게 주인은 생각보다 피해가 크지 않아 깨진 유리창을 종이로 적당히 가리고 영업을 했는데 얼마 후 그 가게 앞에는 쓰레기가 쌓이고 벽에는 낙서가 그려졌다. 시간이 가면서 손님이 점차 줄면서 주변은 어느새 불량배들로 무법천지가 되어 버렸다. 작은 무질서와 하찮은 범죄를 가볍게 여기면 심각한 범죄로 발전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뉴욕시의 치안대책에도 활용되었다.
    1980년대만 해도 뉴욕은 연간 60만 건 이상의 중범죄 사건이 일어났고 지하철은 우범지역으로 낙인 찍혀 이용자가 줄어들 정도였다. 미국의 라토가스 대학의 켈링 교수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바탕으로 지하철 흉악 범죄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바로 지하철 낙서부터 지우고 대청소를 하자는 것이다. 낙서가 방치되어 있는 지저분한 상태는 창문이 깨져있는 자동차와 같은 상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경찰들은 우선 범죄 단속부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깨진 유리창 이론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 무렵 뉴욕의 지하철은 범죄의 소굴이었고, 술주정뱅이들의 은신처였다.
    그러나 뉴욕시는 낙서 지우는 작업에 착수해 6천 대의 차량에 방치된 낙서를 지웠다. 낙서 지우기는 5년 만에 완료됐다. 그때부터 지하철 범죄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2년 후부터는 중범죄가 감소하기 시작했고, 1994년에는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뉴욕의 지하철 중범죄 사건은 75%나 급감했다.
    루돌프 줄리아니가 뉴욕 시장에 취임했다. 그는 지하철에서 얻은성과를 뉴욕시 전체에 적용시켰다. 줄리아니 시장은 1994년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은 사람을 막을 수 없다면 강도도 막을 수 없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적용해 도심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펼쳤다. 낙서를 지우고, 보행자의 신호 무시나 빈 캔을 아무데나 버리기 등의 경범죄를 철저하게 단속했다.
    그 결과 범죄 발생 건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마침내 범죄 도시라는 오명을 불식시키는 데 성공했다. 뉴욕을 명품도시로 만든 것은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 시장의 리더십과 행정철학이다. 깨진 유리창 하나가 도시 범죄를 증가시키고 슬럼화를 가속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줄리아니 시장은 뉴욕의 도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신발이 가지런한 집은 도둑도 물러간다’는 우리 속담과 일맥상통한 사례다.
    우리 시라고 해서 그런 정책사업이 성공 못한다는 법은 없다. 나는 “예산을 투입해서 정주환경을 바꿔 주민들이 자신의 터전에서 꿈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 과정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해야 했다. 대전시 공무원들이 서울 등 외지에 사는 땅주인들을 찾아다니며 설득 작업을 펼쳤다. 결국 땅주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자신의 집을 고치게 하거나 땅을 마을공원 부지 등으로 쓸 수 있도록 허락했다.
    3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의 일환으로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확장하자 중앙선침범, 불법횡단, 유턴 등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교통사고가 50% 이상 감소하였고 국회로부터 교통안전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는데 이 또한 이론에 맞는 결과를 실현한 사례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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