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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다르게 시작하고픈 욕망)서른 여행 / 한지은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부천 : 청어람미디어, 2010
청구기호
910.2 -10-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05 p. : 사진 ; 22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3912333
제어번호
MONO120103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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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지금, 나는
나의 세 번째 이름
여행하는 나무 레인트리
여행을 나누다
여행으로 달라진 삶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
그들이 내게 묻는다

Part 2. 서른, 여행
스물아홉 그리고 봄
한번쯤은 심장이 원하는 대로

India
여행자로 시작된 첫날
델리, 그 낯설음에 대하여
여행 3일 만에 깨달은 것
절대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은
새로워질 나에게도, 메리 크리스마스
사막에서 보낸 스물아홉의 마지막 날
드디어, 서른이다
007의 도시, 우다이뿌르
마음을 놓고 싶을 땐 푸쉬카르로 가세요
예정에 없던 대로 우연히 그렇게
불편한 영혼의 도시, 바라나시
내게 찾아온 행운의 보리수 나뭇잎
칙칙폭폭 달려라, 토이트레인
누군가의 행복을 비는 첫 번째 기도
강가에선 산 것도 죽고 죽은 것도 산다

Nepal
걸어서 국경을 넘다
위험하지만 위험하지 않은
자연이 가르쳐주는 지혜, 안나푸르나
눈만 감으면 기억해낼 수 있는 것들
과거 속으로 돌아간 도시, 타멜

Thailand
내 삶의 비상구를 발견하다
치앙마이 요리학교에서 배운 것들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일 것
목이 길거나 귀가 크거나
태국 남부로 떠나다
지상의 마지막 낙원으로
새로운 세계와 마주하다
보름달이 뜬다, 파티를 즐겨라!
태국 최고의 섬, 코 낭 유안

Cambodia
애잔한 붉은 흙길
과거로 통하는 길, 앙코르와트
똔레삽 호수만큼 넓은 그들의 가난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 프놈펜
세상 어디에도 슬픔만 존재하는 곳은 없다

Vietnam
호치민에서 길을 건너는 방법
무이네에 요정들이 살아요
행복? 그건 정말 별게 아니다
나쁜 사람들만 모여 사는 세상은 없다
효도관광지가 되어 버린 하롱베이

Laos
조용하고 소박한 라오스의 수도
방비엔에서의 평화로운 시간들
꼭꼭 숨어라, 므앙응오이느아
콜라의 가치
그들이 준 네 시간의 행복

Philippines
제2의 고향, 보라카이

Part 3 다른, 시작
서른이 되어 다시 한국으로
38리터와 48리터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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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56186 910.2 -10-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56187 910.2 -10-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다르게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
    서른의 내게 선물하는 소중한 기회


    서른 즈음, 문득 숨 가쁘게 달려온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때, ‘그냥 살아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들 때, ‘다르게 살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정말 꿈꾸던 것들을 더 늦기 전에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용기 내고 싶을 때, 주저앉지 않고 용기를 내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스물아홉의 봄, 우연히 흘러나온 ‘서른 즈음에’를 듣다가 서른이 되는 자신에게 특별한 것을 선물하고자 사표를 내고 8개월간의 긴 여행길에 몸을 실은 저자의 이야기는 ‘용기’를 내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그 용기의 대가로 얼마나 멋진 시간과 일상을 얻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인도에서 시작된 여행길은 그다지 물론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말을 바꾸는 게스트하우스 주인과 말싸움을 벌여야 하고, 길거리의 수많은 사기꾼들과 실갱이를 해야 하고, 내전 상황에 놓여 발이 묶이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날씨에 맞닥드려야 하고, 아무도 없는 오지에서 몸살을 얻어 끙끙 앓아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나푸르나의 산이 얼마나 고귀한지, 갠지스 강을 왜 신의 강이라 부르는지, 오지의 아이들이 얼마나 맑은 눈을 가지고 있는지, 오후의 햇살이 얼마나 한가롭고 따스한지, 빨래를 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여행길에 서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입니다.
    주위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나는 어떤 상태인건지, 내가 나로서 오롯이 존재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도 물론 여행길에서 알 수 있게 되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 앎은 여행 이후, 다른 삶을 꾸려나가는 용기가 되어줍니다.

    여행 이후, 여행 카페를 차리고, 자신이 알게 된 여행의 의미, 여행이 주는 행복을 카페를 찾아온 사람들과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일상을 꾸려가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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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그들이 내게 묻는다

    하던 일을 접고 훌쩍 떠났을 때 두려움은 없었나요? 돌아온 뒤의 불안함 같은 거.
    있었죠. 그러나 그때는 떠나고 싶다는 목마름이 더 커서 두려움이나 불안함이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긍정의 자기합리화였을 수도 있겠지요.

    후회하지 않아요? 그때 떠나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아도 될 것들에 대해.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똑같은 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그다지 많은 것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포기라고 할 만한 게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포기했다고 한다면,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왔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아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저는 똑같은 결정을 할 것 같아요.

    스물아홉은 긴 여행을 떠나기엔 너무 늦은 나이 아닐까요?
    하고 싶은 때가 할 수 있는 때라고 생각해요. 떠나지 못하는 건 아마 떠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이것 때문에 안 되고 저것 때문에 안 되는 건 순전히 자기가 만든 룰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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