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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앞장서 걷는 사람이 길을 만든다 : ROTC출신 첫 4성장군 향군회장 박세환의 진솔한 인생이야기 / 박세환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진흥, 2010
청구기호
320.02 -11-1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형태사항
405 p. : 삽화, 사진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81143527
제어번호
MONO1201109819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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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지

프롤로그 : '앞장서 걷는 사람이 길을 만든다'에 부쳐

목차

추천사 / 현승종 13

01. 유년의 삽화 17

차남으로 태어나 장남이 된 아이 18

15대 할아버지 무의공 박의장 21

부모님의 자식 사랑 24

가난이 뭐길래 27

여드름 짜기와 연애편지 전달 30

6.25전쟁이 일어나다 34

02. 내 마음의 풍향계 39

나의 첫 번째 선택 40

100리 길을 기차로 통학하며 44

고생이 나를 단련시켰다 48

반장 겸 규율부장이 되어 52

우정은 아름다워라 56

나의 세 번째 선택 60

03. 누군가 걸어가야 길이 생긴다 63

서울이라는 타향에서 64

담배를 피운 이유, 담배를 끊은 이유 67

4.18 데모 대열의 선두에 서서 72

4.19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 하야 78

내가 ROTC를 지원한 까닭은 84

5.16 등 시대의 아픔을 겪으며 87

부친상 조의금을 수재 의연금으로 90

자치위원장 겸 연대장 후보생 96

임관 후 모교의 교관이 되다 100

길을 만들면서 걸어가기 105

04. 아아, 베트남 111

축제의 밤은 길지 않다 112

설날 새벽 베트콩의 기습 117

바로 이 때다, 사격 개시! 124

고려대 총장이 보내 온 편지 131

채명신 사령관, 그 그릇의 크기 136

따이한 2세들은 지금쯤… 142

한 알의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147

3년여 만에 첫 열매를 맺다 151

05. '껌 대대장'을 아시나요 155

쌍쌍 파티 파트너와의 웨딩 마치 156

육군대학 학생에서 교관으로 162

천하 제1대대장 166

생일이 1년에 열두 번인 부대 170

대대장 주머니속엔 뭐가 들어 있나 174

보신탕과 노루고기를 안 먹은 이유 178

부대를 떠나는 전역병들에게 183

06. 간첩을 기다리는 남자 187

다큐멘터리 영화의 주인공이 되다 188

선·후배 중령 구별하기 193

12.12 그날 밤, 박세환 죽다? 196

산 속으로 옮긴 명동과 홍콩 201

연대장의 18번 곡 205

청탁, 그 공과 사의 갈림길에서 209

07. 푸른 기와집에서 213

하늘의 별이 내게로 날아왔다 214

입던 잠바를 보내 준 전두환 장군 219

세 번의 자동차 사고 223

시야를 넓히다 228

08. 을지대학 총장 시절 233

왜 인제 왔나? 원통하지도 않나? 234

양심으로 국가에 봉사하자 239

을지대학 교훈은 정직·단결·최선·충효 244

꿩 먹고 알 먹고 둥지는 불때기 250

그 겨울의 폭설 255

09. 헬리콥터 위의 군단장 261

병영생활 10대지침을 명심보감처럼 262

세계 잼버리를 지원하라 269

헬기로 부하의 목숨을 구하다 273

방향을 잃고 짙은 안개 속에서 278

눈 속에 파묻힌 승용차 284

10. 임진왜란의 영웅 무의공 박의장 287

4백년 만의 절묘한 인연 288

'파잠전투' 를 아십니까 293

적의 마음을 공격하라 298

11. 흐르는 강물에 술을 따르고 303

새벽기도로 시작되는 하루 304

지역은 넓고 할 일은 많다 310

은사님들이 안 계셨더라면 314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319

주민들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325

보온병을 손에 든 4성장군 330

실수란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것 335

일 더 잘하기 운동 339

12. 군복을 벗다 345

32년 군 생활을 마감하며 346

장남은 육사로, 차남은 현역 사병으로 350

50대 중반의 대학원생이 되어 356

13. 여의도로 가는길 361

청년기의 꿈으로 돌아가다 362

다시 선조들을 생각한다 366

햇볕정책은 여우와 두루미의 우화인가? 370

월드컵과 국가안보 375

목욕탕에서 알몸 거수경례 377

14. 850만 향군의 머슴으로 381

한 마리의 연어가 되어 382

여보! 상대방을 비방하지 마세요 385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을 제창하다 388

100억 장학기금 고지를 향하여 390

전시작전통제권을 사수하라! 393

어느 참전용사의 눈물 397

에필로그 401

판권기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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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606800 320.02 -11-14 [서울관] 의원열람실(도서관) 이용불가
0001665991 320.02 -11-1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ROTC 출신 첫 4성 장군으로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재 재향군인회장을 맡고 있는 박세환 장군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다.

    ‘앞장서 걷는 사람이 길을 만든다’. 제목 그대로 박 회장은 늘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ROTC 1기생으로 임관해 ROTC 출신 첫 4성 장군이다.
     
    좀 더 설명하면 ROTC 출신 최초 장군으로 ROTC 출신 최초의 사단장ㆍ군단장ㆍ군사령관 등을 역임한 데다 ROTC 출신 최초의 재향군인회장이기도 하다.
     
    최초라는 수식어는 단지 ‘1기’라는 이유로 거저 붙은 것이 절대 아니다. 성실과 정직, 군대와 나라에 대한 충성을 행동으로 실천해 온 삶이 가져다 준 훈장인 것이다.

    최초로서 걸어온 길은 험하고 힘들었으며 고통스럽기까지 했다. 선두에서 걷는 사람은 그만큼 힘이 더 들고 모범을 보여야 하며 작은 실수 하나에도 가차없는 질책이 쏟아진다. 그럴 때마다 박 회장은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누군가 선두에서 거친 바람을 맞으며 눈길을 개척하면, 뒤에 오는 사람은 그 발자국을 밟으며 쉽게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니….’

    박 회장은 살아온 날들을 회고하고 작업을 통해 살아갈 날들을 전망하기 위해 썼다는 토를 달면서 책을 ‘미완의 자서전’이라고 설명한다.

    박 회장은 “책은 결코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며 “책은 ‘가족과 친구와 군대와 국가에 대한 나의 러브 스토리’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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