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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그녀가 말했다 : 우리를 닮은 그녀들의 이야기 / 김성원 지음 ; 밤삼킨별 찍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인디고, 2011
청구기호
811.8 -11-30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240] p. : 사진 ; 19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92632331
제어번호
MONO1201102402
주기사항
밤삼킨별의 본명은 "김효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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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588740 811.8 -11-3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588741 811.8 -11-30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서 방송된 ‘그녀가 말했다’와
    런던, 도쿄, 파리를 담은 밤삼킨별의 감성 사진이 만나다


    입술을 움직여 소리 내 그녀의 글을 읽어 내려가면,
    단어는 추억의 비밀 열쇠가 되고, 문장은 가슴속 애틋한 풍경이 된다.
    ‘그녀가 말했다’는 가난하지만 행복했고, 쓰러졌지만 타는 가슴이 있던
    하루, 일주일, 한 달, 그리고 몇 년간의 우리 청춘의 노래들이다.
    _ 유희열 / 뮤지션,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DJ

    * DJ 유희열, 영화평론가 이동진,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PD 윤성현이 추천하는 책
    * 런던, 도쿄, 파리를 여행하며 찍은 밤삼킨별의 이국적인 사진들 전 페이지 수록
    * 책의 감성을 TOY 유희열의 음악과 영상으로 고스란히 담은 ‘북트레일러’ 제작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통해 방송된 김성원 작가의 감각적인 글과
    런던, 도쿄, 파리를 담은 밤삼킨별의 감성 사진이 만나다


    DJ 유희열의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짧은 이야기 ‘그녀가 말했다’는 늦은 밤 라디오에 귀 기울이고 있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스쳐지나가기 쉬운 일상의 찰나를 예민한 감성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은 서늘함 가운데 따뜻함이 있고, 절망의 끝에도 희망 한 조각이 있음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그녀가 말했다』는 지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청춘들의 외로운 밤을 위로한 수많은 이야기들 중 청취자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했던 이야기들, 김성원 작가가 다시 한 번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모아 천천히 곱씹어볼 수 있도록 방송 원고를 세심하게 다듬어 엮어 낸 책이다.
    담백하면서도 마음을 두드리는 김성원 작가의 글과 런던, 도쿄, 파리의 풍경을 오롯이 담아 낸 밤삼킨별의 사진이 만나 독자들의 눈과 가슴을 조용히 노크한다.

    [ 북트레일러 감상하기 ]

    TOY 유희열의 음악과 『그녀가 말했다』가 만나다!
    책의 감성을 담은 북트레일러를 만나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Z8k_wuol1W4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작가 김성원의
    캄캄한 청춘들의 외로운 밤을 위로하는 공감 에세이


    누군가는 잠에 빠져있을 깊은 밤, 어떤 이들은 라디오에 귀 기울인다. 디제이의 담담한 목소리를 통해 흘러나오는 특별할 것 없는 타인들의 이야기들은 때로는 그 어떤 위로의 메시지보다 큰 울림을 준다. 나와 다르지 않은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위안을 받고 다시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다.
    우리 삶의 한 조각들을 김성원 작가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낸 '그녀가 말했다'는 지금을 살아내고 있는 청춘들을 가만히 위로한다. ‘힘내!’라는 통속적인 말보다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라고 무심하게 말하는 듯한 그녀의 이야기들은 많은 청취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한 권으로 책으로 출간되었다.
    『그녀가 말했다』는 방송이라는 짧은 시간의 제약 때문에, 온전히 담아 내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채워 넣고 다듬어 풍부한 내면의 이야기들로 재탄생되었다. 책속의 그녀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은 지난날과 조용히 다시 찾아온 사랑을 이야기하고, 때로는 쓸쓸하고 때로는 우습고 때로는 무미건조한 보통날들을 이야기하고, 삶 속에서 찾아낸 반짝이는 의미들을 이야기한다.
    그녀는 말한다. 매일의 삶은 내면의 보석을 발굴하는 과정이고, 우리는 어둠 속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빛나며, 저마다 다른 보석을 품고 있는 거대한 별이라고.
    『그녀가 말했다』는 평범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사랑에 상처 받고, 지루한 일상에 지치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채 헤매고 있는 청춘의 시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시절인지를 조용히 하지만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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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episode 1 이토록 뜨거운 순간*

    사랑인지 아닌지 의문이 들 때는
    머리에게 묻지 말고 눈에게 물으면 된다.
    사랑이라면 눈을 뗄 수 없으니까.
    -<좋아하는 것 VS 좋아하는 감정을 그리워하는 것> 중에서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는 우연히 스쳐 지나간 적이
    있을 거라는 사실이 가슴을 설레게 했었다.
    그런데 헤어지고 난 후에는,
    우연히 스쳐 지나갔다는 사실이 가슴을 무너지게 했다.
    영원히 머물 줄 알았던 사랑이,
    또다시 스쳐 지나가는 존재가 되어 버릴 수도 있다는 것,
    내가 세상에서 배운 가장 무서운 사실이다.
    어떻게 만났는데, 이렇게 잃어버리는 거니.
    우리 다시는 스쳐 지나가지 말자, 네가 없는 내가 서러우니까.
    -<어떻게 만났는데 이렇게 잃어버리는 거니> 중에서

    마치 어둠이 내릴 때 간선도로에 가로등이 켜지듯이,
    기대하지 않았던 순간에 사랑이 싹텄다.
    그런 그녀가 웃음은 눈물을 감추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나는 그녀의 웃음소리에 끌린 것이 아니라,
    그녀의 그림자에 끌린 것일까?
    그래도 좋다, 우린 지금 함께 있으니까.
    나는 더 이상 태양이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태양이 없어도, 그녀가 빛났으니까.
    -<어느 날, 그녀가 그 길목에서 나타났다> 중에서
    *episode 2 누구나 길을 잃는다*

    소박하지만 더 진짜 같은
    우리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외로운 이야기든, 이상한 이야기든.
    -<내가 이상한 걸까, 아니면 외로운 걸까> 중에서

    꽃들은 지면서 그들의 마지막 말을 남긴다.
    아름다운 것은 소멸하는 순간에 완성된다.
    -<아름다운 것은 소멸하는 순간에 완성된다> 중에서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인지 모른다.
    좋았던 시절은, 시간이 흐른 후에야 모습을 드러낸다.
    지나간 사랑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순간은
    쓰라린 기억이 다 사라질 만큼의 시간이 흐른 후인 것처럼.
    언젠가, 이 순간이, 못 견디게 그리워질 것이다.
    -<언젠가, 그리워질 이 순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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