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표제: Capitalism at the crossroads : the unlimited business opportunities in solving the world's most difficult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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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추천사 피스크 존슨 SC존슨 사 회장의 추천사 옮긴이 머리말 머리말
1부 문제제기 서문 위기 이후 세상을 위한 자본주의의 재창조 대격변 최고의 시대, 최악의 시대 환경 대재앙? 개발의 종언 기업들의 과제 갈림길에 서서
1장 사회적 의무에서 비즈니스 기회로 상충관계의 오류 환경에의 관심 고조 상충관계 오류를 넘어서서 상명하복 식의 규제 탈피 "그린"개념을 극복하려면 몬산토 사 실패의 교훈 "스마트몹"과 "스마트 글로벌화" "토종화" 전략 참된 지속성을 지향하여 이 책의 개요
2장 충돌코스에 있는 세계 3개의 경제 경력 충돌코스 글로벌시장을 보는 새로운 시각 선진국시장: 기업의 환경 족적 줄이기 신흥시장: 충돌을 회피하려면 전통시장: 진정한 수요를 파악하려면 가치명제
3장 지속적 가치 포토플리오 지속성과 관련된 유행어 주주가치의 구성요소 유행어 분류 실마리 찾기: 지속적 가치 포트폴 지적 가치 포트폴리오 작성하기 지속성 실현으로 가는 도정 무한한 기회
2부 그린을 넘어서서 4장 창조적 파괴와 지속성 지속적 개선과 창조적 파괴 섬유염료에서 바이오 소재로 환경 변화를 위해 이산화탄소를 활용 GE사의 "이코매지네이션"이니셔티브 시스템적 사고방식 연료전지와 지속성 인간해방의 기술 창조적 파괴와 대기업
5장 아래로부터의 이노베이션 딜레마에 부닥쳐서 Bop의 탄생 빙산의 일각 창조적 창조 피라미드 저변에서의 이노베이션 추천 빙글라데시의 "마을전화" 식품, 보건, 희망? 분산형 발전 거대한 컨버전스의 물결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 대약진을 위해
6장 피라미드 바닥에 초점을 맞춰서 BoP의 선구자들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 지속성 영향 평가 마을전화와 3중 효과 다국적 기업의 이점 공동의 대의
3부 토종화를 지향하여 7장 기업의 안테나 높게 세우기 라다크의 교훈 개발 이후 시대의 과제 이해당사자참여 강화 "팬 아웃": 기업의 활동범위 확대 능력 "팬 인": 다양하고 주류와 동떨어진 지식을 통합해내는 능력 글로벌경제의 개념 넓히기 국외자에서 토종기업으로
8장 토종화 능력의 개발 차세대 전략과 기능 다국적 기업 모델을 넘어서서
9장 이노베이션 전략 뿌리 내리기 하늘과 땅 차이 피라미드 저변 프로토콜을 지향 실천을 통한 학습 TWI의 경험 세 가지 중요한 도전과제 새로운 "거대한 전환"에 앞장서려면
10장 지속적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여 현실세계에서의 노력 조직의 재정비 지속성의 성전 짓기 후기
맺음말 미래를 내다보며 늪지대 물 빼기 두 번째 쓰나미 21세기의 새로운 감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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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 : 경제위기 이후 딜레마에 빠진 세계경제를 되살릴 윈윈 솔루션 이용현황 표 -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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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소개
“자본주의는 갈림길에 서 있다.” 2008년을 기점으로 세계 경제는 격변을 겪었다. 유가급등, 식량부족, 기후변화, 서브프라임 사태에 이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끝내는 대불황의 시대로 이어졌던 것이다. 2010년이 저물어가는 지금도 세계 경제는 아직 미로 속을 헤맨다. 출구는 없는가? 이 책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에 따르면 출구는 있다.
앨 고어 미국 부통령의 극찬을 받은 새로운 기업 개념과 실천 전략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는 경제 피라미드 밑바닥의 빈곤층을 공략하는 ‘지속적 기업(sustainable enterprise)’의 개념과 실천전략을 제시해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책이다. 특히 이번에 럭스미디어에서 번역 출간된 3판은 ‘경제위기 이후 세계의 차세대 비즈니스 전략(Next Generation Business Strategies for a Post-Crisis World)’을 주제로 세계 경제의 최신 경향과 함께 지속적 기업의 성공 사례를 많이 포함시켰다. 제1부 ‘문제제기’ 부분에서는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경제위기 이후 대격변을 겪고 있는 자본주의의 현재를 짚어본다. 그리고 기업들이 사회적 의무인 환경문제를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그린 개념과 거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전 세계 빈곤 인구까지 포용함으로써 진정한 지속성 있는 기업을 만드는 새로운 글로벌 자본주의의 비전을 제시한다. 제2부 ‘그린을 넘어서서’에서는 다국적기업이 경제 피라미드 밑부분(BoP)에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피라미드 저변으로부터의 이노베이션 개념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특히 방글라데시 ‘마을 전화’의 사례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벌이는 지역에서 ‘토종화’를 이루는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어떻게 사회적 의무를 충족시키면서 경제적 성공까지 거둘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마지막 제3부 ‘토종화를 지향하여’에서는 다국적기업이 국외자에서 토종기업으로 변신하며 발생하는 문제점과 극복방안, 사업모델,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토종화 능력의 개발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다국적기업이 기존의 착취자가 아닌 지속성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길을 제시한다.
미래는 ‘지속적 기업(sustainable enterprise)’의 것이다.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에서 저자는 글로벌 자본주의가 갈림길에 와 있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경제 피라미드의 꼭대기 부유층에 중점을 두는 기존의 낡은 자본주의와 대비되는 새로운 자본주의, 즉 ‘지속적 기업(sustainable enterprise)’의 개념을 제시한다. 지속적 기업이란 이윤추구와 함께 전 세계 빈곤층 삶의 질을 높이고 커뮤니티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장래 후손들을 위해 지구의 생태계 보전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을 가리킨다.
대기업이야말로 새로운 자본주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 오늘날 전 세계에는 6만 개가 넘는 다국적기업이 존재한다. 이들은 약 25만 개에 달하는 방계기업을 거느리고 세계 GDP의 25%를 주무르지만 고용 총수는 전 세계 노동력의 1% 미만에 지나지 않는다. 자원과 생산기지를 마음대로 이동시킬 수 있어 각국 정부의 경제 통제능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주고 일부에서는 에너지 및 소재 집약적인 산업을 개발도상국에 확산시켜 환경 악화를 가속화시킨다는 비판도 거세다. 다국적기업은 과연 악인가? 저자는 대기업들이 그간 사리사욕만 추구하여 많은 지탄을 받고 심지어는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초래하게 된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이들의 자본·인력 등 방대한 자원동원능력과 기술개발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감안하면 오히려 대기업들이야말로 새로운 자본주의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회 기여와 동시에 기업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저자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지속적 기업’의 미래에 대해서는 상당히 낙관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전 세계 40억에 달하는 빈곤층, ‘피라미드 저변’을 공략해 성공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따라서 할 수 있는 ‘매뉴얼’ 또는 ‘행동 프로그램’까지 제시한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말을 인용하면, ‘지속성의 시대는 이미 도래한 지 오래’다.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전략들이 단시일 내에 효과를 거두기는 힘들지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인류에 대해 애정을 갖고 있고 좀 더 나은 사회를 실현하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꼭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