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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노무현이, 없다 : 다시는 못 볼 아주 작은 추억 이야기 / 도종환 외 17인 지음 ; 노무현재단 엮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학고재, 2010
청구기호
951.745092 -10-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50 p. : 사진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6251097
제어번호
MONO120101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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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 앞에

004 당신도 우리를 보고 계십니까? 도종환(시인)

1부 낮은 사람 노무현
015 취재원 노무현을 추억하다 고형규(연합뉴스 편집국 차장)
035 ‘노간지’, 그 매혹과 슬픔의 스타일 정윤수(문화평론가)
054 더 많은 꿈을 꾸어야 하는 이유 정혜윤(CBS 라디오 피디)
066 노짱의 춤을 본 적이 있는가? 하어영(『한겨레21』 기자)
076 내가 만난 개혁의 아이콘 손혁재(경기대 교수,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088 ‘역사인’ 노무현을 생각한다 이이화(역사학자)
100 대통령이 남긴 마지막 숙제 정기용(건축가)
114 그가 우리 각자인 동시에 모두이기를 송기인(신부)
126 만화: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정훈이(만화가)

2부 아주 작은 이야기
145 아버지가 입을 옷이에요 박천숙(박천숙 비주얼 플랜 대표)
155 대통령의 마지막 점심 신충진(신라호텔 조리장)
165 ‘바보’ 별명을 좋아했던 사람 유중희(시민)
176 그를 붙잡지 못한 죄 어찌할까 원창희(오앤앤통상, 회장)
191 초상화로 만난 짧은 인연 이종구(화가, 중앙대 교수)
209 대통령의 귀향, 72시간의 만남 이경묵(KBS <다큐멘터리 3일> 피디)
221 햇오리 손에 올려놓고 홍순명(전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장)
232 봉하찍사 이야기 김정현(전 청와대 행정관, 봉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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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13684 951.745092 -10-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13685 951.745092 -10-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노무현재단이 엮은
    대통령 서거 1주기 기념 추모 특집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 특집 『노무현이, 없다-다시는 못 볼 아주 작은 추억 이야기』는 노무현재단이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맞아 도서출판 학고재와 공동으로 기획해 내놓는 책이다. 노무현재단은 이 책이 발간되는 5월 5일부터 한 달 동안을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전시회, 콘서트 등 여러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책의 서문 격인 도종환 시인의 “책 앞에-당신도 우리가 보이십니까?”는 5월 23일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1주기 추모식에 추도사로 쓰일 예정이다.

    마크맨 기자, 피디, 만화가, 역사가, 요리사, 코디네이터…
    열여덟 사람의 ‘사람 노무현’ 이야기


    『노무현이, 없다-다시는 못 볼 아주 작은 추억 이야기』는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마크맨 기자, 피디, 만화가, 역사가, 요리사, 코디네이터 등 열여덟 사람의 ‘사람 노무현’ 이야기다. 기존에 출간된 노무현 대통령 관련 책이 대통령의 전기적·정치사상적 측면을 주로 다루었다면 이 책은 여러 분야 필자들의 추억 조각을 통해 대통령의 다양한 면면이 풍성히 소개되고 있다.
    1990년 3당합당 직후 민자당 반대 시위에 나선 송기인 신부와 대통령, 117쪽. 이를테면 대통령을 밀착 취재했던 마크맨 기자의 먼지 묻은 취재수첩에서 끄집어낸 미공개 즉흥 연설의 현장(고형규·연합뉴스 차장, 취재원 노무현을 추억하다, 15쪽), 마치 “탈춤 속 말뚝이나 홍동지를 떠올리게 했던” 대통령의 춤사위(하어영·『한겨레21』 기자, 노짱의 춤을 본 적이 있는가?, 66쪽) 등 이제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대통령의 흥미롭고 유쾌한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또 텔레비전 토론에서 만난 열정적인 개혁 전도사의 모습(손혁재· 경기대 교수·참여연대 운영위원장, 내가 만난 개혁의 아이콘, 76쪽), ‘바보’ 별명을 붙여준 시민과 이메일로 나눈 우정(유중희·회사원, 바보 별명을 좋아했던 사람, 165쪽) 등 ‘낮은 사람’과 함께했던 친민(親民) 정치인의 모습이 눈앞인 듯 생생히 되살아난다.

