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서울관
1층 중앙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447 p. : 삽화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6209898
제어번호
MONO1201011953
주기사항
원표제: High visibility : transforming your personal and professional brand
연계정보
외부기관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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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서문 추천사
PART 1 퍼스널 브랜딩의 기본
Chapter 1 인지도의 영향력 피그말리온 법칙 인지도의 중요성 ‘이름값’의 위력 폭넓은 인지도의 필수성
Chapter 2 높은 ‘몸값’ 유지하기 인지도가 높은 사람이란? 몸값이 올라가는 이유 할리우드 식 스타 만들기 모델의 확산 브랜드로의 변신과 선행과제
Chapter 3 평판산업의 메커니즘 평판산업이란? 평판산업의 진화 평판산업의 구조
Chapter 4 인지도 피라미드 이미지메이킹이 확산되는 부문 인지도의 범위수준 인지도의 도달범위 인지도의 지속성
Chapter 5 스타에 열광하는 고객 마케팅의 핵심, 청중 참여 수준에 따른 청중의 유형 청중의 참여도 증대 인지도의 영향력 측정 성대한 디너파티 시나리오 인구통계학적 분석과 심리 특성적 세분화 성별과 청중 연령 심리 특성적 요소의 변화 - 중장년층 팬 청중의 관심 자극 무엇이 극적 현실을 구현하는가?
PART 2 ‘이름값’을 높이고 유지하는 마케팅 전략
Chapter 6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전략 이미지 변신과 마케팅 콘셉트 신규 시장진출자들을 위한 세 가지 마케팅 마케팅 프로세스의 단계 시장 선정 시장 교두보 구축, 시장 진입 메모리 락, 마케팅 목표
Chapter 7 퍼스널 브랜딩에 관한 일곱 가지 오해 사람의 브랜드화 퍼스널 브랜딩 프로세스의 일곱 가지 오해 건실한 모습 ‘순수한’ 동기 타고난 재능 수적 재능 자연스러운 카리스마 행운
Chapter 8 브랜드 전환의 네 단계 이미지 변신의 네 단계 브랜드 생성과 재생 시장 정의 브랜드 시험 브랜드 세련화 브랜드 실현 이미지 변신의 3 단계
Chapter 9 브랜드 전달 채널 선택 지속적인 채널 전환 채널의 변화와 혁신 채널의 특징 활동 채널의 관리 미디어 이용하기 : 브레이크 아웃 지도 높이기 분야별 유통 전략
Chapter 10 브랜드의 홍보 홍보란 무엇인가 홍보는 왜 필요한가? 홍보는 누가 하는가 홍보 담당자의 역할 홍보의 장점 홍보의 이머징 분야 누구의 목소리인가
Chapter 11 브랜드의 유지 명성/인지도의 상승과 하락 명성의 생명력(longevity) 명성의 라이프스타일 하락 요인 노출 관리 승리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기 : 역전략 펴기 명성을 유지하는 6가지 규칙 분야의 전환 하락세 늦추기 하락의 역학 두 운동선수의 최후
Chapter 12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에서 브랜드 정체성 관리하기 명성을 얻는 원리 명성을 얻기 위한 과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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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퍼스널 마케팅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05361
659 -10-1
서울관 1층 중앙홀
지정도서 (자료실내 이용)
0001505362
659 -10-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12159
659 -10-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512160
659 -10-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출판사 책소개
왜 사람들은 탁월한 존재로 부각되고 싶어하는가? 유명세, 이름값, 인지도 등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지되는가? “마케팅 구루 필립 코틀러가 통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퍼스널 마케팅》에는 이른바 ‘몸값’, ‘인지도’, ‘명성’이라는 가치에 왜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하고 그런 가치들을 어떻게 만들고 유지하는지가 담겨 있다. 사람들은 명성을 얻는 동시에 대중적 ‘페르소나’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인지도라 말하면 사실 유명세로 먹고 사는 엔터테이먼트 분야의 유명인들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지금은 기업인과 정치인뿐 아니라 일반 개인들도 자신의 인지도를 확장하고 대중적 명성을 높이는 일들에 관심이 많다.
마케팅 구루 필립 코틀러와 대중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어빙 레인 등이 들려주는 개인 브랜딩 및 이미지 메이킹 비법에 주목하자.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을 모두 소화해낸다면 어느 누구보다 탁월하고 빚나는 존재가 되어 어느 새 성공가도의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이름값, 왜 중요할까?
“지금 여러분 머릿속에 곧바로 떠오르는 제품의 이름들을 나열해보라. 아마도 수많은 상품들 가운데 나이키, 코카콜라, 맥도날드와 같은 브랜드를 기억할 것이다. 또 수많은 지역들 중에서는 유독 뉴욕, 실리콘벨리, 베니스를 인지할 것이며, 수많은 공익단체들 가운데 그린피스와 적십자, 스모키 더 베어(Smoky The Bear)의 캠페인을 떠올릴 것이다. 이런 현상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브랜드 구축이 일반화되고 있다는 단적인 사례다. 이렇듯 여러분이 의식하지 않는 중에도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브랜드들, 즉 인지도의 영향력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그런데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이름을 널리 알리는 일이 오직 비즈니스 세계에서만 유용한 것이 아닌, 각 개인들에게까지 확장되었다는 이야기다. 이런 흐름을 읽어내야만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 찬란한 성공까지는 아니더라도 낙오 정도는 면할 수 있는 법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애써서 만든 제품도 좋고 또는 여러분 자신의 가치, 이름값, 인지도를 어떻게 알리고 유지할까?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필립 코틀러와 대중 커뮤니케이션의 대가 어빙 레인 등이 해법을 제시한다.
