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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저자사항
권력의 역설 : 우종창 파워취재기 / 글쓴이: 우종창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2011
청구기호
320.02 -11-24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430 p. : 사진 ; 20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2170405
제어번호
MONO120111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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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대한민국 정격유착의 역사
김영삼과 아들
이병철과 금
김대중과 진실성
정주영과 아버지
노무현과 가난
전두환-노태우의 애증
이승완, 김태촌, 조양은의 주먹
김영환의 강철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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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625186 320.02 -11-24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44690 320.02 -11-24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644691 320.02 -11-24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우리 사회는 ‘여전히’
    똥파리 같은 기자정신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의 주제는 역대 권력자들과 돈에 얽힌 이야기다. 그 연결고리로 재벌 총수가 등장하고 정보기관과 주먹이 출현한다. 어떤 사안에 대해 이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저 사람은 저렇게 말했다는 식으로 나열하면 독자들은 어떤 것이 진실인지 몰라 헷갈린다. 저자는 이를 피하기 위해 사실만 기록했다.
    저자가 책에서 가장 강조한 것은 치열한 ‘기자정신’이다. 그래서 취재 과정을 많이 언급했고, 실제 이 책의 내용은 전적으로 저자의 발로 뛴 취재의 결과물이다.
    기자란 직업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똥파리’라고 불렸다. 똥파리는 음식이 차려진 잔칫상에 불청객으로 찾아와 아무리 파리채를 휘둘러도 음식상에 다시 달라붙어 성가시게 굴었다. 지금은 아니겠지만, 과거 기자들의 행태가 똥파리와 비슷해 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했다. 권력자든, 재력가든 많은 사람들이 기자를 기피하는 것은 성가셨기 때문이다. 아니 무서웠기 때문이다. 무소불위의 권력도, 절대 망하지 않을 것 같던 재력도 단 한 줄의 기사로 인해 사상누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1980, 90년대의 기자들은 이처럼 악착같이 취재했고, 우리 사회의 거악(巨惡)과 맞섰다. 그리고 자기가 쓴 기사에 대해 책임을 졌다. 이것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여전히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공정사회가 화두가 되고 있는 이 시대에 똥파리와 같은 치열한 기자정신으로 무장한 기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 사회는 맑아질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세상에 공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권력’과 ‘돈’과 ‘주먹’에 얽힌
    정경유착의 역사를 통렬하게 까발렸다


    -현직 대통령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간 큰 사람? 그 와중에 현역 국회의원은 배달사고까지
    -정주영 후보 낙마 1등공신의 화려한 변신?
    -삼성그룹 회장이 생일선물로 받는 금의 행방은

    저자는 기자 시절 모두 다섯 번의 대통령 선거를 취재하며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등 다섯 명의 대통령과 국내 최고 재벌인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등 재벌 총수와 그들의 2세들, 그리고 호국청년연합회 총재 이승완·서방파 두목 김태촌·양은이파 두목 조양은 등에 대해 많은 기사를 썼다.
    이 책은 그 취재의 결과물로, 모두 5명의 전직 대통령(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과 2명의 재벌 총수(이병철, 정주영), 주먹들(소위 말하는 조직폭력배가 아니라 지역의 명문고교를 졸업하고 지역 사회의 이권에 개입하는 ‘한량’ 혹은 ‘건달’들), 그리고 『강철서신』의 저자 김영환 등이 등장한다.

    저자는 권력이 있는 곳에 돈과 주먹이 몰리고, 권력자가 돈과 주먹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생생하게 목격했다. 권력과 돈의 결탁이 ‘정경유착’이다. 정경유착은 박정희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공화당 재정위원장을 지낸 성곡 김성곤 씨의 비서로서 재계 총수들을 직접 만나 정치자금을 거둔 실무자는 민간인임에도 불구하고 일의 중요성 때문에 김형욱 당시 중앙정보부장으로부터 지급받은 중정 신분증과 총기 휴대증, 그리고 권총을 몸에 지니고 다녔다.
    현대사의 가장 큰 치부 중 하나인 정경유착의 상세한 실상은 200자 원고지 70장에 이르는 서문과 ‘대한민국 정경유착의 역사’ 두 개 장에서 상세하게 언급돼 있다.

    ‘김영삼과 아들’, ‘이병철과 금’, ‘김대중과 진실성’, ‘정주영과 아버지’, ‘노무현과 가난’ 등 이 책의 소주제들은 그 인물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린 것이다. 김영삼 대통령의 둘째 아들 김현철 씨가 아버지의 치명적인 약점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 이 약점을 알고 있는 전 국책기관 임원이 대통령을 협박하여 20억 여 원의 돈을 갈취했고, 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현직 국회의원은 배달사고까지 냈다는 사실이 이 책에서 처음 공개된다.
    또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이 생일 때마다 계열사 사장들로부터 금덩어리를 선물 받았고, 수백억 원 대에 이르는 그 금이 현재 어디에서, 어떻게 보관되고 있는지,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199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 선거 막판에 터져 나온 ‘현대중공업 비자금사건’의 배후에 있었던 모종의 커넥션은 지금이라도 후배기자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사실들이다.

    ‘내가 본 것은 전체가 아닌 부분일지는 몰라도 권력과 돈, 주먹의 야합은 결국 추악함으로 귀결되었다. 배신, 협박, 폭로, 그리고 감옥행이었다. 권력에 야합하여 충성을 다했으나 그 권력이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청와대의 주인이 되었을 때 충성을 다한 돈과 주먹들이 토사구팽(兎死狗烹)되는 비참한 꼴을 나는 목격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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