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료 카테고리

전체 1
도서자료 1
학위논문 0
연속간행물·학술기사 0
멀티미디어 0
동영상 0
국회자료 0
특화자료 0

도서 앰블럼

전체 (1)
일반도서 (1)
E-BOOK (0)
고서 (0)
세미나자료 (0)
웹자료 (0)
전체 (0)
학위논문 (0)
전체 (0)
국내기사 (0)
국외기사 (0)
학술지·잡지 (0)
신문 (0)
전자저널 (0)
전체 (0)
오디오자료 (0)
전자매체 (0)
마이크로폼자료 (0)
지도/기타자료 (0)
전체 (0)
동영상자료 (0)
전체 (0)
외국법률번역DB (0)
국회회의록 (0)
국회의안정보 (0)
전체 (0)
표·그림DB (0)
지식공유 (0)

도서 앰블럼

전체 1
국내공공정책정보
국외공공정책정보
국회자료
전체 ()
정부기관 ()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정부기관 ()
의회기관 ()
싱크탱크 ()
국제기구 ()
전체 ()
국회의원정책자료 ()
입법기관자료 ()

검색결과

검색결과 (전체 1건)

검색결과제한

열기
자료명/저자사항
위키리크스, 비밀의 종말 : <가디언〉이 심층취재한 줄리언 어산지의 모든 것 / 데이비드 리, 루크 하딩 지음 ; 이종훈, 이은혜 옮김 인기도
발행사항
서울 : 미래엔 : 북폴리오, 2011
청구기호
323.445 -11-2
자료실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형태사항
487 p. ; 23 cm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37833328
제어번호
MONO1201121727
주기사항
원표제: Wikileaks : inside Julian Assange's war on secrecy
색인수록
권말부록: 미국 대사관 외교 전문

목차보기더보기


감수의 글 5
등장인물 11
서문 18

1장 · 사냥 35
2장 · 브래들리 매닝 47
3장 · 줄리언 어산지 65
4장 · 위키리크스의 부상 91
5장 · 아파치 헬기 동영상 117
6장 · 라모와의 대화 127
7장 · 거래 153
8장 · 벙커에서 175
9장 · 아프가니스탄 전쟁일지 189
10장 · 이라크 전쟁일지 205
11장 · 외교 전문들 215
12장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남자 229
13장 · 불편한 제휴사들 259
14장 · 정보가 봇물처럼 쏟아지기 전 279
15장 · 폭로의 날 307
16장 ·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밀 누설 333
17장 · 완즈워스 교도소의 노래 361
18장 · 위키리크스의 미래 383

부록
미국 대사관 외교 전문 400
찾아보기 476

이용현황보기

조회
이용현황 테이블로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등록번호 청구기호 권별정보 자료실 이용여부
0001630926 323.445 -11-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30927 323.445 -11-2 [서울관] 서고(열람신청 후 1층 대출대) 이용가능
0001636564 323.445 -11-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0001636565 323.445 -11-2 [부산관] 서고(열람신청 후 2층 주제자료실) 이용가능
  • 출판사 책소개 (알라딘 제공)

