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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 :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한 30일간의 실천 방안 / 샘 혼 지음 ; 이상원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고양 : 갈매나무, 2009
청구기호
158.1 -9-23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75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3635140
제어번호
MONO1200991904
주기사항
원표제: What's holding you back? : 30 days to having the courage and confidence to do what you want, meet whom you want, and go where you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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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기 앞서

1부 다시 시작하고 싶다!-자신감의 6C 이해하기

Day 1 “자신감 넘치는 내 새로운 삶은 바로 오늘 시작되었어 ”

2부 자신감 넘치는 사람은 대화법이 다르다

-연결의 열쇠, 커뮤니케이션 능력(Communication)

Day 2 불안감에 떨며 기다리는 대신 먼저 다가서기

Day 3 처음 만나 무슨 말을 할까?

Day 4 해야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

Day 5 상대를 기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Day 6 낯선 곳에 혼자 뛰어들어 우아하게 살아남기

Day 7 내성적인 당신을‘윤리적으로’홍보하는 방법

Day 8 자신감의 핵심은 무엇인가

3부 나는 내가 마음에 든다

-자아 개념(Concept), 나는 내가 만든다

Day 9 과거는 과거로 놓아두라

Day 10 남의 재능과 성공을‘편안하게’칭찬하려면

Day 11 자신을 인정해주는 것이 시작이다

Day 12 성공의 나선 만들기

Day 13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 불안하다면

4부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능력(Competence),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Day 14 당신이 잘하는 것 vs 꼭 해보고 싶은 것

Day 15 잘 놀아야 행복하다

Day 16 책임감이 나를 당당하게 한다

5부 내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통제(Control), 누가 내 인생을 책임지는가

Day 17 불안을 열정으로 바꾸는 법

Day 18 일단 한다!

Day 19 원하는 것을 소리 내 말하라

Day 20 당신이 바꿀 수 있는 것, 바꿀 수 없는 것

6부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

-공헌(Contribution), 삶을 가치 있게

Day 21 누군가에게 공헌한다는 것

Day 22 긍정적인 사람의 힘

Day 23 "잘했어! 바로 그렇게 하는 거야."Day 24 호감 가는 사람보다는 고마운 사람이 되라

Day 25 남에게 나눠줄 것이 있는 행복에 대해

7부 원하는 것을 하고, 가고 싶은 곳에 간다

-용기(Courage), 대담하게 나아가기

Day 26 당신의 마음을 노래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Day 27 당신의 발목을 잡는 것은 무엇인가

Day 28 새로운 세상을 욕망하라

Day 29 ‘언젠가’는 영영 오지 않는다

8부 내 인생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

Day 30 하고 싶다, 할 수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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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470695 158.1 -9-23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470696 158.1 -9-23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누구 앞에서도 기가 죽거나 어색함을 느끼는 일 없이 산다는 건 얼마나 멋진가. 더 이상 눈치 보거나 망설이지 않고 원하는 것을 하고, 가고 싶은 곳에 가면서 사는 것은 또 어떤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엘리베이터 스피치》 등으로 국내에서도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자기계발 전문가 샘 혼. 저자 샘 혼은 이 책에서 언제 어디에 있든, 누구와 어울려서든 주눅 들지 않고 자신 있게 행동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준다. 핵심은 이 책을 읽는 이들이“현재의 모습에 기뻐하기를, 또한 현재 모습을 넘어서겠다고 다짐하기를 바라”는 것, 즉“그저 남보다 나아지는 게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가장 좋은 사람이 되리라”마음먹는 것이다.

    다시, 시작하고 싶은가?
    이제 당신의 인생을 한 차원 높여줄 두 번째 기회가 찾아온다.


    우리는 누구나 남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깨어 있는 순간순간마다‘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의식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무엇을 입고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할지는 모두 남들의 인정을 받기 위한 노력이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남들로부터 인정에 너무 매달리다 보면 우리의 자신감은 롤러코스터처럼 상승과 하강을 반복한다. 남들이 날 좋아하는 것 같아 한껏 들떴다가도, 다음 순간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자신감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자신감은 사실 선천적인 특성도, 남다른 성공의 부산물도, 초인적인 노력으로만 얻을 수 있는 성과도 아니다. 자신감은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재능이다. 따라서 지금보다 자신감을 더 키우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과거나 현재의 상황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남들을 인식하는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감정적인 독립성을 획득하는 것이다.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는지도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늘 자신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대화능력(Communication), 자아개념(Concept), 능력(Competence), 통제(Control), 공헌(Contribution), 용기(Courage) 등을 자신감을 구성하는‘6C’로 명명하고, 그것을 다시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한 30일간의 실천 방안’으로 나누어 차분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이 다루는 문제나 고민, 그에 대한 해결책은 저자 샘 혼이 오랫동안 진행해온 자신감 워크숍을 토대로 하였기 때문에 생동감 있고 실천 지향적이며 구체적이다.
    궁극적으로 이 책의 목표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불안감을 극복하여 자기 자신과 상대를 모두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완벽하게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저자 샘 혼은 특유의 따스한 글쓰기로 새로운 시작 앞에 머뭇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줄 것이다.

