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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소통의 힘 : 소통하지 않고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 / 김형곤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살림출판사, 2010
청구기호
973.917092 -10-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194 p. : 사진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2214225
제어번호
MONO120101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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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Part 1 변화를 실천하라
삶의 방향을 바꾼 소아마비
위대한 실험, ‘뉴딜’
세계를 구한 ‘무기 대여법’

Part 2 패배를 거부하라
아버지의 심장병과 앙기나 협심증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외로운 학창 시절
결혼 생활의 위기
참혹한 시련과 정치라는 평생 직업
불구가 된 나라
자유와 민주주의의 위기

Part 3 배우고 또 배워라
하이드 파크의 독서광
폭넓은 경험과 배움
정치 신인의 현실적 실용주의
‘경청하는 닥터’ 루스벨트
실패는 새로운 시작일 뿐
휴식으로부터 배우다

Part 4 분명한 목표를 제시하라
경제 회복이 최우선 과제
타협할 수 없는 완전한 승리
공동의 목표 그리고 결과의 공유
목표를 평가하는 날카로운 기준
오늘의 비전과 내일의 관계

Part 5 소통으로 국민을 통합하다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배운 타협
죽은 종이를 거부한 기자 회견
놀라운 기만과 국민의 언어
라디오 연설을 통한 국민과의 직접 소통
진정한 소통의 힘
가장 생산적인 민관 협조 체제

Part 6 원칙의 힘으로 국민을 리드하다
정직하게 밝힌 경제 위기
위기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현장을 통한 솔선수범
행동하는 낙관주의

Part 7 권한 위임으로 동기를 부여하라
권력이 아닌 권한
집현의 리더십을 통한 브레인스토밍
타고난 운명을 거부한 열린 리더십
유머의 달인

Part 8 혁신으로 변화를 이끌어라
혁신으로 깬 침묵의 카르텔
불합리한 전통을 깬 합리적 행동
미국의 물줄기를 바꾼 위대한 실험
운명을 거부한 민주주의의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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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20352 973.917092 -10-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20353 973.917092 -10-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왜 세상은 다시 루스벨트를 찾는가

    ‘역사는 주기를 가지고 돌고 있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80년 전 어느 가을, 뉴욕 주식 시장이 갑자기 곤두박질쳤다. 하늘 높이 치솟던 주식이 하루아침에 종이쪽지로 변해 버렸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과 같은 마천루의 부동산 가격도 끝없이 추락했다. 담보를 잡고 돈을 빌려 준 은행들은 부동산 자산 가치의 하락으로 하나둘씩 무너졌다. 전국의 모든 은행 중에서 절반 이상이 문을 닫았고, 자동차.가구.옷 등을 생산하던 공장들도 생산 라인을 멈춰야 했다. 전체 국민의 네 명 중 한 명이 실업자가 되어 집세를 못 내거나 생필품조차 조달하지 못했다. 최대 1,600만 명이 일자리를 잃고 방황했다. 농촌 지역의 곡식들은 시장에서 팔리지 못하고 들판에서 썩어 갔다. 이렇게 집과 농장과 일자리를 잃은 수많은 사람들은 급기야 거리로 내몰렸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였다.
    이렇게 온 나라가 절망과 불안, 패배와 두려움으로 덮여 있을 때 희망과 용기 그리고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과 낙관주의를 가지고 나타난 리더가 있었다. 바로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이다. 그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라고 외치면서 이 두려움에서 벗어나 희망과 용기를 갖자고 말했다. 그는 빛을 발하는 환한 웃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깃든 무거움과 불안함을 걷어냈다. 그리고 긍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로 다른 사람들에게 승리할 수 있다는 영감을 불어 넣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자신감으로 가득 찬 낙관주의라는 최고의 바이러스를 전파한 사람이었다.
    이 책은 시대가 지나도 불멸의 리더로 기억되고 있는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책이다.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진정한 리더를 기대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실업률 25%, 주가 90% 폭락이라는 누더기 경제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8개의 리더십 키워드는 ‘실천’ ‘패배에 대한 거부’ ‘배움’ ‘목표 제시’ ‘국민과의 소통’ ‘원칙의 힘’ ‘동기 부여’ ‘혁신’이고, 이것들은 모두 ‘소통’이라는 하나의 근본적인 힘으로 귀결된다. 루스벨트의 삶의 에피소드들과 결합된 각 챕터의 리더십 키워드들은 한 편의 소설을 읽듯 리얼하며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정치에 입문한 루스벨트에게 참혹한 시련이 닥쳐 왔다. 서른아홉이라는 전도유망한 나이에 갑자기 소아마비가 찾아온 것이다. 하지만 이 시련은 루스벨트의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되었으니, 소아마비와 싸우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 그리고 타인과 소통하며 세상의 약자를 보호한다는 사명을 가지게 된 것이다.
    루스벨트는 ‘뉴딜’이라는 새로운 정책으로 위기 상황에서 리더십을 발휘했고 그 결과 국민들을 변화시켰다. 국민들은 희망을 가지고 다시 움직였고 정부가 자신들을 버리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서 막연한 공포로부터 벗어났다. 루스벨트는 초기의 수많은 반대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나치즘, 이태리의 파시즘, 일본의 군국주의를 물리치고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보호했다. 또 그는 세계를 변화시켰다. 전후 평화를 위해 유엔 창설을 기획하고, 세계 경제 안전을 위한 국제통화기금의 기초를 다졌으며, 여성, 가난한 자, 유색인종, 노인 등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조치를 취했다. 루스벨트는 막연한 두려움을 활기찬 낙관주의로 대치했고, 변화를 두려워하고 있을 때 진정한 변화를 이끌었으며, 소아마비라는 신체적인 약점 등을 포함한 수많은 패배에도 불굴의 의지와 실천을 보여 주었다. 또 사람들에게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고 협력과 솔선수범으로, 또 원칙과 권한 위임으로 이를 달성했다.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

