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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처음 읽는 터키사 :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터키 / 전국역사교사모임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휴머니스트, 2010
청구기호
956.1 -10-1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302 p. : 삽화, 지도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8623526
제어번호
MONO120102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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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문명의 교차로 터키에서 공존의 지혜를 배우다
터키 전도

1장. 터키 땅에서 꽃핀 유럽 문화
1. 터키 땅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다
- 트로이 문명
2. 철의 제국 히타이트가 번성하다
3. 그리스·로마 문화가 발달하다
4. 초기 기독교 교회가 자리잡다
5. 콘스탄티노플, 비잔티움 제국의 중심이 되다
비잔티움 문화의 꽃, 성소피아성당

2장. 터키의 조상, 튀르크
1. 터키인의 조상을 만나다
- 흉노족과 훈족 그리고 튀르크족
2. 튀르크족, 국가를 세우다
3. 서튀르크, 중앙아시아로 진출하다
4. 튀르크, 당과 대결하다
현대 터키에서 유목 민족의 흔적을 찾다

3장. 터키 땅에 나라를 세운 셀주크 튀르크
1. 셀주크 튀르크, 아나톨리아에 진출하다
2. 튀르크족, 이슬람교를 믿다
3. 셀주크 튀르크와 유럽, 십자군 전쟁으로 충돌하다
4. 룸 셀주크, 아나톨리아에 세워진 첫 번째 튀르크 국가
- 콘야
이슬람교를 믿는 무함마드 케말의 하루

4장. 비잔티움 제국을 무너뜨린 오스만 제국
1. 오스만 공국이 건국되다
2. 메흐메트 2세, 비잔티움 제국을 무너뜨리다
3. 콘스탄티노플을 이스탄불로 바꾸다
- 토프카프 궁전
4. 다양한 종족과 민족이 공존하다
- 오스만 제국과 맞서 싸운 루마니아의 드라큘라
실크로드의 종착지, ‘그랜드 바자르’에는 없는 물건이 없다

5장. 유럽을 떨게 한 오스만 제국
1. 술레이만 1세, 제국을 완성하다
2. 제국을 다스리는 법을 만들다
3. 제국의 황금 시대가 열리다
- 록셀란과 하렘의 정치 개입
4. 변화가 시작되다
- 동서양의 대립, 이슬람 세밀화와 베네치아 화풍

6장. 개혁의 기로에 선 오스만 제국
1. 튤립시대, 제국의 정체를 막아라
2. 유럽의 침략을 받다
3. 술탄 주도로 탄지마트를 추진하다
- 돌마바흐체 궁전
4. 제1차 입헌혁명이 좌절되다
특별꼭지 오리엔트 특급 열차가 오스만 제국을 달리다

7장. 오스만 제국에서 터키 공화국으로
1. 제2차 입헌 혁명에 성공하다
2. 연합진보위원회, 개혁을 주도하다
3.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하다
- 반성해야 할 터키 역사,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4. 터키 공화국을 수립하다
-터키의 수도 앙카라
터키공화국의 영웅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8장. 현대의 터키
1. 새로운 터키가 탄생하다
2. 냉전 시대, 서방 진영에 가담하다
3. 평화적 정권 교체로 민주주의가 발전하다
4 터키가 풀어야 할 숙제
- 키프로스 통합과 쿠르드족의 독립운동
터키인이 사랑하는 요리와 축구
역사 속의 터키와 우리나라

에필로그 - 동서 문명의 박물관, 이스탄불을 걷다
연표
오스만 제국 술탄 계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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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43121 956.1 -10-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43122 956.1 -10-1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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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43632 956.1 -10-1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터키
    ― 이 책의 개요


