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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가시나무에서도 노고지리가 솟는다 : 하루 20분 나를 만나는 명상(冥想) / 윤재근 지음 ; 임호빈 그림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나들목, 2009
청구기호
158.128 -10-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56 p. : 삽화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0517616
제어번호
MONO120104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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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편 명상의 채비
제2편 명상의 길잡이
1. 화두의 길잡이
2. 침묵의 길잡이
3. 천방의 길잡이
4. 대인의 길잡이
5. 존심의 길잡이
6. 망기의 길잡이
7 일상의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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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75368 158.128 -10-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75369 158.128 -10-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마음의 고요를 누리는 생활인의 명상(冥想)
    명상은 스스로 자신을 다스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누리고 행복한 길로 드는 수련이다


    강퍅한 일상 속에서 하루 일을 돌아보며 나를 반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일, 억울한 일을 생각하며 ‘내일은 앞으로 더 나아가야지.’라는 생각을 하기는 쉬워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다그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하루하루 불평과 불만의 연속인 것이 우리네 삶이다. 하지만 한 발짝만 뒤로 물러나 삶을 돌이켜보면 그리 악을 쓰고 덤빌 일도 없고,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일도 없다. 이런 강퍅한 일상에 여유를 주고 마음을 평화로 이끄는 것이 명상(冥想)이다. 명상은 몸건강보다 마음건강을 지키는 길이요, 마음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까닭이다.

    이 책 <가시나무에서도 노고지리가 솟는다>는 마음속에 가득 담긴 걱정, 욕심, 화를 비워 건강한 마음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현들의 말씀’을 수록해 놓은 명상서다. 공자, 맹자, 노자, 장자의 말씀과 일상에서 얻은 소박한 깨달음을 중심으로 하루를 뒤돌아보며 나를 돌아보는 일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 주고 있어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가벼워지고 마음에 평화가 오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나아가 마음의 비움이란 무엇을 포기하고 체념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내 것이 아니고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명상의 채비〉 부분과 〈명상의 길잡이〉 두 부분으로 나눠져 있다. 〈명상의 채비〉부분에서는 명상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부분으로, 명상의 몸과짐과 앉음새, 손가짐, 눈썰미, 눈뜨기 등 명상의 기본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설명하고, 〈명상의 길잡이〉부분에서는 본격적으로 성현의 말씀을 들어 명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선가에서 참선의 길잡이로 삼는 화두를 중심으로 따끔하고 아프지만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이야기들로 꾸민 〈화두의 길잡이〉, 침묵(沈?)을 징검다리 삼아 노자의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주는 〈침묵의 길잡이〉, 장자의 말씀을 중심으로 무엇 하나 걸림 없는 한없는 자유, 즉 천방을 누리게 하는 자유를 강조한 〈천방의 길잡이〉, 공자와 맹자의 말씀을 통해 현실 생활에서의 자기 수양을 강조하고 대인(大人)의 길로 안내하는 〈대인의 길잡이〉와 〈존심의 길잡이〉, 욕심도 없고 집착도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곧 명상이자 무(無)임을 강조한 〈망기의 길잡이〉, 그리고 일상에서 얻은 소중한 깨달음을 통해 날마다 새로운 에너지를 재충전해야 한다는 진리를 깨우쳐 주는 〈일상의 길잡이〉까지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지고 팍팍한 삶에 단비가 되어 주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간중간 삽입된 그림 덕분에 눈이 시원해지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본문 삽화와 표지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놀이 삼아 그린 삽화를 마련해 준 외손자 임호빈(Brandon Im)은 초등학생이다. 꼼짝 않는 사람의 표지화도 함께 그려 달라고 했다. 눈망울을 크게 굴리면서 한 시간을 걸려 표지화를 그려냈다. 표지화의 사람은 머리를 꼿꼿이 했으면 한다 했더니 마술 모자를 푹 눌러 씌웠고, 마음속을 털어 낸다 했더니 손에 빗자루를 들렸고, 눈은 실눈으로 뜬다고 했더니 검정 안경을 씌웠으며, 입은 다문다고 했더니 큼직한 지퍼로 재갈을 물렸고, 두 손은 꼼지락거리지 않는다고 했더니 손을 들게 하였고, 발도 꼼지락거리지 않는다고 했더니 구두를 신기고 바지 끝 짬을 줄로 묶어 딱 세워 놓았다. 반가부좌로 가만히 앉아서 명상한다고 말해 주지 않았다. 어린것이 명상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터라 꼼짝 않는 자세면 된다 했더니 꼼짝 못하게 세워 두었다. 꼭 반가부좌로 앉아서 명상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서서도 누워서도 물구나무서고도 명상한다는 사실을 어린놈이 새삼 일깨워 준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표지의 주인공이다. 그저 마음 가는 데로, 손 가는 데로 초등학생의 시선으로 그린 그림이 자칫 무거워지거나 훈계조로 들릴 수 있는 이야기에 균형을 잡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의 순수한 마음처럼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 마음가짐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이자 마음의 여유라는 진리를 빛내 주고 있다.

    틀에 박힌 일상을 지루해하며 일상의 틈바구니에 시달린다고 불평할 것 없다. 반복되는 지겨운 생활 속에서도 날마다 명상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면 하루하루가 늘 신선하고 기쁜 일로 가득 차는 까닭이다. 하루하루 지치고 힘들 때, 마음의 짐이 나를 짓누를 때 이 책을 읽어 보라. 마음의 건강은 물론 진정한 나를 찾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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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내 마음 밖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은 남의 힘을 빌릴 수도 있지만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나밖에 처리할 수 없다. 이를 안다면 '차나 마시고 가라'는 말을 들을 리가 없다. 오직 나밖에는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남에게 풀어 달라고 애걸할 수는 없는 일이다. 마음속에서 나를 괴롭히는 이런저런 이해의 속셈들은 스스로 풀어야 한다. 속셈을 근사한 말로 의욕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나를 괴롭히는 번뇌일 뿐이다. 내가 마실 차를 남이 대신 마실 수 없듯이 나를 괴롭히는 속셈을 쓸어 내는 데 명상보다 더 좋은 빗자루는 없다. - 본문 36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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