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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오성산 군인 : 군인이 아니면 무엇을 했을까? / 한기호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시간의물레, 2010
청구기호
355.0092 -10-7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290 p. : 삽화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1425996
제어번호
MONO1201026922
원문

목차보기더보기

표제지

머리말 / 한기호

목차

1부 : 그 때 그 순간을 그리며 9

I. 부족하지만 넉넉했던 어린시절 11

아버지 13

고향집 17

칼국수 21

웃음 24

선택 28

II. 사관생도라는 신분 33

휴식의 의미 35

하계군사훈련 39

천주교 부장생도 44

준비된 마무리 49

명예와 양심 52

하느님의 뜻 57

III. 멧돼지라 불렸던 시절 61

영천을 정리하며 63

군인의 추석 66

평가의 열매 69

중대장의 기도 72

인연 76

전속부관 91

IV. 철들어가는 장교 99

부하를 잃는다는 것 101

훈련 같은 휴가 105

장고(長考) 108

진정한 장군의 모습 111

동해안 연대장 136

군대교육 141

바보 144

마지막 행군 149

V.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157

2부 : 못 다한 이야기 165

I. 인재 양성과 강군 육성 167

명품 장교 이렇게 만들자 168

교육의 첫 단추를 잘 끼우자! 171

고품격 군사전문가를 양성하자! 174

눈을 크게 뜨고 제대로 평가하자! 177

인재 선발 180

왜 교육사령부에 전문 인재가 있어야 하는가? 184

국외연수는 이렇게 187

II. 강한 전사가 강한 군대를 만든다 191

유격훈련 다시 만든다 192

기초가 튼튼한 강한 전사 만들기! 195

정신교육 199

희망설계 프로젝트 203

건강한 정신, 상담으로 돕는다! 206

리더 양성의 요람 209

III. 창의적인 사고로 미래 전장환경에 대비하자 211

우리는 국가방위의 중심군이다! 212

나의 미래도 실험 가능할까? 216

스페셜포스 게임으로 미래 전투원 양성? 219

디지털 세상에서 한판 붙자! 223

IT 강군 226

교리·교범의 디지털화 231

유비쿼터스로 가는 전자도서관 235

공지합동작전 238

미래의 한국전쟁 241

IV. 발상의 전환으로 선진국방건설의 주역이 되자 247

시지프스보다는 오디세이가 되라! 248

3가지 제언 251

생각을 바꾸면 군수물자와 장비도 춤을 춘다 257

함께하면 큰 힘이 됩니다 260

일석이조(一石二鳥) 263

명품 무기체계 개발은 이렇게 265

교리 연구에 예비역 전문지식을 활용해야 269

군사문화 선진화를 어떻게 이룩할 것인가? 272

외국출장을 통해 본 군(軍) 문화제도 275

군인 가족 복지여건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279

군인과 정치 282

맺음말 : 시대의 사명 285

판권기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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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36605 355.0092 -10-7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36606 355.0092 -10-7 [서울관] 의원열람실(회관) 이용불가
0001566914 355.0092 -10-7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한 우물을 파면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도 혈기왕성한 청년에 때에 시작한 일을 4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한다는 것은 그 일이 무엇이든 간에 존경받을만한 일이라 생각된다.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사랑, 자부심이 없었다면, 그리고 자신이 너무나 간절히 원한다 해도 순간순간 닥쳐오는 위기들을 현명하게 넘기지 않고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오성산 군인’, 이 책에는 그 모든 것이 녹아있다.
    비록 지금은 비무장지대 안에 들어가 버린 고향 땅 김화, 오성산을 그저 망연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어린 시절, 그리고 숙명처럼 그 곳을 지키는 군인으로 살아왔던 한기호 장군.

    40여이라는 세월 동안 군을 너무나 사랑했던 한 사람의 진솔한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한 그 세월동안 미처 다하지 못했던 일, 꼭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던 일을 군에 남아있는 후배들이 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담아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이야기이다.

    비무장지대안의 고향땅을 다시 되찾을 감격의 그 날을 기대하며 그동안 군인으로 바쁜 일상 때문에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갈 한기호 장군의 모습이 기대된다.

    이 책은 우리에게 말한다. 군을 위해, 군의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무엇이지 고민하고 후회없이 실천해 보라고 말이다.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아버지께서는 청주 한씨 가문의 참의공파 29대손으로 1903년 10월 보름에 태어나셨다. 7대조부터 철원평야 지역에서 일가를 이루어 약 500여 년간 정착하여 살다보니 풍요롭지는 않았으나, 그럭저럭 잘 사는 편이었다.
    그러나 1948년 말 김일성 정권이 쳐들어오면서 숙청대상이 되셨다. 아버지께서는 보위부로 출두하라는 지시를 받고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집안 식구들을 모두 한 자리에 모아놓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의논을 하셨다.
    할아버지께서는 “지금까지 불려간 사람 중에 돌아온 사람이 있냐? 어디 가 있는지 알기냐 하느냐? 아무도 안 오고, 어디가 있는지도 모르고 결국 죽었을 것이다. 그러니 너는 월남해라.” 하셨다.
    김화에서 영평천까지 50km 정도였는데, 그날밤 아버지께서는 그 3?8선까지 야밤에 넘어가셨고, 어머니께서는 누나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살게 되었다.
    아버지께서 보위부로 출두하지 않자 집으로 쳐들어와 바로 그 자리에서 집 가산을 전부 몰수하고 집에 일하는 머슴들에게 땅 문서부터 옷장까지 다 나누어 주었다.
    결국 우리 가족은 모두 쫓겨나게 되었지만 다행히 살면서 인심을 잃지 않아서, 머슴살이 하던 사람이 창고에 살도록 해주어 그 곳에서 1년 정도 살게 되었다.
    아버지께서는 이미 월남하시고, 1949년에 누나가 영양실조로 죽게 되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이제 살만큼 살았다 하시며 어머니도 남으로 내려가라고 하셔서, 결국 월남하시게 되었다. 나는 1952년 피난 중에 경상남도 밀양의 피난민 텐트촌에서 태어났다.
    6?25 전쟁이 끝나자 고향은 남쪽 땅이 되어 비무장지대 안에 포함되었다. 결국 고향 근처에 자리를 잡아 정착한 곳이 김화군 서면 와수리 대득봉 아래 판자촌이었다. 앞산에서 벌목한 나무로 직접 집을 짓고, 가진 것은 없었지만 열심히 살아가셨다.
    그 때 마을에는 농협이 만들어졌고 아버지께서는 초대김화농협협동조합장을 하시게 되었다. 이제 밥 좀 먹고 살게 되었나보다 하는데, 김화군과 철원군이 전부 남북이 나뉘어 면적이 작은 김화군이 결국 철원으로 통합하게 되어 김화군이 사라졌다. 아버지는 실업자가 되셨다.
    그 때를 생각하면 정말 말도 못할 만큼 고생한 기억이 난다. 지금 못사는 나라의 난민들을 보면 어린애들 배가 올챙이처럼 튀어나온 것을 보게 되는데 딱 내 모습 같았다.
    하지만 매섭고 혹독한 겨울 날씨와 부족한 양식 때문에 처자식들을 제대로 배불리 먹이지는 못했지만, 사람이 해야 할 도리가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하고 깨닫도록 하셨다. 아버지 스스로도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자식들에게 추하거나 비굴한 모습은 한 번도 보이지 않으신 부끄러움 없는 당당한 삶이셨다. 지금 이 순간 아무리 아버님의 험을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는 생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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