    무명의 해커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줄리언 어산지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를 만든 줄리언 어산지는 무명의 해커로 출발했다. 위키리크스는 익명의 정보 제공자가 제공하거나, 자체적으로 수집한 사적 정보 또는 미공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웹사이트다. 주로 정부의 비밀을 폭로하는 일을 한다. 그래서 모토가 ‘우리는 정부들을 연다(We open governments)’이다. 위키리크스가 지난 몇 년간 공개한 기밀문서의 숫자가 전 세계의 언론들이 지금까지 통틀어 공개한 것보다 많다.
    2006년에 위키리크스를 만든 어산지가 유명해진 것은 2010년이 되어서였다. 그가 이름을 널리 알린 계기는 그 해 연속으로 폭로한 일련의 전쟁 기밀문서 때문이다.
    위키리크스는 2010년 4월 ‘부수적 살인(Collateral Murder)’이라는 제목의 38분짜리 비디오 파일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2007년 이라크에서 로이터 통신 소속 현지 기자와 주민들이 미군 헬기의 오인 공격으로 숨지는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이 비디오는 당시 인터넷과 신문,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제대로 된 확인도 없이 인명을 살상하는 장면을 본 전 세계 사람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해 6월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일지’를 폭로했다. 이것은 미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치르면서 기록해온 7만 6900건의 미공개 문서들이다.
    10월에는 ‘이라크 전쟁 기록’을 공개했다.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치르면서 작성한 약 40만 건의 문서들이다. 여기에는 이라크와 이란 국경에서 숨진 모든 사람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 담겼다. 수감자 학대에 대한 보고서도 폭로됐다.
    결정타는 11월에 공개한 미국 국방성의 외교전문이었다. 미국의 외교관들이 현지에서 유력인사를 만나고 작성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기밀문서였다. 이 문서들은 25만 건이 넘어 한꺼번에 공개하지 못하고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뿌렸다. 전문을 공개했다는 뜻에서 이 폭로는 ‘케이블(전문) 게이트’라는 별명을 얻었다. 미국이 우방의 유력인사들과 나눈 이야기를 노골적일 정도로 상세하게 담은 이들 문서 때문에 미국은 외교적으로 곤란한 처지가 됐다. 하지만 튀니지 같은 경우엔 국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하던 혁명을 이뤄낼 수 있었다. 튀니지 주재 미국 재외공관에서 전송된 외교 전문에 튀니지 지배층의 부패와 월권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이 ‘케이블 게이트’ 전문은 국내 최초로『위키리크스, 비밀의 종말』에 수록됐다.

    설립 초기부터 독점정보계약을 맺은 세계 최고의 권위지, <가디언>이 밝히는 위키리크스
    위키리크스의 설립자는 줄리언 어산지는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을 폭로의 과정에서 아주 영리하게 행동했다. 그는 힘과 영향력, 신뢰도가 높은 영국의 전통적인 신문사 <가디언> 및 잡지사들과 손을 잡았다. 어산지는 자신이 폭로하는 내용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대중의 이목을 끌기 위해 전통적인 매체에 위키리크스가 담고 있는 방대한 자료를 독점적으로 제공하여 기사화하게 한 것이다. 아울러 자신의 행동이 자유언론과 관련 있는 정의로운 행동이라는 이미지를 심는 데도 성공했으며 스타의 지위로까지 발돋움할 수 있었다.
    이 책의 감수자는 이 책이 어산지와 위키리크스가 어떻게 하나의 세포에서 하나의 개체로 성장했는지를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표현했다. 그와 처음 접촉하고 전 세계에 비밀을 폭로할 계획을 함께 세웠던 영국 최고의 권위지 <가디언>의 기자들이 썼기 때문이다.
    <가디언>의 기자들이 엄청나게 많은 자료를 받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방대한 디지털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검색 엔진을 구축하는 작업이었다. 그리고 자료의 타당성을 검증할 아프간과 이라크 분쟁에 관해 상세한 지식을 가진 해외특파원들과 외교 분석가들 등 폭넓은 전문 인력을 은밀히 영입했다.
    이 모든 작업은 엄청난 시간과 노력, 인력 지원과 끈기를 필요로 했다. 정보를 분류하고 파악하는 일도 쉽지 않았다. 짧은 시간에 그렇게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다루었던 언론사는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였다. 자료 전체는 대략 약 3억 단어에 달하는 분량이었다. 1971년 <뉴욕타임스>가 폭로한 미 국방성 관련 문서가 250만 단어에 불과했음에 비추면, 그 방대함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어산지는 기밀 외교전문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밝혔다. 또한 실제로 아프간 전쟁에서 벌어진 모든 미군 관련 사건을 낱낱이 기록한 전쟁일지를 전부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세상에!”
    감탄사가 데이비스의 입에서 터져 나왔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어산지는 이라크 전쟁에 대한 2003년 3월 이후의 전쟁일지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위키리크스는 전 세계의 미국 외교 사절단에서 보내온 미 국무부 기밀 외교전문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었고, 쿠바에 있는 미국의 악명 높은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열린 적군포로재검재판소(Enemy Combatant Review Tribunal)의 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데이비스가 외쳤다.
    놀라운 일이었다. 모두 합쳐, 무려 100만 건이 넘는 문서들을 가지고 있다니 입이 딱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데이비스는 모든 자료를 사전에 열람해서 정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어산지에게 요청했다.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면 아무 쓸모없는 정보 쓰레기 더미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 165p, 7장 거래