    위기의 순간일수록 타인과의 소통은 자취를 감추고 그 자리를 침묵이나 위선이 차지하게 된다. 루스벨트의 솔직함과 솔선수범은 등 돌린 국민들의 맘을 돌리기 시작했고, 그의 설득력과 유머는 국민들에게 확신과 희망을 안겨주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루스벨트는 국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인 기자 회견을 할 때에도 다른 정치인들과는 달랐다. 그는 미리 작성해 제출된 질문지에 따라 대답하는 방식을 ‘생기가 없는 죽은 종이’라며 거부하고, 기자들로부터 항상 당면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받았다. 그가 대통령으로 재임한 12년 동안 거의 1,000회에 달하는 기자 회견이 있었다.
    또한 루스벨트는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수십 차례의 라디오 연설을 단행했다. 이러한 루스벨트의 노력은 결국 국민들에게 신뢰감과 친밀함을 선사했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루스벨트는 1933년 7월 전국 부흥국에 관한 [노변정담]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앤드류 잭슨이 사망했을 때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분이 하늘나라에 갈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본인이 원한다면 갈 것입니다”였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미국이 이 불황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가를 나에게 묻습니다. 저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원한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루스벨트는 미국 국민들을 이끌고 가는 구심점이 되었다. 절망 속에 빠져 있는 국민에게 다시 희망을 주었고,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해 주었으며, 반드시 다시 번영하게 될 거라고 믿는 낙관주의를 심어 주었다. 이것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진한 휴머니즘의 발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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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48] 프랭클린은 혼자서는 걸을 수 없었지만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나는 더 이상 울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그만 인터뷰를 끝내야겠군요. 지금부터 나는 조깅을 해야 하거든요.”라는 식의 유머로 대화를 이끌었다. 엘리너는 “내가 볼 때 그분의 인생에서 소아마비의 정복만큼 큰 용기를 준 것은 없었습니다. 나는 한 번도 그분이 불평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회고했다.

    [P. 54] 그는 첫 번째 취임사에서 대공황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온 국민을 향해 ‘패배를 거부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1,880단어로 이뤄진 27분 동안의 이 연설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는 불후의 명언을 남겼다. “이 위대한 국가는 지금까지 견뎌 낸 것처럼 견뎌 낼 것입니다. 아니 다시 생생하게 살아나 번성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먼저 나는 나의 확고한 믿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만 하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바로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막연하고 이유도 없고 정당하지도 않은 두려움이야말로 후퇴를 전진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마비시키는 것입니다.”

    [P. 150-151] 후버댐 준공식 연설에서 프랭클린은 미국의 꿈과 낙관을 이야기했다. “10년 전, 우리가 모여 있는 이곳은 인적이 전혀 없는 황무지였습니다. 험한 바위벽들이 300미터 이상의 높이로 솟아 있었고 음침한 협곡으로 사나운 강물이 넘실거렸습니다. 그랬던 이곳이 지난 수년간의 노력으로 변모됐고 결국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꿈꿀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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