    이 책은 2005년 출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의 문제의식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각국 역사 입문서인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 첫 권이다. 유럽 주연, 중국 조연의 역사를 넘어 ‘한국인의 눈으로 본 세계사’라는 시각은 큰 공감과 찬사를 받았고, 이 책은 그러한 공감을 바탕으로 각 국가의 역사를 자세히 소개하면서도 세계사의 큰 흐름을 아우르고 있어 세계사와 각국사의 균형 잡힌 읽기를 추구한다. 역사교사들의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외국사를 본격적인 역사서로서의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쉽고 눈에 그려지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첫 책으로 터키의 역사를 삼은 것은, 터키의 역사는 압축된 세계사라 할 만하기 때문이다. 세계사 수업에서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잔티움과 오스만의 역사를 이 한 권에서 제대로 읽을 수 있으며, 낱낱이 아니라 하나의 역사적 흐름에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동양과 서양의 역사와 종교, 문화와 혈통이 교차하고 어우러져 있는 터키를 통해 세계사 이해의 주요한 줄기를 확인하게 된다.
    터키는 1,100여 년 간 기독교 문화를 지켜온 비잔티움 제국의 중심(콘스탄티노플)으로서, 이후 500여 년
    간 이슬람 문명을 대표하는 오스만 제국의 중심(이스탄불)로서의 역사를 모두 품고 있다. 동양과 서양을 상징하는 두 개의 큰 문명의 역사가 올곧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터키인들의 조상은 몽골 초원에서 살던 튀르크 족이며, 이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서쪽으로 이동해서 세운
    셀주크 제국과 오스만 제국이 그들의 공식 역사이다. 하지만 터키 땅은 튀르크 족이 이동해 오기 훨씬 전부터 수천 년 동안 유럽인들이 그리스, 로마 제국, 비잔티움 제국을 세우고 살았고, 그래서 세계에서 그리스와로마의 옛 유적과 유물들이 본 모습 그대로 가장 잘 남아 있기도 하다.
    지리적으로도 터키의 영토는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고, 가는 곳마다 모스크가 있고 하루에도 몇 차례 아잔이 울려 퍼지는 이슬람 국가이지만, 동시에 기독교 초대 일곱 교회가 있는 나라이다.
    이처럼 유럽과 아시아, 기독교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는 성소피아성당의 이슬람식 아라베스크 무늬와 회칠을 벗겨난 황금빛 기독교 성화의 조화만큼이나 경이로우면서도 지혜로운 나라이다. 터키 곳곳에 숨은 이질적인 문화의 공존은 분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공존의 지혜를 들려준다.

    터키는 아시아인에게도 유럽인에게도 친숙함과 동시에 낯선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리스·로마 문화를 보기 위해 터키를 방문하는 유럽인들은 도시 유적들을 보면서 자신들의 뿌리를 확인할 것이요, 전 세계 인구 가운데 20~25퍼센트를 차지하는 이슬람교도들은 500여 년 이상을 이슬람을 대표했던 나라로 터키를 기억할 것이다.
    -머리말에서


    편찬 위원
    권수희(중원중 교사), 권오경(삼정중 교사), 김육훈(신현고 교사), 박인숙(을지중 교사), 윤종배(온곡중 교사), 이강무(인창중 교사), 전형준(휘경여중 교사)


    전국역사교사모임이 만든 처음 읽는 각국사 입문서
    - 시리즈 소개

    전국역사교사모임은 살아있는 역사 공부를 위해 2,000여 교사의 교육 현장의 경험을 살려 수업을 바꾸고,
    역사교과서를 바꿔왔다. 역사를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공부하게 하는 새로운 텍스트북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는데, 초등학생을 위한 ‘처음 만나는 본격적인 역사책’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와 중, 고등학생을 위한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가 대표적이다. 이제 세계사적 흐름 속에서 우리의 이웃들이 어떤 문화와 전통을 일구며 살아왔는지 살펴보며, 세계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구체적인 해당 국가의 역사에서 만나게 하는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를 선보인다.

