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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문화사회 : 문화연구와 문화정책 전문 무크지. 제3호, 우리 시대의 대중 / [문화사회연구소 편]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문화과학사, 2008
청구기호
306 -10-25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87 p. : 도표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86598858
제어번호
MONO1201040055
주기사항
책등표제: 우리 시대의 대중
이 책은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 중 예술보존조사연구 지원부문(문화일반 분야)에서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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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특별좌담 청년의 눈으로 본 촛불정국

기획 우리 시대의 대중

특집 Ⅰ 우리 시대 대중에 관한 이론적 쟁점

특집 Ⅱ 우리 시대 대중 - 주체들의 역사적 지형

방법론 발터 벤야민이라는 창

이 론 슬라보예 지젝

정 책 '작은 도서관' & 대안공간

비 평 애국주의, 범죄의 재현, 스포츠세계화, 공공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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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71546 306 -10-25 v.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71547 306 -10-25 v.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무크지 『문화사회』 2년 만에 재출간! … 우리 시대 대중에 관한 문화기술지
    청(소)년, ‘촛불’에 관해 입을 열다 … “누가 우리를 내몰았는가!”
    ‘위험한 대중’의 시대 … 분열을 넘어서 공통성의 윤리로 이행해야
    뭉치고 흩어지는 대중-주체들 … 87에서 08까지 역사적 지형 탐색


    『문화사회』 3호 소개 - 서문에서 발췌

    무크지 <문화사회>가 2호 발간에 이어 근 2년 만에야 3호를 선보인다.
    금번 호의 특집 주제는 ‘우리 시대의 대중’이다. 최근 비판적 문화이론의 논쟁적 지형이 사회구성체 논쟁에 가까운 형태로 구성됨에 따라, 그에 필적할 만한 다른 논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 그리고 특히 지난해 편집위원들이 함께 했던 세미나에서 문화이론전문지 <문화/과학>이 제출한 “문화사회론”이 결여하고 있는 부분이 주체생산양식 문제라고 보았는데, 바로 이 미미한 부분이 우리 <문화사회>의 문제의식을 고취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

    (1) 특별좌담 - 청년의 눈으로 본 촛불 정국
    미국산 쇠고기 협상 문제로 인해 도심 한 가운데에서 수십만 개의 촛불이 밝혀졌다. 그것도 근 수개월 동안 말이다. 촛불정국은 『문화사회』 편집진들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이 집회에 참가함으로써 또 하나의 촛불을 밝혀야 했고, ‘대중’이라는 주제를 고민하고 있던 과정이었기 때문에 이 사안을 좀 더 면밀히 볼 필요도 있었다.
    수차례 고민 끝에 촛불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기로 했다. 그 누구보다도 10대와 20대 청년의 목소리는 너무나 소중했다. 애초 촛불을 시작했던 것도 10대였고, ‘88만원 세대’라고 동정만 받아오던 20대들도 그즈음해서는 거리로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기성의 논자들은 이들의 목소리를 자기의 글로 번역해서(그러나 번역은 곧 반역이다!) 재현했다. 그래서 우리는 좌담의 패널들을 아예 10대와 20대로 구성하기로 했다.
    라쿤은 촛불집회 당시 '아프리카'라는 인터넷 생중계 매체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유도했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거의 하루도 빼먹지 않고 ‘출첵’(출석체크)을 하면서 몸소 겪었던 현장의 소리와 냄새는 그만의 장점이기도 하다. 엠건은 청소년 인권운동 ‘아수나로’에서 활동하면서 이미 ‘샛길’로 들어선 당찬 고등학교 3학년생이다. 그녀는 촛불 정국에서 청소년이 어떻게 타자화되었는지를 직간접적으로 증언해준다. 가람은 '하자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이다. 촛불에서 특히 상상력과 창의력에 주목했던 그는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소위 운동권에 반쯤 발을 걸치고 있는 영조는 오늘날 비판적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진보에 대한 성찰에 진지했던 그는 촛불 대열에 참가한 우리 시대 청년의 또 다른 모습이다.
    물론 편집진 역시 번역과 반역의 문제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다. 좌담을 진행했던 사람들 대다수가 30대 남성이었기에 대화의 흐름이 완전히 고르다고 할 수 없을 뿐더러, 좌담 원고를 정리하는 과정 자체도 이미 특정한 맥락을 부각하거나 배제한다는 사실을 필수적으로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약하기는 하지만 다행이나마 자기주장이 강한 패널분들의 도움으로 우리의 목소리나 의도를 최소한으로 줄였다고 생각한다.