- 그렇다면 성공을 이룬 유명인들의 전략은 무엇이었나?
사람들은 명성을 얻는 동시에 대중적 ‘페르소나’를 구축, 유지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인지도라 하면 사실 유명세로 먹고 사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유명인들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지금은 보통 사람들도 자신의 인지도를 확장하고 대중적 명성을 높이는 일들에 관심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롤 모델은 무엇일까? 워렌 버핏, 잭 웰치, 도널드 트럼프, 오프라 윈프리, 데이비드 베컴, 맬 깁슨 등등《퍼스널 마케팅》에 등장하는 각 분야 유명인들은 그 이름값만으로도 기가 질릴 정도다. 연예계, 재계, 정계, 학계를 아우르는 방대한 인물들의 성공 스토리에서 우리는 ‘퍼스널 마케팅’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다. 치열한 환경, 변화가 빠른 상황에서 탁월한 존재로 살아가는 그들만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그들 주위의 인적 인프라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떤 기법으로 자신을 홍보하고 마케팅하는 것일까?
- 수많은 저자들이 인용, 참고한 책!
굳이 미사여구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필립 코틀러라는 이름 자체가 이미 마케팅을 대변해준다.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거물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그는 ‘전략적 마케팅’, ‘소비자 마케팅’, ‘서비스 마케팅’, ‘유통’, ‘e-마케팅’ 등 마케팅의 수많은 영역을 가로지르며 늘 연구에 골몰하는 비즈니스계의 대부요, 구루다. 특히 이 책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저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인용, 발췌, 참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만의 브랜드, 명성, 인지도를 추구해야 살아남는 오늘날 최고의 전문가가 사회적·경제적 핫이슈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한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분명한 사실이 하나 있다. 발간 이후 짧은 시간 안에 폐기처분되는 수많은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오랜 시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마치 이 책에서 다루는 탁월한 존재가 되기라도 한 듯이 영속성을 갖고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될 것이란 점이다. 여러분도 탁월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디서나 빛나는 존재가 되고 싶은가? <퍼스널 마케팅>에서 해법을 찾기 바란다.
책속에서
피그말리온 법칙 ‘변신’ 이야기를 하자면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오비드(Ovid, 고대 로마의 시인-옮긴이)의 신화집을 보면, 자신의 추한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여자들을 멀리한 젊은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오직 자신만 사랑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성을 만들어 남자들이 감수해야 하는 결점들을 보여주려 작정했다. 그는 조각을 통해 완벽한 여성을 재현하고자 했고,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조각상 여인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여인은 대답 없는 조각에 불과했기에 피그말리온은 점점 절망에 빠졌다. 그리고 바로 그 해,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제물을 바치는 날이 되자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의 신전에 황소를 바치며 조각상과 똑같이 생긴 여인을 아내로 삼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의 애절한 사랑에 마음이 움직인 아프로디테는 결국 피그말리온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어느 날 피그말리온이 조각상을 사랑스럽게 끌어안으며 키스하는 순간, 조각상은 살아 있는 처녀로...
인지도를 획득하라 하나의 브랜드가 된다는 건 경쟁자들과 다른, 즉 차별화된 이미지를 시장에 확대하고 이미지 변신 과정을 밟으면서 강력한 퍼스널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왜 인지도를 확대해야 할까? 왜 수많은 개인들이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애쓰는 걸까? 예컨대 경쟁이 극심한 의료계에서 단지 유능한 외과의사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곱 자릿수 소득을 올리고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이 쓴 책을 홍보하는 외과의사가 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또 적당히 성공을 거둔 경영컨설턴트가 되기보다는 기업체에 초빙되어 강연 한 번으로 10만 달러를 버는 경영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라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인지도 확대 과정은 또한 신흥시장에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경쟁우위를 달성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인지도의 주요 혜택은 관심의 획득이다. 사람이든 장소든 물건이든 세상 만물이 대량으로 생산되어 쉽게 상품화되는 오늘날...,
명성이 높다는 건 무엇일까? 영웅, 지도자, 전설적 인물, 우상, 인기배우, 슈퍼스타, 상징적 인물, 유명인사 등과 같이 인지도에 따라 사람을 다양한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과거로 돌아가 보면, 일반 대중이 유명세를 탄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할 일이었다. 전쟁에서 승리한 장군이나 이른바 용맹스런 영웅 또는 교황과 같은 사람들이 업적을 세우거나 권력을 세습해서, 또는 특정 단체를 다스림으로써 유명해질 수 있었다. 이런 ‘영웅들’은 로마와 전쟁을 벌여 승리를 따내거나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는 일과 같은 위업을 세우면서 이름을 떨쳤다. 과거의 지도자들은 강력한 카리스마로 대중에게 호소하여 그들의 마음을 얻음으로써 명성을 떨쳤다. 이 같은 영웅과 지도자들도 원시적인 홍보기법 정도는 구사할 수 있었다. 그들은 이미지와 상징에서 발휘되는 영향력에 대하여 통달했고, 그것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서 대중을 지배했다. 리처드(Richard)가 사자왕으로, 윌리엄(William)이 정복자로 불리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