    현대를 읽는 눈, 각국의 역사
    21세기 세계시민으로서 세계 각 인종, 민족, 나라들에 대해 제대로 알고, 균형 잡힌 이미지를 갖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각국에 대한 이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역사인데, 각국의 문화와 전통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어졌는가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사적 흐름 속에서 각국이 가지는 문명사적 의미와 역할을 조망해 볼 수 있기에 현대 세계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처음 만나는 각국 역사 입문서
    낯선 공간과 익숙하지 않은 사건들로 구성된 다른 나라의 역사를 배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처음 읽는 세계사란 관점에서 해당 국가의 역사 흐름과 줄거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간명함을 띠고, 친절함을 잃지 않았다. 친절한 역사 지도를 통해 낯선 공간에 대한 이해도 도왔다.
    또한 낯선 공간과 역사를 탐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그 지역의 자연과 사람, 사건이 생생하게 그려지도록 애썼다. 이를 위해 사료를 바탕으로 군데군데 역사적 사건을 재구성해 이야기로 실었다. 그 지역.국가 사람들이 자연 환경, 주변 국가들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어떤 특성을 갖춘 역사와 문화를 일구었는지, 현재의 관점에서 출발하되 역사의 흐름을 통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우리 이웃들의 역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해당 나라를 탐방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를 처음 만나는 책으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다른 세계에 대한 단정적인 인식보다는 다양한 모습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해당 국가의 문화와 삶을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인식하도록 애썼다.

    한국인을 위한 각국사
    이 책은 각국의 자국민이 읽는 통사가 아니다. 한국의 독자들이 알아야 할 수준에서 정치사를 다루고, 그 나라와 그 시대를 설명할 수 있는 문화재, 회화, 예술, 인물, 종교 등의 요소를 적절히 다뤘다. 시간, 공간, 인물을 적극적으로 드러냄으로써 낯선 역사에 대한 거리감을 좁혔다. 한국 사람이 보는 외국사라는 관점을 가지고 우리와 세계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세계사가 보이는 각국사
    이 시리즈는 일본, 중국, 인도, 터키, 프랑스, 영국, 미국 등 7개의 국가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2개의 지역을 다룰 예정이다. 각각이 독립된 각국의 역사를 다루면서도 9종의 책이 모여 세계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 문명사적 의미를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7개의 나라와 2개의 지역 읽기를 통해 세계사적 흐름과 문명사적 성찰을 가능하게 한다.

    해당 국가를 읽는 8개의 창
    각 나라를 역사적으로 어떻게 형상화할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집필하였으며, 각 국가, 지역의 문명사적 특성을 8개의 하위 개념과 시기로 구분하여 역사적 맥락 속에서 살펴보았다. 8개의 시기 구분을 바탕으로 장을 구성하였으며 장의 말미에는 생활문화, 종교사상과 예술, 대표적인 유적이나 문화유산 등을 통해 해당 시기의 시대인식을 확인하는 특별면을 배치하였다. 8개의 특별면은 해당 국가를 이해하는 압축된 창의 역할을 한다.


