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운명이다 : 노무현 자서전 / 노무현재단 엮음 ; 유시민 정리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돌베개, 2010
청구기호
320.92 -10-19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61 p : 사진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71993866
제어번호
MONO1201012000

목차보기더보기

목차


고맙습니다
노무현 자서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프롤로그: 실패와 좌절의 회고록

제1부 출세
1. 유년의 기억 2. 은인 김지태 선생 3. 내 인생의 부산상고 4. 막노동판에서
5. 권양숙을 만나다 6. 사법고시 합격 7. 세속의 변호사

제2부 꿈
1. 부림사건 2. 운동 전문 변호사 3. 사람 사는 세상 4. 분열과 좌절 5. 국회의원이 되다 6. 청문회 스타 7. 의원직 사퇴 8. 김영삼과 결별하다 9. 『조선일보』와 싸우다
10. 첫번째 낙선 11. 야권통합 12. 지방자치실무연구소 13. 두번째 낙선
14. 세번째 낙선 15. 정권교체의 감격 16. 다시 국회로 17. 종로를 떠나다
18. 자동차 산업 살리기 19. 네번째 낙선, 노사모의 탄생 20. 해양수산부 장관

제3부 권력의 정상에서
1. 『조선일보』 인터뷰를 거부하다 2. 광주의 기적 3. 김대중 대통령과 나 4. 후보단일화
5. 단일화 파기의 우여곡절 6. 대통령 당선 7. 구시대의 막차 8.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거짓말 9. 양극화 10. 부동산 정책 11. 방폐장과 세종시 12. 대북송금특검법
13. 탄핵 14. 이라크 파병 15. 남북관계의 핵심은 신뢰 16. 한미 자유무역협정
17. 남북정상회담 18. 국정원장 독대보고 19. 검찰 개혁의 실패
20. 정치 권력과 언론 권력 21. 대연정 제안 22. 원칙 잃은 패배 23. 청와대를 떠나다

1. 귀향 2. 봉하오리쌀 3. 화포천, 둠벙, 무논 4. 장군차 5. 국가기록물 사건
6 수렁에 빠지다 7 노무현의 실패는 노무현의 것이다 8 마지막으로 본 세상

에필로그: 청년의 죽음

자료
연보
화보(양장판 수록)

이용현황보기

조회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05367 320.92 -10-1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05368 320.92 -10-1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06359 320.92 -10-1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불가
0001506360 320.92 -10-19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중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인간 노무현, 인권운동가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의
    꿈과 희망, 실패와 좌절의 이야기를 한 권으로 읽는다!


    “20년 정치인생을 돌아보았다. 마치 물을 가르고 달려온 것 같았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꾸었다고 믿었는데, 돌아보니 원래 있던 그대로 돌아가 있었다. 정말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길이 다른 데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대통령은 진보를 이루는 데 적절한 자리가 아니었던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무엇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 것일까?” ― 본문 중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기념 출간!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이 책을 펴냅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책은 이미 많이 나왔고 앞으로도 더 나오겠지만, 출생에서 서거에 이르기까지 인생역정 전체를 기록한 ‘자서전’은 이 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 문재인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맞아 노무현재단과 돌베개가 함께 ‘노무현 사후 자서전’을 펴낸다. 고인이 남긴 저서, 미발표 원고, 메모, 편지 등과 각종 인터뷰 및 구술 기록을 토대로 출생부터 서거까지를 일목요연하게 시간순으로 정리한 것. 기록을 일관된 문체로 정리하는 작업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맡았다. 유시민 전 장관은 2009년 8월부터 2010년 2월까지 꼬박 6개월 동안을 이 정리 작업에 매진했다. 고인의 모든 자필, 구술 기록물들을 살펴 일대기로 정리하고, 빈틈은 유족과 지인들의 인터뷰, 공식 기록 등을 통해 보완했다. 또 고인이 남긴 여러 기록들 중 퇴임 후 서거 직전의 미완성 회고록 노트를 기본으로 문체를 통일하는 작업도 거쳤다. 유족과 재단 관계자들, 그 밖에 가까이에서 고인을 지켜봐온 지인들의 검토를 통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하여 오류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하였다.