    (2) 특집 I - 우리 시대 대중에 관한 이론적 쟁점
    김성일의 「‘다수의 무리 지음’에 대한 고찰 ― 대중-주체의 형성과정과 동학」은 ‘대중’이라는 역사적으로 모호한 개념과 ‘주체화’ 양식의 문제를 절합하고자 시도한다. 대중-주체에 관한 이론적 지형을 탐색하는 이 글에서 김성일은 재생산되는 우둔한 대중과 저항하는 영리한 대중 사이를 가로지르는 길은 ‘긴박한 생존의 욕구’를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로 바꿔 쓰는 작업에 있다고 본다. 특히 최근의 촛불문화제에서 표출된 새로운 대중-주체의 면모는 기존의 관점을 수정할 필요성을 요청한다는 것이 그의 주된 논점이다.
    「문화연구의 문화화와 ‘위험한’ 대중」이라는 글에서 김성윤은 한국문화연구에서 그동안 대중이 어떤 관점에서 논의되어 왔는지를 살펴본다. 이 글은 최종적으로 하나의 관점 전환을 요청하는데, 대중과 대중이 아닌 것이라는 외적 구분이 아니라 대중 내부의 분할(과 배제)이라는 내적 구도에 주목해 보자는 주장이다. 왜 대중을 통한 혁명이라는 문제에서 문화연구는 그동안 끝없는 좌절을 겪어 왔는가 하는 문제에서 김성윤은 대중 스스로가 가진 이중적 ‘위험성’을 봐야 한다고 제안한다.
    고봉준의 「공통적인 것의 생산, 혹은 출구로서의 윤리」는 대중사회 내에서 필연적으로 제기될 수밖에 없는 문제, 즉 타자에 대한 윤리라는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는 공통성이나 윤리가 어떠한 동일성이나 규범으로도 환원불가능한 것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컨대 차이의 정치나 인정의 정치 등이 자칫 부르주아적 가치로 축소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 그의 논점이다. 우리는 이 글을 통해 우리 시대의 연대성이란 인권과 관용의 정치를 넘어설 뿐만 아니라, (공공적인 것이 아닌) 공통성으로 나아가는 데 있다는 주장을 들을 수 있다.

    (3) 특집 II - 우리 시대 대중-주체들의 역사적 지형
    특집의 두 번째 섹션은 이상과 같은 이론적 논의에 준하는, 혹은 넘어서는 역사적 분석에 주안점을 두었다. 여기서 우리는 한국사회에서 대중-주체들이 역사화된 맥락을 살펴볼 수 있다. 「1987년 민주화 과정에서 시민 주체의 재조명」에서 김원은 87년 당시에 등장한 시민주체들이 이미 촉발되고 있었던 시민사회 내부의 분화 양상에 주목하지 못했던 한계를 짚어내고 있고, 정승훈은 「미시적 문화사로서의 세대론 메커니즘: 1990년대 신세대론과 386세대론」에서 90년대의 표피적이기만 했던 세대론을 비판적으로 회고하면서 향후의 세대론은 80년대의 진지함과 90년대의 쿨함을 교차하는 가운데 나와야 할 것임을 함의한다.
    그런가 하면, 문강형준의 「호명의 정치 ─ IMF시대의 국민 만들기」는 특별히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87년 시민주체와 90년대 신세대들이 결과적으로 ‘국민’으로 다시 호명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여전히 민족주의에 대한 문제의식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게 해준다. 그런 맥락에서 2002년의 사회문화적 현상들은 다분히 논쟁적이다. 남상우는 「월드컵, 촛불시위 그리고 노사모의 대중들」이라는 글에서 이에 대해 거의 비슷한 시공간에서 각기 다른 주체들이 다른 욕망들을 분출했던 것으로서 분석한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시대의 대중들이 축구 국가대표, 미선이, 효순이, 노무현 등과 같은 특정한 ‘상징’을 매개로만 해서 등장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4) 방법론과 이론 - 발터 벤야민과 슬라보예 지젝
    이번호부터 『문화사회』는 새로운 고민을 시도하기로 했다. 문화연구적 방법론과 새로운 이론적 절합에 관한 문제이다. 창간호부터 ‘젊은 문화연구’를 표방했던 것과는 다르게 『문화사회』의 이론적 단절이나 학문적 숙련성의 문제는 그다지 두드러지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일종의 구성적 과정으로써 해소하고자 한다. 고태경은 「시간의 유물론적 성찰과 역사인식의 벤야민적 전환」이란 글에서 발터 벤야민의 역사철학을 통해 문화연구의 방법론을 모색할 지점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연구가 가져야 할 대상, 관점, 문제틀 등에서 중요한 접근을 이루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론적 절합의 시도로서 이번호에서는 슬라보예 지젝을 특집으로 잡았다. 지젝은 그 자신이 철학자이면서 정신분석학자이고 문화비평가인 만큼, 문화연구 전반에 걸쳐 유용한 측면이 매우 크다. 이미 일찍부터 지젝을 소개해온 바 있는 민승기의 「즐긴다고 가정되는 주체」는 주체에 관한 사고체계를 설명함으로써, 우리가 지젝을 읽을 때의 중요한 독법을 제공해주고 있다. 김성윤은 「정치적인 문화연구를 상상하기」에서 문화연구가 네오그람시주의 이후로 과잉-문화화되는 경향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지젝이 시도하는 정치와 문화의 접속이 중요한 고리가 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5) 정책과 비평
    그 외에도 '정책' 코너에서는, 최근 대안적인 도서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안찬수의 「도서관문화의 발전과 작은 도서관」), 시각예술계에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면서도 위기를 맞고 있는 대안공간의 문제들에 주목해보았다(양기민의 「다시 대안을 발명하라」).
    '비평' 코너에는 애국주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달라이 라마의 비폭력과 중화주의의 폭력」(오창은), 범죄에 대한 미디어 담론을 다루는 「연쇄살인범은 어떻게 재현되는가」(최철웅), 스포츠 세계화의 면모를 추적하는 「축구의 세계화: 프리미어리그를 말하다」(이동연), 공공미술의 쟁점들을 논의하는 「도시를 그리다」(이주연)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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