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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다큐멘터리 미술 : KBS 특별기획 / KBS <다큐멘터리 미술>제작팀, 이성휘 지음 인기도
발행사항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1
청구기호
709 -11-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형태사항
326 p. : 도판 ; 21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59136131
제어번호
MONO1201118390
주기사항
표제관련정보: 르네상스에서 21세기 아시아까지 미술과 탄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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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피렌체 - 레오나르도와 모나리자의 비밀
1.1 모나리자의 탄생
1.2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꽃, 피렌체
1.3 메디치가의 예술 후원
1.4 권력과 초상화
1.5 오늘날의 모나리자

part 2 파리 - 모던을 향한 매혹적인 도발, 마네의 올랭피아
2.1 누드의 미술사
2.2 살롱전 최악의 스캔들
2.3 모던 프랑스
2.4 마네의 도전
2.5 현대미술의 메카, 파리

part 3 뉴욕 - 미술공장의 CEO, 앤디 워홀
3.1 상업과 패션 그리고 예술의 도시
3.2 우리는 영웅이 필요하다
3.3 대중문화와 팝아트
3.4 앤디 워홀의 성공 신화
3.5 앤디 워홀의 유산

part 4 영국 - 새로운 미술의 신화를 만든 yBa
4.1 yBa의 등장
4.2 찰스 사치와 데미언 허스트
4.3 영국 미술의 성장
4.4 아트페어의 성장
4.5 그들은 더 이상 yBa가 아니다

part 5 아시아 - 21세기 미술시장의 블루칩
5.1 미술은 투자다
5.2 중국 현대미술의 도전
5.3 아시아 미술시장과 한국 미술
5.4 미술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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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622566 709 -11-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22567 709 -11-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신비한 미소의 모나리자도, 도발적인 올랭피아도, 소비문화의 상징 마릴린 먼로도,
    미술관에 박제된 한 마리 상어도, 그리고 아시아의 블루칩 작품들도
    모두 질문을 던진다.
    미술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15세기 피렌체, 19세기 파리, 20세기 뉴욕, 21세기 베이징…
    각 시대의 예술의 수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술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드라마틱한 이야기


    세계 미술시장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작가는 누구일까? 바로 파블로 피카소이다. 그의 작품은 지난해 전 세계 경매시장에서 총 3억 6,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92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미술시장 분석 전문 사이트인 아트프라이스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0위권 안에 중국 현대작가가 4명이나 포함되어 있고 팝아트의 제왕 앤디 워홀은 3위로 늘 높은 순위를 기록한다. 최근 미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중국 미술의 저력을 엿볼 수 있다.
    이제 미술 작품은 갤러리나 미술관에 보관된, 감상을 위한 것에 그치지 않고 투자가치에 따라 평가되기도 한다. 이번에 예담에서 출간한《다큐멘터리 미술》은 시장과 경제적 흐름에 따라 예술이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했는지 살펴보는 독특한 책이다. 대부분의 예술서들이 미술사조나 작가, 작품들의 연대기를 중심으로 미술의 역사를 훑어본다면《다큐멘터리 미술》은 피렌체, 파리, 뉴욕, 런던 등 시대적으로 ‘예술의 수도’가 되었던 도시를 중심으로 미술의 진화와 변모를 생생하게 밝혀내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예술의 숨겨진 속성과 더불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예술사의 뒷이야기를 다루는 한편 궁극적으로 예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중국의 장샤오강까지,
    15세기 르네상스에서 21세기 차이나 아방가르드까지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미술의 대로망