    세계사 박물관과 같은 나라 터키
    - 이 책의 특징 1


    가장 오래된 주거지인 차탈회위크가 터키의 신석기시대를 말해주고 있으며, 철의 제국 히타이트와 미다스왕으로 잘 알려진 황금의 나라 프리기아가 뒤를 잇는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제국의 도시들이 에게해 연안의 트로이, 스미르나(이즈미르), 페르가몬(베르가마), 비잔티움, 히에라폴리스 등에 줄줄이 세워져 활발한 활동을 하며 폴리스를 발달시켰고, 그리스.로마 제국의 문화유산들이 현재에도 터키 곳곳에 남아 있다. 이후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초대 일곱 교회가 터키 땅에 자리잡았으며, 서구 기독교 문명의 중심인 비잔티움 제국이 330년 수도를 비잔티움(콘스탄티노플, 이스탄불)으로 옮겨왔다. 1,100여 년 간 터키 땅에는 비잔티움 문명이 꽃을 피우고, 성소피아성당이라는 그리스정교의 정신적 중심지이자 비잔티움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이 탄생하게 되었다. 성소피아성당은 터키사의 상징물과도 같은데, 기독교 성당에서 이슬람의 모스크로 변해간 역사가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인 터키사를 대변한다.
    터키 땅에서 비잔티움 제국이 번성하고 있을 무렵, 현대 터키인의 조상인 튀르크족은 몽골 초원에서 유목생활을 하다가 몽골 초원을 중심으로 한 동튀르크 제국과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서튀르크 제국으로 나뉘어 발전했다. 서튀르크 제국은 비잔티움 제국과 교역하면서 비단길을 중심으로 활동했는데, 이슬람교를 받아들였고 점차 서쪽으로 이동해 와 오늘날 터키인의 조상이 되었다. 이렇게 세워진 셀주크 튀르크 제국의 역사와 10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기독교 세계의 정신적 지주였던 비잔티움 제국을 무너뜨리고 등장한 이슬람교를 믿는 오스만 제국의 역사가 곧 오늘날 터키의 역사이다.
    이처럼 히타이트 문명과 그리스·로마 제국, 비잔티움 제국의 문화와 오스만 제국의 역사를 모두 품은 나라
    터키는 동서양 문명이 서로 만나고 얽히며 만들어진 역사이다. 서로 이질적인 문명이 어떻게 서로를 포옹하며 공존하는지, 그 지혜를 터키의 역사는 고스란히 들려준다.
    더불어 이 책은 오스만 제국에서 1923년 터키 공화국으로 전화되는 과정과 터키 공화국 수립 이후 역시 자세하게 조망함으로써 현대사 비중을 높여 현대의 터키를 이해하고, 현대 세계를 읽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낯선 역사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친절한 서술
    - 이 책의 특징 2


    터키에 대한 대중적 관심은 2002년 월드컵을 치루면서 급격히 높아졌다. 이후 그들의 독특하고도 매력적
    인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산되었고, 터키 여행 붐이 일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터키를 소개하는 책들도 많아졌지만, 대개가 여행 안내서이거나, 좀 더 나가면 터키의 역사적 수도라 할 수 있는 이스탄불을 조망한 책이 전부였다.
    이에 터키에 대한 본격적인 역사서로서 이 책은 기획되었고, 터키사를 처음 읽는 독자들에게 초점을 맞춰
    집필되었다. 낯선 공간과 익숙하지 않은 사건들로 구성된 다른 나라의 역사를 독자들에게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기 위해 해당 국가의 자연 환경을 충분히 머릿속에 그릴 수 있도록 시작했으며, 필요한 곳마다 적절하게 등장하는 역사 지도를 통해 공간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또한 사료를 바탕으로 역사적 인물과 주요 사건들이 생생하게 살아나도록 이야기식 구성을 도입하여 익숙하지 않은 사건들을 그려낼 수 있게 하였다.
    이렇듯 복잡한 타국의 역사를 기계적으로 나열하지 않고 터키사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면만을 역사교
    사들의 노하우로 잘 걸러내고, 이를 바탕으로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생생하게 형상화한 것은 각국사 입문서로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이 책이 해당 나라에 대한 첫 인상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 나라를 만들어 온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했다. 다만 문명사적 성찰을 바탕으로 세계사적 이해를 높이면서도 냉철한 역사적 반성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한국인을 위한 터키사
    - 이 책의 특징 3

    이 책은 한국 사람이 읽는 외국사라는 관점을 가지고 서술되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수준에서 역사적 사실들을 선정했으며, 우리와 세계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터키사를 8개의 시기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는데, 각 장이 시작되는 첫머리에 터키사와 한국사, 세계사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연표를 둠으로써 해당 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터키사의 시대인식과 우리의 역사, 세계의 역사를 동시에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고구려와 튀르크 제국의 관계, 고려 시대 튀르크 족의 개경 생활, 일제 시대 한반에도 거주했던 터키
    계 타타르인들, 한국 전쟁에 참전한 터키군 등을 소개하며 역사 속 우리와 터키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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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세계 지도를 펴고 터키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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