    이 자서전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는 자서전의 집필 시점(고인이 회고록 초안을 위해 메모를 시작하는 시점)인 서거 직전의 상황을 담고 있다. 1부 ‘출세’는 출생에서부터 부산상고에 입학해 공부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부 ‘꿈’은 부림사건을 맡은 이후 민주화운동에 헌신하게 된 이야기부터 정치에 입문해 민주당에서 대통령후보로 경선에 나서기 전까지의 이야기가 담긴다. 3부 ‘권력의 정상에서’는 2002년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승리하고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부터 대통령 재임기간의 일을 담고 있다. 4부 ‘작별’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고향으로 내려가 새로운 꿈을 꾸고 실패한 후 서거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에필로그에서는 정리자인 유시민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의 상황을 정리했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상임이사가 감사의 말을 썼다. 특별히 양장본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화보와 친필 메모를 담아 고인의 생전 모습을 기억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변호사 노무현, 인권운동가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은 모두 ‘인간 노무현’의 일부입니다. 그 모두가 하나로 어울려 ‘인간 노무현’이 되었습니다. ‘인간 노무현’의 삶과 죽음 전체를 있는 그대로 살펴보아야 비로소 ‘대통령 노무현’을 깊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다른 사람이 원고를 정리하기는 했지만,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 스스로 자신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일들을 기록한 ‘정본 자서전’입니다.”
    - 문재인

    “2009년 5월 23일 아침 우리가 본 것은 ‘전직 대통령의 서거’가 아니라 ‘꿈 많았던 청년의 죽음’이었는지도 모른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은 우리 민주주의의 청춘이었다. 양김 분열과 3당합당, 정치인들의 기회주의와 시민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거치며 모두가 중년으로 노년으로 늙어 가는 동안, 그는 홀로 그 뜨거웠던 6월의 기억과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가슴에 품고 씩씩하게 살았다. 잃어버린 청춘의 꿈과 기억을 시민들의 마음속에 되살려 냈기에 그는 대통령이 되었다. 대통령이던 시절에도 대통령을 마친 후에도 그는, 꿈을 안고 사는 청년이었다.”
    -유시민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20년 정치인생을 돌아보았다. 마치 물을 가르고 달려온 것 같았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꾸었다고 믿었는데, 돌아보니 원래 있던 그대로 돌아가 있었다. 정말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길이 다른 데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대통령은 진보를 이루는 데 적절한 자리가 아니었던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무엇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 것일까?
    _ 학창 시절
    중학교에서 나는 나름대로 공부를 잘했다. 하지만 교모를 비뚜룸하게 쓰고 다니면서 불량한 장난도 많이 쳤다. 친구들과 어울려서 자주 학교를 빼먹었다. 몸이 아파 결석한 날도 많았다. 큰형님 덕에 세상 돌아가는 일을 좀 아는 편이라 친구들 사이에 인기가 제법 있었다. 그러다가 큰 사고를 냈다. 4·19혁명이 일어난 1960년. 그해 2월에 이승만 대통령 생일을 앞두고 모든 학교가 대통령을 찬양하는 글짓기 행사를 열었다. 진영중학교도 예외가 아니었다. 나는 이것이 부당한 일이니 백지를 내자고 급우들을 선동했다. 그렇지 않아도 글을 쓰기 싫은 터에 잘됐다면서 모두들 백지를 냈다. 나는 택(턱)도 없다는 뜻으로 ‘우리 이승만 (택)통령’이라 쓰고 이름을 적어서 냈다. 감독하러 들어온 여선생님이 울음을 터뜨렸다.
    괘씸죄에 걸려 교무실에서 종일 벌을 섰다. 그런데 그날 민주당의 대통령후보였던 조병옥 박사가 미국에서 돌아가셨다는 뉴스가 신문에 났다. 선생님이 신문을 보면서 말했다. “역시 이승만 대통령은 운을 타고난 사람이고 하늘이 내신 분이야” 더 반감이 생겨서 반성문을 쓰지 않고 집으로 도망쳤다. 큰형님이 꾸지람을 했다.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반성문을 쓸 일이고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버텨야지, 사내놈이 왜 도망을 치느냐는 것이다. 다시 학교에 갔다. 그러나 반성문은 끝내 쓰지 않고 경위서만 냈다. 다행히 사건은 유야무야되었다. 교감선생님이 나를 보고 “조그만 놈이 우월감이 굉장하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그땐 몰랐다. (48~49쪽)
    _ 부일장학회(정수장학회)
    세상이 바뀌긴 했는데 좀 이상하게 바뀌었다. 군사정권은 남의 재산을 강탈할 권한을 마구 휘둘렀는데, 민주정부는 그 장물을 되돌려 줄 권한이 없었다. 과거사 정리가 제대로 안 된 채 권력만 민주화되어 힘이 빠진 것이다. 부당한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한테 더 좋은 세상이 되어 버렸다. 억울하지만 이것이 우리 역사의 한계일 것이다. 정수장학회 문제만 그런 게 아니다. 지난날 잘못된 역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 장물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그 소유자가 정권까지 잡겠다고 했다. 그런 상황까지 용납하고 받아들이자니 너무나 힘들었다. (52쪽)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