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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대한민국 최남단)이어도 / 현경병 ; 박용안 ; 고충석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성남 : 샛별D&P, 2010
청구기호
551.460951 -10-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형태사항
191 p. : 삽화, 사진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5604335
제어번호
MONO1201014340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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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판권기

책을 펴내며 / 고충석 ; 박용안 ; 현경병

추천의 글 / 김형오

목차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 제대로 알기 12

제1부 국토의 최남단 이어도와 만나다 19

이어도의 지리적 위치와 지형 21

이어도 해역의 특성 25

이어도 해역의 수산자원 28

이어도 해역의 지하자원 30

제2부 이어도, 신화와 전설을 만나다 33

이엿사나 이어도사나 35

영등신화 37

남선비 이야기 41

조천리 고동지 이야기 45

남편을 찾아나선 여인 49

모슬포의 이어도 전설 52

인간의 고난과 극복의 드라마 55

제3부 이어도, 역사와 만나다 59

이어도는 고대에 육지였다 61

고문헌에 나타난 이어도 62

하멜도 이어도를 알고 있었다 70

이어도는 언제 발견되었나? 74

제주도민이 증언하는 이어도 79

제4부 이어도, 문화와 만나다 87

이어도와 제주소리 89

예술작품으로 형상화된 이어도 94

제5부 이어도, 과학과 만나다 105

대한민국 1호,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107

이어도 기지의 구조 109

태풍 '매미'가 덮쳐오다 114

이어도 기지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 117

21세기 해양강국의 꿈을 현실로… 119

기지의 초석을 놓기까지 123

이어도 암반은 초코파이 같은 구조였다 125

폭풍우 속에서 기지를 세우다 128

제6부 이어도, 태평양과 만나다 135

바다는 우리의 미래 137

이어도의 미래 가치 142

중국은 왜 이어도에 관심이 많을까? 147

이어도 해역을 해양보호 구역으로 149

이어도를 넘어 태평양으로 151

제7부 이어도, 미래와 만나다 155

이어도가 포함된 대한민국 전도 바꾸기 운동 157

마라도에 '이어도 해양체험관'을 세운다 163

이어도를 '서귀포시 해(海) 1번지'로 166

1월 18일을 '이어도의 날'로 168

이어도 뱃길 탐험 프로젝트 170

부록 173

이것만 알면 나도 이어도 전문가 175

이어도포럼,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184

이어도 연대기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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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09179 551.460951 -10-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09180 551.460951 -10-1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청소년이여!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에 발을 딛고
    드넓은 태평양을 향해 큰 꿈을 품으라.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는 해양영토의 중요성과 이어도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자는 ‘SBS 목요컬처클럽(4월22일 방영)’ 책 코너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는 자라나는 청소년이 우리의 해양영토 이어도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엮어졌으며 이어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어도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자는 전설의 섬으로만 인식되어온 이어도에 대해 전문가가 될 수 있을 만큼 상세하게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 쓰고 일러스트와 사진자료를 첨부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하였다.

    21세기에 접어들어 바다는 신천지 개척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각 나라들도 바다의 자원을 확보하고 개발하는 것에 의해 국가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보고, 해양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의 중요성과 미래가치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본다.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바다 이어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그 미래가치를 알게 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자를 통해“대한민국 최남단은 이젠 마라도가 아니라 이어도”라면서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에 발을 딛고, 드넓은 태평양을 향해 큰 꿈을 품으라고 말한다.
    대한민국의 국토면적은 사실 매우 제한되어 있어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바다를 포함한 국토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야만 한다.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를 우리의 해양영토로 지키고 보존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도가 해양영토로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 미래가치가 얼마나 큰지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이를 알리고자 이 책자가 기획된 것이다.

    이어도는 천연자원의 보고이며, 태평양의 교두보이자 해양영토를 개척해 나가는 시발지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어도를 넘어 수십 배 수백 배에 달하는 바다영토를 개척해 나갈 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에게 바다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혀 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해양과학기지가 세워지면서 신화와 과학이 만나 현실의 섬이 된 이어도를 통해 미래에 대한 큰 꿈을 꾸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현재 국토해양부에서는 이어도가 포함된 대한민국전도를 제작해서 우선적으로 학교에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 청소년이 우리의 국가영역을 올바르게 나타낸 전도를 보고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과 미래를 향한 큰 꿈을 키우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도 이 책자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7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이어도의 지리적 위치와 지형, 천연자원에 대해 다루어줌으로써 이어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2부에서는 구전되어오는 이어도의 신화와 전설을, 3부에서는 고문헌자료와 제주도민의 증언을 통해 이어도의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 1402년 조선초 제작한‘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하멜표류기에 등장하는 제주도와 이어도’등을 통해 역사적 실증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예부터 우리 선조들이 이어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이 자기네 바다라고 생떼를 쓰는 것에 대해 쐐기를 박고 있는 것이다.
    4부에서는 이어도의 제주소리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통해 형상화된 이어도를, 5부에서는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를 소개하면서 21세기 해양강국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6부에서는 해양영토의 미래가치를, 7부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이어도가 포함된 대한민국전도 바꾸기 운동’을 비롯해 마라도에 세워지는‘이어도 해양체험관’등 앞으로 펼쳐질 이어도의 미래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책 말미에 부록을 첨부하여 이어도에 대해 꼭 알아야 할 부분을 Q&A 형식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어도 연대기를 통해 이어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다.