    《다큐멘터리 미술》은 15세기 피렌체를 시작으로 오늘날의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까지의 미술사의 긴 여정을 다루고 있다.
    우선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중심지였던 피렌체를 무대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불후의 명작 〈모나리자〉가 등장한다. 최근〈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이라고 알려진 리자 게라르디니의 유골을 발굴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보도되기도 했을 만큼 이 작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은 상당하다.《다큐멘터리 미술》에서는〈모나리자〉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중심으로, 이 걸작을 탄생시킨 피렌체라는 도시를 자세하게 살펴본다. 당시 피렌체는 부와 권력을 바탕으로 예술, 문화적인 환경과 역량을 충분히 갖춘 진정한 예술의 중심지였음을 다양한 이야기와 작품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이후 예술의 중심은 유럽, 특히 프랑스 파리로 옮겨갔다. 전통과 현대성이 전면적으로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게 된 19세기, 예술계에서 그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은 에두아르 마네의 도발적인 누드화〈올랭피아〉였다. 보수적이고 권위를 앞세운 아카데미 미술의 한계를 드러내주는 동시에 변화하는 현실을 직시하고자 했던 마네의 혁신적인 이 작품은, 발표 당시에는 야유와 비난을 받았지만 결국 예술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명작으로 남았다. 한편 이 시기에 등장한 인상파와 본격적인 화상(畵商)의 활동도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다.
    제 1,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예술의 도시라는 타이틀은 미국 뉴욕으로 넘겨졌다. 그 역사가 짧았던 미국은 유럽 예술의 풍부한 전통을 그대로 흡수하는 한편 특유의 도전정신과 실험으로 미술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시작한다. 이때 잭슨 폴록이라는 미술계의 슈퍼스타가 등장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대량소비문화의 시대로 진입하면서 순수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상업성을 전면에 내세운 앤디 워홀은 팝아트의 제왕으로 등극하여 오늘날까지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때부터 시작된 현대미술의 신화는 영국에서도 이어졌다. 19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한 악동 데미언 허스트 등 영국 젊은 예술가 그룹 yBa는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어내며 이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예술가의 태도와 활동 방식을 보여주었다. 런던 변두리 창고에서의 졸업 전시회에서 탄생한 이들 ‘무서운 아이들’은 20여 년이 지난 지금 미술계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다큐멘터리 미술》은 무엇보다 미술관에 고정된 역사가 아닌 도전과 변화를 키워드로 하는 ‘현재진행형’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그래서 현재 세계 미술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아시아 특히 중국 미술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중국은 경제성장과 함께 국제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고 더불어 중국 미술 또한 자본이 선호하는 미술시장의 블루칩으로 각광받는 추세이다. 아직까지 대중에게는 낯설지만 당당히 세계 미술사의 한자리를 차지할 중국 미술계의 경향을 살펴보는 한편 이제 막 세계무대에 등장한 우리 미술의 현황도 다루고 있다.
    《다큐멘터리 미술》은 지난 2007년에 방영되었던 KBS 특집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미술]을 책으로 옮긴 것이다. 미술사를 다큐멘터리로 접근한 신선한 시도가 미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혔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 책은 영상이 미처 담지 못한 미술사적 사실과 관련 이야기를 보완했으며 풍부한 도판으로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메디치가와 미켈란젤로, 유럽에서 미국으로 20세기 미술의 중심이 이동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던 피카소, 한국 미술계의 현주소 등 방송이 다루지 못한 내용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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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48] “2005년 10월, 프랑스 국립미술복원연구소에서는〈모나리자〉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X-레이 투시와 방사선 촬영으로 이루어진 이 검사의 결과는 매우 놀라웠는데 그림의 가장 바닥에 있어야 할 최초의 밑그림이 아예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이는 동시대 다른 작가들과는 확연히 다른 회화 방법이다. 예컨대 라파엘로의 그림을 투시했을 때에는 물감의 광물 성분으로 인해 가장 밑바닥 층에 깔린 그림의 윤곽선이 확실히 드러난다. 그러나 레오나르도는 선을 그리고 그 안팎을 채운 것이 아니라 아주 가늘고 섬세한 붓으로 여러 번 덧칠하여 채색과 명암을 조절했기 때문에 밑그림이 드러나지 않았다.
    ― part 1 레오나르도와 모나리자의 비밀 중에서
    [P. 139] 지금으로부터 140년여 전 사람들에게 올랭피아는 신성한 예술의 주제가 될 수 없는 더럽고 불경한 매춘 여성이었다. 그런 여성을 작품 소재로 삼음으로써 마네는 사람들의 엉큼한 속내와 위선을 만천하에 드러냈고 올랭피아는 당당하게 관람자를 응시하면서 눈에 보이는 현실을 직시할 것을 가리켰다. 세월이 흘러 오늘날의 사람들은 더이상 올랭피아의 시선에 당혹해 하지 않는다. 누드는 대중매체를 통해서 더욱 노골적으로 상업화됐고 예술은 이러한 현실을 거울처럼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예술이 현실을 직시하고 급속하게 변하는 사회를 보고 느끼는 대로 담아내는 것, 표현의 자율성을 인정하는 것, 그 새로운 미술의 시작은 마네의〈올랭피아〉에서부터 시작된 것일지도 모른다.
    ― part 2 모던을 향한 매혹적인 도발, 마네의 올랭피아 중에서
    [P. 190] 1963년, 앤디 워홀은 자신의 작업실을 차리고 팩토리factory, 즉 공장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곳에서 제품을 생산하듯 작품을 대량 제작했고 이를 위해 조수들을 고용했다. 조수들이 실크스크린을 완성하면 자신은 서명만 하는 식이었다. 그는 작품에 자신의 손의 흔적을 최소화하려고 했고 기계적인 작품 제작 방식에 대해서도 거리낌이 없었다. 이러한 태도는 “나는 기계가 되고 싶다”라고 한 자신의 말을 실천하는 것이기도 했다. 예술과 예술가의 권위에 도전하는 매우 급진적인 생각이었다.
    ― part 3 미술 공장의 CEO, 앤디 워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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