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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늙은 악어 이야기 / 레오폴드 쇼보 지음 ; 북타임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지식여행, 2010
청구기호
843 -10-103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143 p. : 삽화 ; 20 cm
총서사항
100년 book series ; 5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1091510
ISBN: 9788961091220(세트)
제어번호
MONO1201041006
주기사항
원표제: Histoire du vieux crocod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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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늙은 악어 이야기
톱상어와 망치상어
민달팽이 개와 천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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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73617 843 -10-10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73618 843 -10-103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국내 첫 발간!
    20세기 라 퐁텐, 레오폴드 쇼보가 선사하는
    기발하고 독특한 매력의 먹빛 우화

    숨겨진 보석 같은 프랑스 우화 작가 ‘레오폴드 쇼보’의 국내 첫 작품집


    20세기 라 퐁텐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작가 레오폴드 쇼보는 아직 국내에는 제대로 소개되지 않은 작가다. 그의 작품은 특히 일본에서 문학 평론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다수의 책이 출간되었다.

    『늙은 악어 이야기』는 국내에서 출간되는 레오폴드 쇼보의 첫 작품집으로, 「늙은 악어 이야기」「톱상어와 망치상어」「민달팽이 개와 천문학자」등 세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그중에서 쇼보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늙은 악어 이야기」는 야마무라 코지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2006 히로시마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우수상, 2006 일본미디어아트페스티벌 우수상, 2006 시나니마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부문상을 받았으며 국내에서 열린 2006 애니충격전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선악을 넘어선 순수와 유머로 가득한 쇼보의 작품세계

    쇼보의 작품은 여느 동화들처럼 도덕적인 교훈을 주지 않는다. 그저 쉽고도 담담하게 이야기를 늘어놓을 뿐으로 어떤 것도 평가하지 않는다. 이 점이 오히려 독자들에게 자유로운 해석을 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자신의 자손을 잡아먹고도 오히려 신봉 받는 ‘늙은 악어’, 반성이라고는 없는 ‘톱상어와 망치상어’ 등?영웅이나 선인이라기보다는 악당에 가깝다. 이들의 행위는 원초적이고 몰상식하다. 한편으로는 명료하고 순수하다.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해 사랑했던 문어를 먹고 눈물을 흘리는 악어, 심심하다는 이유로 배를 침몰시키는 두 상어의 이야기는 선뜻 공감이 가지는 않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 어딘가에서 볼 수 있는, 우리 마음 어딘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기심 또는 순수 악(惡)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에 조예가 깊었던 쇼보는 책의 삽화도 직접 그려넣었다. 흑백으로 간결하게 그려진 삽화들은 이야기의 핵심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서늘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레오폴드 쇼보는 이제까지 국내에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는 만큼, 우리가 미처 경험하지 못한 수수께끼 같은 매력이 가득한 작가다. 이 작품은 ‘레오폴드 쇼보’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세계에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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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 8]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무척 나이가 많은 악어이다.

    이 늙은 악어는 젊었을 때 피라미드가 지어지는 것을 보았다. 지금 남아있는 것도, 부서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도 모두 보았다. 사라진 피라미드는 사람이 부수지만 않았다면 대지와 함께 언제까지고 남아 있었을 것이다.

    늙은 악어는 꽤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했는데, 최근 5, 60년 사이에는 나일 강의 습기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우선 무릎에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이어서 손을 움직일 때마다 어깨가 뒤틀리는 것처럼 아팠다. 뜨거운 햇볕을 받아 금이 쩍쩍 갈라진 해안 진흙 위에서 일광욕을 해 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류머티즘은 점점 심해졌고, 결국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말았다.
    [P. 66] 두 상어는 폭풍이 치는 날 해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러 가는 걸 좋아했어. 바람에 날려가지 않도록 닻에 의지해 가까스로 버티고 있는 가엾은 배를 발견하면, 톱상어는 얼른 닻줄을 끊어버렸어. 배가 바위에 부딪혀 산산이 부서지는 모습을 보며, 두 상어는 좋아서 미친 듯이 웃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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