    한때 우리에게 노무현이 있었다
    낮은 대통령과 맺은 작은 인연


    이 책은 1부 ‘낮은 사람 노무현’과 2부 ‘아주 작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요즘 각광받는 정윤수, 정혜윤 등의 작가들이 쓴 노무현론이 눈에 띈다. 문화평론가 정윤수는 김윤식, 김원일 등 노무현 대통령과 동향(경남 진영)인 문인들의 작품들을 읽으며 좌우 쟁투로 희생된 진영 사람들의 슬픈 역사를 짚는다. 그리고 그런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되었을지 모르는 ‘노무현 스타일’, 또는 ‘애이불비(哀而不悲)의 위대한 관용의 정신’이 사라졌음을 애도한다. 또 정혜윤 CBS 라디오 피디는 대통령이 서거 전 마지막으로 읽은 책, 특히 『유러피안 드림』을 통해 그가 꿈꾼 사회를 다시 그려보며 “한때 우리에게 동정심, 따뜻한 마음, 권태와 무기력을 이겨내려는 마음이 있었음에 안도하게 된다. 그리하여, 뭔가 다시 시작해볼 수 있다”고 말한다.

    2부 ‘아주 작은 이야기’에서는 특히 청와대에서 5년 동안 대통령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한 코디네이터 박천숙 씨, 청와대 요리사 신충진 씨의 회고가 이채롭다. 백화점이나 남대문 시장에서 대통령의 옷을 살 때마다 아버지가 입을 옷이라고 했던 기억에 가슴 먹먹해하거나(박천숙·박천숙 비주얼 플랜 대표, 아버지가 입을 옷이에요, 145쪽) 퇴임식 날 대통령의 마지막 식사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해 고향행 케이티엑스에 함께 오른 이야기(신충진·신라호텔 조리사, 대통령의 마지막 점심, 156쪽)는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본 이들에게 비친 대통령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
    그밖에 대통령의 정신적 후원자 송기인 신부와 단짝 친구 원창희 오앤앤통상 대표, 대통령 초상을 그린 ‘농민 화가’ 이종구, 봉하마을의 대통령 사저를 설계한 인연으로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함께 꿈꾸었던 건축가 정기용, 대통령과 봉하마을 농민에게 오리농법을 가르쳐준 홍순명 전 풀무농업기술학교장,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비서관들이 사진사가 되어야 했던 사연을 담은 ‘봉하찍사’ 이야기 등 총 18명의 필자들이 써내려간 추억 이야기 전편에는 대통령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사랑이 흐른다.
    한편 『씨네21』에서 ‘정훈이 만화’를 연재하는 정훈이의 만화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고형규, 송기인, 원창희 등 참여 필자들이 처음 공개하는 대통령 관련 사진 등 흥미로운 이미지와 이종구 화백의 추모작 <봉화산>, 정기용 교수의 ‘봉하마을 스케치’ 및 노무현재단이 제공한 대통령 사진 여러 컷을 수록해 추모의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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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또다시 오월이 왔습니다. 당신이 떠나신 오월입니다. 당신을 향한 갈망과 공허를 어찌해야 할지 몰라 여기 이렇게 그리움과 추억의 말들로 풀어놓았습니다.
    어찌 저희만이 당신을 그리워하겠습니까? 이 부질없는 그리움이라도 풀어놓지 못하면 그냥 가슴에 맺힌 채로 응어리져 있을 것 같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렇게 꺼내놓았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읽어보시고 저희에게도 몇 말씀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는지요.(도종환, 책 앞에_당신도 우리를 보고 계십니까?, 8~9쪽)
    분명한 건 그가 우리 사회가 무작정 덮어둬온 수많은 ‘불편한 진실’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 시끄럽게 토론하고, ‘다 그런 거지’라는 식의 패배주의와 '좋은 게 좋다'는 대세 순응주의, 뿌리 깊은 기회주의, 기득권이 만들어놓은 ‘사고(思考)의 함정’을 끊임없이 깨려했다는 점이다. 그것과 맞물린 화두 ‘사람 사는 세상’은 그래서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고형규, 취재원 노무현을 추억하다, 32쪽)
    ‘노간지’라고도 하던가. 나는 ‘노무현 스타일’을 결코 잊지 않는다. 이제는 그 누구도 그와 같은 스타일을 갖고 있지 않다. 그와 같은 정서와 눈물을 가진 사람이, 그것이 농축된 스타일의 정치인이 없기 때문에 그와 같은 스타일은 결코 재연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의 가난한 서정과 그 서정에서 길러진 애이불비(哀而不悲)의 위대한 연대와 그 연대에 의해 형성되는 진실한 마음의 울림이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거의 유일하게, 그 애틋한 눈물을 진심으로 흘릴 수 있었던 사람. 그가 1년 전에 자연의 다른 한 조각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갔다. 진실로 슬픈 것은, 그런 사람이 이제는 없다는 것이다.(정윤수, ‘노간지’, 그 매혹과 슬픔의 스타일, 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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