    자신감의 6C 이해하기

    당신은 무엇을 시도하고 싶은가?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은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꿈을 꾸는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싶은가? 무엇이 당신을 가로막고 있는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이런 생각만 머릿속에서 뱅뱅 도는가?

    “우리 귓가에서는 늘 두 개의 목소리가 속삭인다. 아우성치는 두려움의 소리와 속삭이는 자신감의 소리이다.”작가 찰스 뉴콤(Newcomb)의 말이다. 이것은 우리가 위험부담을 감수하는 순간을 명확히 드러낸다. 우리는 아우성치는 두려움의 소리에 굴복할 수도 있고, 속삭이는 자신감의 소리에 나를 맡겨 한 걸음을 내디딜 수도 있다.
    자, 어떻게 하면 두려움의 소리보다 자신감의 소리에 더 귀 기울여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가고 싶은 곳에 가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서 살 수 있을까?

    자신감을 갖기 위한 첫 단계는 자신감이 어떤 요소로 이루어져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감이 여섯 가지 요인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한다. 이름 하여 자신감의 ‘6C’이다. “대화 능력(Communication): 당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얻어내는 데 도움이 되게끔 자신을 표현할 능력이 있는가?”, “자아 개념(Concept): 자신과 자기가 가진 힘을 긍정적으로 인정하는가?”,“능력(Competence): 자신이 충분히 잘한다고 생각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가?”,“통제(Control):자신과 자기 삶에 결정권을 행사한다고 느끼는가?”, “공헌(Contribution): 당신은 세상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느끼는가?”,“용기(Courage): 두려움을 극복하고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는가?”등이 그것이다.

    온 세상이 그들을 위해 움직이는 것 같은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모두 다 자신감이 넘치지 않는 것처럼, 물질적으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하여 모두 자신감 부족에 시달리지 않는다. 이 책은 대체 무엇이 우리를 자신 있게, 혹은 자신 없게 만드는지에 주목하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무엇을 갖추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이고도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요컨대 자신감의 6C를 어떻게 우리에게 유리하게 만들 것인지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알맹이 없이‘자신 있게 살자’는 구호만 외쳐대는 것처럼 공허하지 않다는 것이라 하겠다.

    자신감이란 무엇이든 다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가 아닐까? 그리고 우리가 자신감을 깊이 성찰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간 행복한 삶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기 앞의 인생을 더 당당하고 힘차게 살고자 하는 아름다운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전하진(《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의 저자)

    실패를 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두 번째 기회

    많은 사람들에게는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패의 기억이 하나쯤 있을 수 있다. 어쩌면 아직도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탓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 그만 과거의 아픔은 과거 일로 넘겨버릴 때다. 새로 희망을 가지고 다시 시도할 마음을 먹어야 할 때다. 우리 인생에서 성공은 결코 영원하지 않고, 실패도 매번 치명적이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실수를 저지르거나 실패를 겪었을 때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 가능성이 있다. 첫 번째는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서 계속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대해 후회만 하게 된다. 또한 미래에도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어 또다시 실패할 것을 두려워한다. 똑같은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도 크다. 두려움은 걱정하던 일이 실제로 벌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을 혹독하게 비난하면 할수록 자신감 나선은 빠르게 아래로 소용돌이친다.
    두 번째 가능성은 일이 잘못 되었을 때 일단 거기 들어간 노력을 칭찬하고, 다음번에는 더 잘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을 때에는 자신을 한껏 칭찬한다. 이미 이뤄낸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는 완벽하지 않아도 도달 가능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이렇게 작은 성공을 인정하고 칭찬하다 보면 자기 존중감이 커지고, 이를 통해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다. 그리하여 결국은 더 자신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을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승자의 정신’에 대해 가르쳐준다. 치욕스럽게 패배했을 때 자기 파괴 대신 자기 진단의 길을 가는 법을 보여준다. 분노에만 매몰되어 있지 말고 다음번에 더 잘 해낼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하여 우리의 머릿속에서 모든 것을 관찰하고 추측하는 그 작은 목소리가 우리 자신을 돕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고 무한한 가능성을 부여하도록, 스스로의 능력을 존중하도록 이끌어 마침내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이 저자의 바람대로 새로운 삶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인생에 찾아온‘두 번째 기회’가 되길 바란다.