    어산지와 그의 팀은 세계의 내부 고발자로부터 제보 받은 방대한 문서를 살펴보고 검증하고 분석하고 가치를 따져 보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 하지만 어산지가 파트너로 잡은 <가디언> 및 전통의 인쇄 매체들은 그 방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확인까지 한 뒤 그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었다. 이를 간파한 어산지는 자신이 제보 받은 기밀문서를 통째로 언론에 보냈고 확인 작업, 중요도 결정, 그리고 보도 시기까지 모두 언론에 맡겼다. 그 결과 위키리크스는 엄청난 위력의 폭로를 전 세계를 상대로 효과적으로 하는 데 성공했다. 위키리크스와 <가디언>의 상생관계가 큰 시너지를 발휘한 것이다.
    『위키리크스, 비밀의 종말』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함께 해 온 <가디언>의 기자들이 비밀과 모순에 가려진 줄리언 어산지와 <가디언>의 제휴 및 폭로 과정 그리고 ‘케이블 게이트’ 이후의 국제 정세 등 위키리크스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최근 드림윅스는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위키리크스, 비밀의 종말』의 영화 판권을 구입해 화제가 됐다. 첩보영화보다 더 긴박하고 스릴있는 정보전의 내막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위키리크스의 대한 세계 언론의 평가

    난 30년 이래 가장 위대한 특종 기사를 탄생시켰다.
    - 사라 앨리슨, Vanity fair

    위키리크스 문건들은 미국 외교의 성공과 타협, 좌절을 이해하도록 이끌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공공의 이익에 이바지한다. - The New York Times

    위키리크스를 기소하지 마라! - The Washington Post

    튀니지 대통령 축출은 ‘위키리크스의 첫 혁명’ - Foreign Policy

    위키리크스는 그동안 정부와 기업들이 독점했던 정보 권력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 권력을 시민에게 나눠줬다. - Der Spiegel
    더보기
  • 책속에서 (알라딘 제공)

    [P.37] 39세의 호주인 줄리언 어산지, 그는 비상한 재주를 지닌 컴퓨터 해커였다.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유머와 위트를 구사하는 매력적인 인물이었다. 때론 사소한 일에도 불꽃처럼 분노했으며, 간혹 상대의 말을 되받아치기도 잘했다. 어산지의 이런 기질 때문인지 열렬한 팬들과 동시에 적들이 생겨났으며, 그를 돕고자하는 후원자와 그가 체포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생겨났는가 하면, 심지어 그와 비슷한 사람들도 많이 등장했다.

    [P. 67] 어산지에게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있다는 소문이 떠돌았는데 이것도 역시 어린 시절의 경험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어산지는 이후 “자폐증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모든 남자들이 대체로 그렇지 않나요?”
    이런 꾸밈없는 유머 감각 덕분에 그는 여자들에게 무척 매력적인 남자로 보였다. 게다가 분석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 다른 인생길을 선택했더라면, 어산지는 아마 대기업의 CEO로 성공했을지도 모른다.

    [P. 165] 그들 세 명은 호텔 야외 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그때가 오후 3시 반이었고,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그 후 밤 9시 30분까지 장장 6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때론 긴장된 분위기도 있었지만, 오랜 대화를 나눈 끝에 <가디언>과 위키리크스 사이에 각별한 제휴관계가 맺어졌다. 세계 최대 규모의 기밀 누설 정보를 공개하기 위한 새로운 제휴 모델이었다. 훗날 <배니티 페어>는 어느 기사에서, “그것은 엄격하고 권위 있는 언론 기준을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은 신문사들 중 한 곳과 가장 최근에 생겨난 온라인 부정부패 고발사이트들 중 한 곳 사이의 프러포즈였다.”고 표현했다.

    더보기

권호기사보기

권호기사 목록 테이블로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순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사명 저자명 페이지 원문 기사목차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 연속간행물 팝업 열기