    ** 문답식으로 정리해본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

    Q 이어도는 전설의 섬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존재하고 있나요?
    A 네. 하지만 사람이 살 수 있는 섬은 아니며 커다란 수중암초입니다. 바다 밑으로 4.6m 아래에 있는데 태풍이 와서 파도가 높게 칠 때는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어도는 태평양으로 나가는 바다의 중앙에 있으며 거리상으로 보면 우리나라 마라도에서 149km 떨어진 곳으로 국토의 최남단에 있습니다. 중국 서산다오로부터는 287km, 일본 나가사키현 도리시마에서는 276km의 거리에 있지요.
    지금 이어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해양과학기지가 세워져 있는데 항상 바다 위에 고정되어 있으면서 인간이 빚어낸 섬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해양과학기지가 세워지면서 이어도는 신화와 과학이 만나는 실제의 섬이 되었는데요. 이어도기지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A이어도 기지는 자동무인시스템으로 44종 108개의 다양한 최첨단 해상·기상 관측장비가 1년 365일 내내 작동하고 있습니다. 기지에서 관측된 자료들은 무궁화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이 되고 있지요. 이 자료들은 태풍예보의 정확도를 높여주고 재해를 예방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기지는 해경의 수색과 구난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기지의 등대는 연간 25만 척의 선박이 안전항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해양조사원의 연구원들이 1년에 8차례에 걸쳐 기지에 약 100일간 머무르며 각종 장비수리와 안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Q이어도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데요. 지금은 바다 밑에 잠겨 있지만 고대에는 제주도와 연결된 육지였다면서요.
    A약 11,000년 전 빙하기에는 제주도와 이어도 일대의 남해 바다 밑 대륙붕은 육지였습니다. 고대의 대륙성 동물인 ‘황곰뼈’ 가 제주도에서 발굴되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 주고 있지요. 이를 통해 그 시기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주 오래 전 이 지역에서 심한 화산활동이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제주도는 돌출되면서 한라산을 품은 섬이 되었고. 이어도와 그 일대의 다른 지역은 바다 밑의 대륙붕을 이루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그렇다면 이어도의 실체가 규명된 것은 언제입니까?
    A이어도는 우리 고문헌과 지도에 오래 전부터 나타나 있고 국내외적으로도 간간히 소개되어 왔습니다. 그러다가 20세기에 들어 해양영토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기 시작하면서 자주 등장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1951년에 이르러 이어도를 우리의 영토로서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확인합니다. 당시 한국산악회와 해군이 공동으로 이어도 탐사에 나서 높은 파도 속에 실체를 드러낸 이어도 정상을 눈으로 확인하고 ‘이어도’라고 새긴 동판 표지를 수면 아래에 가라앉히고 돌아옵니다.
    그 뒤 1984년 3월에 이어도에 대한 대대적인 해양탐사 작업이 ‘KBS-제주대 파랑도 탐사반’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죠. 이때 제주도 마라도의 남서쪽 220도 방향으로 81해리의 해역에 위치한 이어도의 존재를 확인하게 됩니다.

    Q그런데 중국이 왜 이어도를 자기네 바다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 것입니까?
    A사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중국이 유사 이래 단 한번도 이어도에 관심을 보인 적도 없고 그 어떠한 기록이나 역사적 사실이 없음에도 최근 들어 갑자기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을 뿐입니다.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어도의 지하자원이나 어업자원 그리고 항로의 확보 등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군사적인 목적도 숨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양 전문가들은 수중음향학과 해양물리학적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중국의 잠수함 위치까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우리가 이어도 기지에서 음파탐지기를 이용한 연구를 할까봐 경계하고 있는 것이죠.

    Q국토해양부와 이어도를 포함한 대한민국 전도 바꾸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A현재 우리나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대한민국 전도를 보면 실제 국가에서 관할하고 있는 구역보다 매우 축소된 육지 위주의 지도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그보다 3~4배나 넓은 영역을 관리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를 알리기 위해 해양을 포함한 모든 대한민국의 영토를 표현한 새로운 전도를 제작해서 우선적으로 학교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이 우리의 국가영역을 올바르게 나타낸 전도를 보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Q이어도 해역은 그야말로 노다지라고 할 정도로 천연자원이 풍부하다고 하던데요.
    A이어도 주변 해역은 북상하는 쿠로시오 해류와 남하하는 서해의 한류, 그리고 중국 대륙의 연안수가 서로 교차하는 곳이라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플랑크톤이 풍부해 황금 어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어선들의 조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요. 무엇보다 이어도 주변 해역은 한국이 설정한 제4광구에 속하며 천연가스와 원유 부존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Q해양영토 이어도의 미래가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이어도의 중요성과 미래가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값을 매긴다면 독도와 비교해 그 이상이 되고도 남습니다. 독도는 동해라는 바다에 갇혀있는 섬이지만 이어도는 태평양과 연결되는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의 중심에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이어도가 관할할 수 있는 해양영토의 규모는 우리나라의 몇 십 배가 됩니다.
    또 태풍의 길목에 위치해 있어 이들 태풍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서 예보함으로써 얻어지는 돈은 수십조 원에 이르며 이어도 항로는 한국의 해양인프라로 한국인들에게는 생명줄과도 같습니다. 이어도 남쪽 해역은 우리 남해와 서해, 동해에 분포하는 어류들의 산란장이기도 해서 지속적인 해양 감시와 보호가 필요합니다.

    Q 21세기는 해양의 시대라고 하는데, 해양 지향적 국가 정책은 왜 중요한 것입니까?
    A전 세계 면적의 71%를 차지하는 해양을 활용하지 못하는 나라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나라에서는 해양지향적 국가정책과 전략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어도 주변의 남해는 우리가 태평양으로 해양개척을 해나가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 후손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대륙지향적 국가정책에 앞서 해양지향적 국가정책과 전략을 개발해 바다영토를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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