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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한일쿨투라 : 인문학 토론을 위한 와세다대학 강의록 / 김응교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경산 : 열린길, 2010
청구기호
306.40951 -10-9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xiv, 292 p. : 삽화 ; 20 cm
총서사항
대안문화총서 ; 10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5958391
제어번호
MONO120104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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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78751 306.40951 -10-9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82943 306.40951 -10-9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582944 306.40951 -10-9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도서출판 열린길(대구대학교 독립출판브랜드)의 [대안문화총서] 시리즈 열 번째 작품으로 김응교 시인의 와세다 대학 강의록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와세다대학에서 객원교수로 현대문화론을 강의했던 강의록의 일부다.
    1980년대 청년 시절, 게릴라적인 문화활동을 했던 김응교는 1990년대에 몇 대학에서 <문화예술론>, <문화유통론> 등을 강의했다. 그즈음, 운동론적이고 민족적인 문화론으로 무장했던 ‘문화게릴라’였던 그는 ‘홈 패인 공간’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1996년 일본에 유학 가고, 이듬해 도쿄대 대학원에서 비교문학 비교문화를 공부하면서, 그는 문화예술에 대한 안목이 넓어진다. 이후 1998년 와세다대학 객원교수로 임용되면서, 첫째 아시아 공동체론를 향한 문화론에 관한 시각, 그리고 둘째 ‘한류’를 접하면서 ‘문화콘텐츠’의 가능성에 대해 강한 관심이 가진다.
    이 책의 제목은 ‘한일쿨투라’다. 라틴어인 ‘쿨투라’라는 용어를 쓴 이유는 좀더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미를 내놓고 싶어서다. 이 책에서 나는 한국과 일본의 본질적인 문화를 비교해 보고, 본질적인 쿨투라에서 풀려나온 마술 같은 스토리들, 그리고 그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문화콘텐츠들을 분석해 보고 싶었다.
    제1부는 ‘문화의 탄생’으로 문화에 대한 일반적인 논의를 정리해 놓았다. (1) 타자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에 대해 논했고, (2) 근현대 문화 이론과 문화의 다섯 가지 속성을 설명했다.
    제2부는 ‘한류와 자포니즘’으로 (3) 자포니즘의 역사와 한류를 비교해 보았다. (4)문화콘텐츠와 한류의 관계를, (5) 색깔과 음식문화가 한 민족의 중요한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살펴 보았다. (6) 그리고 일본 문예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키워드인 ‘와비사비’わびさび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제3부는 ‘이야기와 문화콘텐츠’로 한국과 일본의 이야기 두 가지를 비교해 보았다.
    (7) 한국의 ‘흥부전’과 일본의 ‘혀 잘린 참새’의 비교를 통해, 두 민족 정서의 공통성과 차이를, (8) 다음으로 한국의 ‘아기장수설화’와 일본의 ‘잇순보시’를 비교하여 두 민족의 정치적 무의식을 살펴 보았다. 그런데 주의할 것은 이러한 비교 연구를 통해 우리는 ‘부분적’인 의식을 확인할 수는 있으나, 이런 연구를 ‘전체’로 오인하는 태도는 일견 틀스러워 보이지만 일반화의 오류에 불과하다.
    제4부 ‘역사와 문학의 문화콘텐츠’에서는, (9) ‘명성황후’라는 스토리가 어떻게 문화콘텐츠로 만들어졌는지, 문화콘텐츠가 잘못 만들어질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 (10)다음으로 사무라이 역사와 영화를 통해, 역사를 영화로 만들었을 때의 문제점을 살펴보았고, (11) ?야스쿠니 신사와 사카모토 료마?에서는 시바 료타로가 쓴 소설 속의 주인공 사카모토 료마가 어떻게 이데올로기적 영웅으로 전이되는가를 분석해 보았다.
    보론으로, 2010년 한양대에서 가졌던 ‘흥부와 놀부 토론회’를 정리한 ‘인문학과 문화콘텐츠 토론’을 첨부했다. 이 책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비교해서, ‘차이’를 발견하고, 함께 살아갈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연구다.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이 상대방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아시아 문화 르네상스’를 이루어 나가는 데 이 책이 마중물 역할을 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 한국과 일본 나아가 아시아 르네상스를 꿈꾸는 문화예술가들에게 이 책이 잉걸불 같은 밑힘이 된다면 좋겠다.
    한편 대안문화총서를 발간한 <열린길>은 출판계의 환경변화 및 시장불황이라는 추세를 극복하는 방안을 강구하던 중 대학 중심의 출판사업을 벗어나 다양한 독자층의 요구에 부합하는 출판을 위해 교양총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대학 내에 국한된, 학계에만 국한된, 혹은 교재제작만을 추구하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에게도 읽히는 교양도서를 제작하기 위해 전국적 필진을 확보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총서에서 드러나듯 한국의 대표적 작가와 국외의 작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한 것은 이미 성과가 최상위 수준급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열린길 책임편집인 대구대학교 DU문화원 김시만 원장은 “대학출판사가 단순히 대학교재만을 생산함으로써 소비자인 독자층을 스스로 한계지우는 데서 벗어나 광범위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정세 속에 시대의 좌표를 모색하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특히 대학에서 어떤 출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후 계속되는 열린길 대안총서 시리즈의 필진의 면면과 내용을 살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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