    최근에 실패하거나 목표를 이루지 못하여 좌절한 일이 있는가? 지금도 실패와 좌절의 기억에서 완전히 헤어 나오지 못했는가? 이 책을 읽고 나면 지금의 실패가 미래의 성공을 위한 기회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용기를 선물로 받게 될 것이다. 나도 이 책을 좀더 빨리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다면 정신적 방황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었을 텐데…….- 이한구(LG 브랜드 담당 부장)

    성공한 삶보다 가치 있는 삶을 지향하다

    누구나 한 번쯤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괴로워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나보다 더 똑똑하고 돈 많고 잘생기고 인기 있는 누군가를 마음으로라도 한 번쯤 시기하지 않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남과 비교하는 것은 모든 불행의 씨앗이며 자존감의 파괴자이다. 나를 남과 비교하면 필연적으로 우월감이나 열등감이 생겨나는데, 둘 다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감정이다. 우월감은 자만을 낳고, 열등감은 무가치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부러워하고 기꺼이 인정해주는 성공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우리는 흔히 부, 화려함, 명예 등을 꼽곤 한다. 그리고 그런 삶을 추구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표면적인 성공에 불과하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겉으로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 해도 그 내면은 공허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성공이란, 나 다음으로 살아갈 누군가를 위해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 그렇게 공헌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이 세상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꿔놓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신이 사회에 공헌하는 존재라고 인정한다면 자존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자신이 귀중한 사람임을 안다면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자신감을 잃지 않을 것이다. 작가 로버트 앤더슨이 말했듯이,“자신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끼는 것만큼 큰 보상은 없”으니 말이다.

    저자 샘 혼은 중요한 것은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든, 무엇을 하든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는 것이라 말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은 그저 남보다 조금 나아지는 데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보다는‘자신이 할 수 있는 한 가장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을 권한다. 도덕적으로 올바른 것, 선한 것을 추구하는 마음은 어떻게 보면 도덕 교과서처럼 고리타분하고, 남과 치열하게 경쟁해야 살아남는 요즘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자신감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올바른 일을 계속하는 것이며, 남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때에도 홀로 올바르게 행동하고, 행동의 결과가 노력과 달리 허무하게 나타난다 해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점점 가치관이나 철학이 빈곤해지고 있는 우리 시대에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실패가 두려워 새로운 시도 앞에서 번번이 도망쳐왔다면, 더 이상은 잘나가는 동료와 비교하며 혼자 속 끓이고 싶지 않다면, 낯선 이들로 가득 찬 방 안으로 홀로 걸어 들어가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 흥미로운 일화, 살갗에 와 닿는 조언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더 용감하게, 더 자신 있게, 더 강인하게 삶을 헤쳐 나가려는 모든 이들을 위한 귀한 책이다. - 이문규(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촌철살인의 명언들 & 사례 중심의 생생한 글쓰기

