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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소명 : 한인 최초의 미 세리토스 시장, 조재길 자서전 : 조재길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파주 : 한울, 2010
청구기호
320.092 -10-29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85 p. : 사진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46043190
제어번호
MONO120103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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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49341 320.092 -10-2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49342 320.092 -10-2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 이 책은

    누구의 삶이든 고비가 있기 마련이다. 나의 삶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우리 세대의 삶을 관통하는 시대는 격동 그 자체였다. 일제강점기 말에 태어나 해방, 6·25전쟁, 4·19혁명, 5·16군사쿠데타, 5·18민주화운동, 6월민주항쟁 등 거센 파도에 맞서야 하는 삶이었다. 나는 여기에 이민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덤으로 안고 살아야 했다. 아련하기만 한 지난날을 용케 헤쳐 오늘에 이르렀다는 생각이 든다.
    - 저자 서문 중

    저자는 1974년 암울했던 한국의 정치 상황 속에서 태평양을 건너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 후 청소부와 주유소 종업원으로 미국 생활을 시작해, 전산국에서 컴퓨터 오퍼레이터로 일했고, 세리토스 시에 한국인 최초로 부동산 회사를 차려 많은 돈을 모았다. 그리고 반정부신문인 ≪코리안스트릿저널≫, ≪라성일보≫를 발행하며 17년간 언론인으로 살았다. 한인사회의 반독재·민주화투쟁과 통일운동을 주도한 결과 파산에 이르렀지만 인쇄소 회사를 차려 재기에 성공했다. 그리고 예순이 넘은 나이에 세리토스 시의원을 거쳐 시장에 당선되며 현재 한국계 미국 정치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저자는 스스로 평생 치열하게 싸우며 살았다고 한다. 차별을 딛고 당당한 미국 시민으로 거듭나기까지, 독재정부의 탄압에 맞서 재기에 성공하기까지, 미국 시장으로 이민자들의 꿈이 되기까지 수많은 고비와 곡절을 겪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한국을 떠나 새로운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수많은 이민 가정에게 좋은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성공담보다 실패담이 더 많다. 그럼에도 이 책이 더욱 값지게 느껴지는 것은 미국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후배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책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 개인의 성공담에 그치는 것이 아닌 격동기를 지나온 우리 모두의 역사이자, 한인 이민사의 기록이기도 하다.


    ⊙ 신간 출간의의

    늘 자신이 가진 능력의 10%밖에 쓰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사람과, 잠자고 있는 자신의 능력 90%를 깨우려고 홀로 애쓰는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에서 하는 이야기는 ‘할 수 있고, 될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사람들의 목표와 꿈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것’들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여러분의 꿈이 헛되지 않고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 추천사 중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수많은 한국인들이 건너가 살고 있다. 저자는 1980년대 도미해 미주 한인사회에서 대중과 함께했다. 개인적으로 거둔 부와 성공을 뒤로 하고 언론인으로서 이민 1세와 1.5세, 2세의 교량 역할을 했다. 따라서 그의 개인사를 보면 미국 땅에 건너간 한인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엿볼 수 있다. 또한 저자는 한인사회의 정치력 향상을 목표로 미 주류사회 정치에 뛰어들어 지금 현재 한인사회는 물론 세리토스 주민 모두의 시장으로 새로운 비전을 갖고 변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한인 정치력 신장은 개인을 위한 일이 아니라 우리의 2세, 3세들이 미국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미주 한인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다. 저자는 한국계 미국인, 이민 1세대로서 자신의 소명은 앞으로 미국 땅의 주인으로 살아갈 후손들을 위한 일이라 한다. 이 책이 개인사가 아닌 한인 이민사로서의 의미를 갖는 두 번째 이유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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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15] 위스콘신대학의 입학허가서를 들고 미국 땅을 밟았지만 나는 위스콘신 주는 가보지도 못한 채 로스앤젤레스에 정착했다. 그리고 청소부와 주유소 종업원으로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전산국에서 컴퓨터 오퍼레이터로 출발해, 프로그래머로 미국인들이 10년 이상 걸린다는 매니저 직급의 작업조정관까지 3년 만에 초고속으로 승진했다. 그 뒤 ‘유리천장(여성이나 소수계의 고위직 진출을 가로 막는 회사 내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말)’에 회의를 느껴, 한국인 최초로 매니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박차고 나와 말똥 냄새 나던 세리토스 시에 한국인 최초의 부동산회사를 세웠다. 내가 내건 ‘LA의 베드룸 세리토스’라는 구호는 세리토스를 지칭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P. 83]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일요판에 나오는 구인광고를 보고 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오퍼레이터로, 아내는 키펀치 오퍼레이터로 직장을 찾아다녔다. 영어를 잘 못해서 전화로 미리 약속을 하고 가는 식이 아니라 광고에 주소가 있는 곳만 골라 지도를 보고 무조건 찾아갔다. 처음에는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어서 금방 취직이 될 것이라 기대했으나 곧 미국인들의 몸에 밴 친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열심히 찾아다녀 보아도 대게 미국에서 쌓은 경력과 학력만 물어보고는 제대로 인터뷰를 해주지 않았다.
    [P. 108] 회사가 제법 규모를 갖추고 활기차게 돌아가던 1980년 4월이었다. KBS에서 취재팀이 찾아왔다.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나를 소개하고자 한다는 것이었다. (중략) 내가 ‘세계 속의 한국인’ 1호로 선정된 과정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아마도 당시는 한인사회를 대표할 다른 사업체나 인물이 없던 시기라, 100만 달러 상당의 재산을 모았으며 많은 한국인 직원들이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부동산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던 내가 그나마 적합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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