    사람들은 새롭고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듣게 되면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옳다고 여겼던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될 때에도 역시 귀를 기울이는 법이다. 적절한 인용은 바로 그런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을 읽는 재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유명한 작가, 정치인, 사상가, 학자, 예술가 들이 쏟아놓은 촌철살인의 명언들을 얼마든지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명언들과 저자의 오랜 강연 경험에서 길어 올린 생생한 사례들은 독자들에게 독특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각 장마다 ‘행동 계획’이 제시되어 있다.‘행동 계획’에는 각 장의 내용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했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제시되어 있다. 그 아래‘나 스스로 만든 오늘의 과제’는 독자의 행동을 실제로 이끌어내기 위한 장치로, 개인적으로 좀더 의미 있는 과제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하였다. 독자들은 이제 촌철살인의 명언들과 군더더기 없이 속도감 있게 서술된 30일간의 실천방안이 조화를 이룬 참신하고 재미난 텍스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위트 넘치는 격언들, 실제적이고 과학적인 단계별 전략으로 가득한 속 깊은 친구 같은 책. 자기 삶을 한 차원 더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인생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라는 기적을 기꺼이 받아들이길 바란다.- 잭 캔필드(《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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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44~45] Day 03 “처음 만나 무슨 말을 할까?”
    내가 진행하는 워크숍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자기소개를 하도록 하고, 그것이‘더 알고 싶어요’같은 반응을 이끌어내는지 확인하는 순서가 있다. 어느 여성 참석자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전 그냥 비서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 자신부터 자기 일에 관심이 없는데 누가 거기 관심을 가져 주겠어요?”라고 물었다.
    그렇다.‘그냥’과 같은 단어는 우리를 위축시킨다.“그냥 가정주부예요”라고 말하는 대신 “전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요”라든가 “전 전업주부이자 어머니예요”라고 소개하는 것이 어떨까?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부터 자부심을 가져야 남들도 그렇게 인정해줄 것이다.
    한 남자는 “전 텍스트론 사에서 일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도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뭐하는 회사인지 모르니 더 이상의 관심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지도 감을 잡을 수 없다. 대화의 블랙홀에 빠진 셈이다.
    이럴 때는 그저 회사 이름을 대는 것보다 어떤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 간략하게 설명하는 편이 좋다. 이 남자는 이제 “전 과학자이고요, 우리 회사는 휴화산인 할레아칼라(Haleakala)를 관측하는 일을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러면 늘 후속 질문이 쏟아진다고 한다.
    좋은 자기소개는 상대의 호기심을 끌면서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다. 내가 접한 멋진 자기소개 중에는 “전 마사지 치료사입니다. 어떻게 문질러야 하는 줄 알죠”, “전 제대로 얼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전 치아를 열렬히 좋아하고 믿는 사람입니다”등이 있다. 두 번째와 세 번째가 어떤 직업인지 알겠는가? 냉장고 수리업자와 치과 의사이다. 이런 소개는 “그렇군요”하는 예의상하는 대답 대신 “와, 멋지네요!”라는 반응을 끌어낸다.
    [P. 84~85] Day 07 내성적인 당신을‘윤리적으로’홍보하는 방법
    주변을 둘러보면 능력이 뛰어나지만 상사의 호감을 사지 못해 직장 생활이 어려워지는 사람들이 있다. 프로젝트를 제 시간에 끝내기 위해 야근을 하며 고생한 사람보다 상사와 함께 골프 치러 다닌 사람이 먼저 승진하기도 하고, 당연히 내 것이라 여겼던 직위를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상사의 대학 동창이 빼앗아가기도 한다. 게다가 그런 불공평한 상황에 대해 항의도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실을 직시하라. 재능과 근면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우리는 좋든 싫든 암묵적인 규칙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다. 사람들은 자기가 알고, 좋아하고, 믿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자,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당신의 승진, 고용, 수주를 결정하는 사람이 당신의 존재를 알고 있는가? 더 나아가 그는 당신을 좋아하고 존중하고 있는가? 그게 아니라면 당신에게는 상대의 관심을 끄는 전략이 필요하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혼자 구석에 처박혀 투덜거리기만 하지 않는다. 이제 남의 손에서 우리의 직업적 성공이 어떻게 좌우되는지 맥없이 지켜보는 대신, 용기 있게 나서서 외교적으로 우리 자신을 부각시켜야 한다.
    이 대목에서 반감을 가질 사람이 많을 것이다. “어째서 그렇게 해야 하는 거죠? 실적이 능력을 말해줄 텐데요.” 혹은 “속에 있는 인간의 내면은 안 보고 겉만 보는 세태에 맞춰가기는 싫어요. 그런 게임은 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라. 당신 역시 함께 공부했던 동창생, 모임에서 친해진 사람, 열성적으로 자기 능력을 보여준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있지는 않은가? 자신 있게, 열성적으로 자신을 홍보하는 사람이 결국 세상을 움직인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잠재 고객이나 고용주에게 나를‘윤리적으로’홍보할 것인가를 고민할 때가 아닐까?
    [P. 116~117] Day 10 남의 재능과 성공을 ‘편안하게’ 칭찬하려면
    언니와 늘 비교 당하면서 자랐다는 여성의 이야기는 어떤가. “언니는 저보다 더 예쁘고 똑똑하고 인기가 많았어요. 저는 늘 누구의 동생으로 불릴 뿐이었지요. 저는 결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부러 멀리 떨어진 대학으로 갔어요. 언니와 편안한 사이가 되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답니다. 이제 언니는 언니의 인생을 살고, 전 제 인생을 살고 있어요. 언니에게 절 비쳐볼 필요는 없어진 것이지요.”
    사실 가족 안에서의 비교는 특히 해롭다. 유명인사의 자녀들은 성장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 뛰어난 형제자매의 그늘에 가려 자라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성공한 부모나 형제자매를 자기 가치의 잣대로 삼지 않는 것이다. 그 잣대 없이도 충분히 자신을 존중하며 살 수 있다. 이것이 어렵다면 위에 소개한 여성 참석자처럼 큰 나무 밑을 떠나 홀로 뿌리박기를 시도하는 것도 좋다.
    어떤 이는 내게 물었다.“모든 경쟁이 나쁘다는 건가요?” 물론 좋은 경쟁도 있기는 할 것이다. 상대를 무너뜨릴 생각 없이 스스로 더 발전하려는 경쟁은 건설적이다. 하지만 슬프게도 그보다는 남을 누르고 넘어서면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려는 경쟁이 훨씬 더 많다. 조지 패튼 장군은‘이겨서 얻을 것이 없는 전투는 하지 말라’고 했다. 다른 사람을 짓밟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진정한 자신감은 우월감 없이도 자신을 존중하는 데 있다. 진정한 자신감은 자만심도 열등감도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라. 그것은 주변 사람들을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 여기고, 경쟁심 대신 공감을 느낄 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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